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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5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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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 2번째부터)충북TP 남창현 원장, 혜능보육원 이정순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부금과 물품 전달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左 2번째부터)충북TP 남창현 원장, 혜능보육원 이정순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부금과 물품 전달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충북지역 산업경제 육성 및 지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가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연말연시 강추위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은 구랍 27일 재단 임직원 및 입주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활동을 펼친 데 이어, 29일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재단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지역친환경 쌀 등 300여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 지난 2일 새해 업무를 충북TP가 위치하고 있는 오창지역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으로 시작하는 등 지역 주민사회에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역기업 지원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면서도 정작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확실하지 못한 테크노파크의 현실을 타개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충북TP 관계자는 “올해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태양광시장 경기침체로 우리지역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며 일련의 지역공헌 활동에 대해 “종무식, 시무식 등 사치성 행사를 자제하고 지역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북TP는 지난해 국가지원사업인 글로벌 CMO사업과 태양광테스트베드사업을 수주하고, 충청권패키지산업지원센터와 항공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충북전략산업 기업지원 플랫폼을 확장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테크노파크 기관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기업지원기관으로써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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