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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7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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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장원철 원장)는 최근 단행한 팀장급 정기인사와 설 연휴를 앞두고 근무기강 해이와 행정누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기강 확립 지침안'을 마련해 내달 말까지 자체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침의 주요내용은 △출퇴근 시간 엄수 △무단 이석 금지 △시간외 근무·출장관리·근무상황부 철저 △부서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철저 △팀·개인 업무분장 철저 등이다.

행정지원실 경종수 총무팀장은 “설날을 전후해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근무기강 문란행위와 행정누수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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