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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8 0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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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근 부회장(앞줄 정가운데)이 수원공장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무사고 1,000만인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케미칼(대표이사 금창근 부회장)이 지난달 25일 0시를 기해 공장 무재해 1,000만 인시 기록을 최초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1년 4월11일 이후 8년 4개월 (2001년4월11일~ 2009년8월24일 3,056일간) 동안 공장 무사고를 기록한 것. 이는 8시간 근무 기준 약 410명의 구성원이 8년 4개월 동안 생산활동을 하면서 전혀 사고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공장 무재해 1,000만 인시 달성 기록은 SK그룹에서도 처음 있는 쾌거.
수원공장(연구소 포함) 전 구성원이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경영방침을 실천해 왔다. 이에 따라 모든 생산활동에 있어서 24시간 현장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이 회사의 분석이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26일 수원공장서 무재해 1천만인시 달성 기념행사를 갖고 “무재해 1천만인시 기록은 40년 노사화합의 결정체이다. 행복경영을 위해 노사가 끊임없는 대화와 안전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더욱 매진, 세계 초일류 기업을 거듭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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