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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3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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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左3번째부터)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신원 SKC회장,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이 물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앞줄 左3번째부터)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신원 SKC회장,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이 물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KC와 SK텔레시스는 지난 22일 경기도 여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SKC-SK텔레시스 행복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한 SKC, SK텔레시스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100여세대에 연탄 4만장과 이불과 쌀을 함께 전달했다.

여기에 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8월 회장으로 선임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 의미를 더했다.

최신원 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 등 생필품들이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연탄배달’은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비롯한 생필품을 배달 해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처음 진행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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