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타이타늄 분과(위원장 김승언)는 오는 8월29일 오후 12시 50분부터 한밭대 국제교류원 5층 강당에서 ‘2019년 타이타늄 기술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타이타늄이 경량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산업계에서 수요가 많은 △표면처리 기술 및 응용(문성모 재료연 박사) △3D프린팅 기술 및 응용(이기안 인하대 교수) △소성가공 기술 및 응용(원종우 재료연 박사) △용접 접합기술 및 응용(강남현 부산대 교수) △절삭가공기술 및 응용(김정한 한밭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는 60명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접수는 대한금속재료학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70-4266-164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