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가 금형분야 기업 지원에 나선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는 호남권 금형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애로기술 성공화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이에 따른 대상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우수기술 시제품제작지원’과 ‘애로기술 성공화 지원’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지원금 소진 시 까지)며 호남권 소재 금형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우수기술 시제품제작지원’은 주사업장이 호남권에 소재한 금형 및 금형산업 유관기업으로 제품사업화에 필요한 우수기술 선 확보를 통한 시제품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해당 기업은 사업비의 25% 이상을 부담하면 된다.
‘애로기술 성공화 지원’은 호남광역경제권 내 금형기업의 기술역량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금형분야 전문가 및 이공계 대학교수 등의 고급 연구인력들을 활용, 기업의 연구개발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금형산업 분야로 신규제품개발 및 공정기술과 관련한 기업체 애로기술을 전문가가 직접 현장 방문해 해결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061-729-2542, 29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