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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9 0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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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남창현 원장이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충북TP 남창현 원장이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국의 산·학·연·관 시스템반도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설계기술과 산업 고도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8일 청주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충북 시스템반도체 테크니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충북TP 남창현 원장을 비롯해 산·학·연 시스템반도체산업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 충북 반도체산업 청사진 발표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컨퍼런스는 △임베디드센터의 시스템반도체발전전략-이주석 충북TP 임베디드센터 센터장 △충북반도체 발전전략청사진-김시호 충북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반도체 설계분야 특허권확보전략-손윤식 특허청 정보심사과 심사관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SoC(System on a Chip)분야와 PMIC(Power Management IC)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SoC분야에서는 △충북TP 임베디드센터 보유 SoC 검증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검증 방법 발표-(주)ED&C 류재명 과장 △임베디드센터에서 팹리스 기업에게 지원하고 있는 ARM Cortex-M0, M3의 성능과 활용 방안-ARM Korea 김태용 과장, PMIC 분야는 △조명용 LED 구동 파워 IC-전기연구원 서길수 PMIC SoC팀장 △Single Cell Li-ion Battery Charger-단국대학교 박시홍 교수 △고효율 저가형 LED 구동-국민대학교 노정욱 교수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충북TP 관계자는 “충북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지원의 현황과 위상을 점검하고, 최신설계 동향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해 기업인뿐만 아니라 학·연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9월 ‘반도체 KOREA, 제2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반도체산업 생태계 및 관련기업지원을 위해 경기 판교의 테크노밸리와 충북TP 임베디드센터를 연결,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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