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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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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시작이자 중심지인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내 탄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와 탄소융합기술원,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재 박람회인 ‘2018 상해 복합재로 산업박람회’에서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씨에이피코리아(전주) △㈜이노핫(전주) △㈜다인스(전주) △㈜비에스엠신소재(군산) △삼양사(전주) 등 도내 탄소복합소재 관련 5개 기업의 보유제품을 전시하고 전주시 탄소산업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상해박람회의 참가기업 70% 이상이 중국 기업으로 기술원은 참가기업들이 중국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신규고객 발굴과 탄소복합소재를 적용한 제품개발, 복합재료 부문의 기술개발 및 용도확장을 위한 업계 동향 파악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전주시와 탄소융합기술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 탄소유망기업들에게 가까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이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4회인 상해 복합재료 산업박람회(CHINA Composites Expo)는 매년 9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며, 세계 유수의 탄소섬유 제조업체, 주요 복합재료 및 설비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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