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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8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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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열린 ‘가족친화 인증기관’ 현판식에서 충북TP 관계자들이 현판제막 후 박수를 치고 있다. . ▲지난 23일 열린 ‘가족친화 인증기관’ 현판식에서 충북TP 관계자들이 현판제막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국가에서 지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를 도입·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충북TP는 ‘가족친화경영의 제도적 보장’, ‘가족친화 프로그램 실행’, ‘가족친화 문화조성’ 등 세 부분으로 나눠 25가지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휴양시설이용, 교육 및 의료기관 지정할인, 건강관리지원, 무료법률상담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항목에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가족수당과 관사지원을 통해 직원의 안정적 근무기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행사를 시행하고, 사보를 통해 직원들의 가족을 소개하는 코너도 주기적으로 운영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결혼기념일과 배우자의 생일에 축하케익을 지원하고, 1인 2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등 업무와 여가가 조화된 삶을 유도해, 직원만족도가 높은 것도 주효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조직의 발전은 개인과 가정의 안정에서 출발한다”며 “가정과 직장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과 교육, 의료, 휴가 그리고 개인재능발전 등에서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족친화적인 재단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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