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강석철 정책기획단장(사진)이 과학벨트 천안지구 용역을 종합적인 발전전략으로 구체화한 공로로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일 충남TP에 따르면 강 단장은 지난해 초부터 착수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기능지구의 발전전략수립 용역을 통해 4대 핵심 전략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영상미디어 △2차 전지와 축전지 △나노 응용부품 소재 △차세대 메디-바이오 산업을 제안해 천안시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석철 단장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는 시민과 천안시의 뜻으로 받아들여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 삼성자동차 부품연구소 기획팀장,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기술기획그룹장, 경기도 과학기술센터 및 전자부품연구원 과제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강 단장은 지난 2010년 4월 충남TP 정책기획단장에 부임한 이래 TP의 산업기획과 경영기획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