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는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ITO(인듐주석산화물)의 대체전극사업을 강화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회사는 동영상 등의 고속처리가 필요한 터치패널 제조용으로는 은나노 와이어필름, 전자종이 쪽에서는 안정성이 높은 탄소나노튜브(CNT) 필름을 각각 양산할 방침이다.
양 제품 모두 사용처가 정해진 상태로,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