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연계를 위한 상생형 PMS 컨설팅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공고했다.
전북TP는 PMS(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Project management software)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객관적 분석 및 맞춤형 육성 방향을 설정, 대·중소기업 간 연계를 활성화 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마케팅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전북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PMS 인증심사비(OJT 컨설팅 포함)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총 3,000만원의 예산으로 10개 기업에게 4~5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별 지원 한도는 VAT 제외 비용의 80%까지다.
총 사업기간은 내년 1월까지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접수는 소정의 신청서 양식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북TP 기업지원단으로 전화(063-219-21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