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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6 1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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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들이 가장 경쟁력있는 한국제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오는 11월1일부터 한달동안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300개 제품 전시와 바이어 화상상담회를 진행하는 ‘On-Fair Korea 2011’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온페어 코리아 2011’은 한국기업의 수출경쟁력과 온라인 마케팅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온라인 부스를 활용한 제품전시 △해외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주요 글로벌사이트 협력추진 △구글사이트 키워드 광고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300아이템 전시는 전기제품(50개), 컴퓨터&통신제품(50개), 의료와 건강제품(30개), 미용ㆍ패션용품 (30개), 선물과 크리스마스 시즌제품(30개), 기계류(30개) 등을 전시하며 실제 오프라인 전시장처럼 꾸며 관람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화상상담회도 진행된다. 지난 7월의 1차 화상상담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12개국에서 35명의 바이어를 초청, 국내기업과 약 120건의 무역상담을 하게 된다.

온라인 화상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한글사이트(www.gobiz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에 바이어 중 누구든지 고비즈코리아 사이트를 방문, 관심있는 제품이 있어 화상상담을 희망할 경우 즉각 이용이 가능하며, 중진공의 BMS(Business Matching Service, 해외바이어 알선지원)와 VAP(Visit Assitance Program, 방한 바이어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무역거래가 온라인이 대세를 이루면서 고비즈코리아가 한국의 온라인 수출전진 기지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면서, “이번 온페어의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에게 기회를 넓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상상담회와 온페어 참여는 무료이며,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5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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