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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9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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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개발한 스마트기기와 연동되는 하드웨어의 사업화를 위해 경기 TP 등 테크노파크가 나선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와 부산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동의대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SNS기반 스마트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프로덕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프로덕트란 스마트기기와 연동되는 하드웨어를 말하며 소프트웨어 일종인 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발맞춰 관련 중소기업의 앱 구축 및 제조의 일정부분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사업은 스마트기기관련 액세서리 등 하드웨어는 있으나 하드웨어와 연동되는 앱을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마켓에 구축하고 싶은 중소기업과 제품화비용(시제품제작), 금형비용 등을 지원받고 싶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되는 기업에겐 2,000만원에서 2,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신청기업 소재 테크노파크 및 동의대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 외에도 스마트기기관련 시장에서 중소기업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SNS기반 스마트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많은 교육, 특허, 인증, 해외전시회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으니 관련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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