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등 테스토코리아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등 테스토코리아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5~8일 4일간 대전광역시와 육군본부에서 공동으로 주최로 계룡대학교에서 열리는 2011 벤처국방마트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벤처기업에게 국방시장 개방 및 방위산업 향상, 국내 외 국방벤처기업 기술 및 정보교류 촉진, 군·관·산·연·학 국방 클러스터 구축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돼 온 전시회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최근 더욱 강력한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 다기능 종합환경 측정기 testo 480, 한글칼라디스플레이의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 등 다양한 측정 장비를 선보인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테스토의 첨단 측정기술이 민-군 간의 기술 협력과 국방 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