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1-11 08:47:04
기사수정

글로벌 스타벤처 꿈을 향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2017년 새해 첫 도전이 시작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글로벌혁신센터 실리콘밸리(이하 KIC-실리콘밸리)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KIC-실리콘밸리와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한 23개 기업과 HP Tech Ventures, General Motors Venutures, PWC, Draper Athena, Big Basin Capital 등 현지 유명 VC, 엔젤 투자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등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 전문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7년 첫 협력 사업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각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시연함으로써 투자 유치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SW, IoT 등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 기업들을 발굴해 현지 사전 피칭 훈련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지 투자 피칭 훈련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우수 스타트업(3개사)에 대해서는 KIC-실리콘밸리가 현지에서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KIC와 국내 창업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이 KIC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21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