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C&S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완성한 세라믹 배터리를 개발했다.
소프트뱅크 커머스&서비스 주식회사 (이하 ‘소프트 뱅크 C&S’)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난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 차세대 배터리인 ‘세라믹 배터리’를 내장 한 모바일 배터리를 개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Power Leaf(파워 리프)’의 시리즈 제 1탄 상품으로 가방 등에 부착하는 이름표형 모바일 배터리이다.
가죽 소재로 둘러싸인 배터리의 용량은 700mAh으로 출력은 0.4A, 무게는 53g로 크기는 너비가 62mm, 세로가 175mm, 폭이 5mm이다. 자연 방전이 적고 충전 후 1년후에도 약 90%의 배터리 잔량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리튬이 배터리는 사용 환경이나 고장, 노화는 화재나 발열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있었지만, 세라믹 배터리는 굽힘이나 충격에 강하고 꺼도 화재나 누수가 발생 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소프트 뱅크는 설명했다.
또한 얇고 가볍 형태로 가공 할 수있는 유연함을 가져 기존의 모바일 배터리 무거운·부피 약점을 해결하고 모든 형태의 제품을 개발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C&S는 이번 신형 배터리 제품을 20일부터 개최되는 ‘SoftBank World 2017’에서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배터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