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화성은 지난 17일 2016년 3월기를 향한 새로운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환경·에너지 분야와 주택관련, 의료 분야의 성장을 통해 2011년 3월기 1조5,984억엔이엇떤 연결 매출액을 약 25% 늘어난 2조엔으로 끌어올린 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약 63% 늘어난 2,000억엔(2011년 3월기 1,229억엔)이 목표다.
이를 위해 5년 동안 1조엔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기존 사업의 확대에 더해 신 사업의 육성과 M&A 등을 통해 수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도쿄 도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지와라 다케쓰구 사장은 “각각의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동시에 잘 조합해서 융합함으로써 요구되는 새로운 사회가치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