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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4 0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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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지난 22일 남궁영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을 초청해 ‘관 홍보마케팅’을 벌였다. .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지난 22일 남궁영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을 초청해 ‘관 홍보마케팅’을 벌였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공공부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 지역 중소·벤처기업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TP 장원철 원장은 지난 22일 충청남도 남궁영 경제통상실장을 초청, TP 입주기업과 회원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TP로 직접 초청해 입주기업 및 회원사들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이른바 ‘관(官) 홍보·마케팅’이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조달시장이 품질과 가격은 우수하지만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민간의 외면받고 있는 중소·벤처의 시장 안착을 돕는 ‘마중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입주기업 및 회원사 기업들의 제품을 지자체나 기관, 단체 등에 소개하고, 현장에서 1대1 매칭 및 판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시킨다는 것이 충남TP의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글로벌토크-16개국 양방향 통역기 ‘G-Say’ △(주)시광-고효율 LED 램프 및 다기능 홍보패널 △(주)정형테크-척추 재활 운동기구 ‘만통기’ △(주)토비코-김치유산균 비타민 △(주)한백시스템-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아이세이프’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충남TP와 함께 이달 말부터 지자체 및 기관을 상대로 회사와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장원철 원장은 관 홍보·마케팅’에 대해 “입주기업 및 회원사 기업들의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마케팅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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