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은 기업지원본부 소속 차연경 창업보육매니저가 지난 4일, 노보텔 엠베서더 수원에서 개최된 ‘2018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연경 매니저는 2012년 입사 후, 창업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사업 운영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경기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창업성장지원센터는 2011년 2월 개소한 이래로 경기지역의 세라믹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망한 공예디자인 기업과 세라믹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고 있다.
박사급 전문 인력 및 첨단장비, 생산시설을 활용한 세라믹으로 특화된 센터를 구축해 공예디자인 및 세라믹 관련 기업에 특화된 R&D와 시생산형 보육시설 구축, 기술, 경영, 자금, 마케팅 등 내·외부의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한 성장단계 및 기업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