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 지원’에 나섰다.
광주테크노파크는 호남광역권 연계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에 따른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호남권 터치융복합(터치, 인홰, LCD, 반도체 등)산업 관련 제조 기업으로 현재 ‘터치융합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 참여기업은 우대한다.
지원 분야는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으로 나뉘며 기업 지원은 장비활용지원 500만원 이내, 시제품제작지원 3,000만원 이내이며 해당 기업은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인력양성은 호남권 터치융복합산업 관련 제조업 종사자 또는 취업예정자이며 40명을 대상으로 △터치패널 시장동향 △터치패널 소재기술 △터치패널 생산 공정 △터치패널 생산 관리기술을 30시간 동안 교육한다.
접수는 오는 23일 까지며 방문 및 우편으로 받는다. 제출 서류는 별도 첨부 지원신청서 1부와 수행기업 부담금(현금) 출자 확약서 1부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기업지원의 경우 기업지원부 박래열 대리(062-602-7213)에게, 인력양성은 인력양성센터 민준철 과장(062-602-791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