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1-14 00:55:37
기사수정

▲ ▲12일 열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左부터)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안병화 전상공부 장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신년 인사에 앞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12일 열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左부터)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안병화 전상공부 장관,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신년 인사에 앞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철강인들이 올해 불확실한 경영상황에 대해 협력과 내실경영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안병화 전상공부 장관, 정준양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김용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신동혁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준양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철강업계는 위기경영, 스마트경영, 따뜻한 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발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는 보다 세밀한 위기대응시스템 가동을 통한 원가혁신, 빠르게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응하기위한 소통확대와 업무간 융복합, 따뜻한 경영을 통한 국민 관심 제고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홍석우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 경제위기 속에도 우리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고 정부의 전력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준 철강업계에 감사하다”며 “올해 철강경기도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철강업계는 위기 속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향후에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수출 390억달러, 수입 351억달러로 무역흑자 39억달러를 기록해 10년만에 처음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며 무역 1조달러 시대에 중추적은 역할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7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