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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2 1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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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타워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에게 임대료를 2년 동안 21% 깍아주는 ‘특별 임대 세일’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첨단 기술단지 집적화를 위해 조성된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안에 위치한 미추홀타워는 연면적 7만5,789㎡(대지면적 5만9,129㎡·건축면적 6,614㎡)로 본관동은 지하 3층, 지상 21층, 별관B동은 지상 6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축물이다.

이곳에 입주하면 송도TP 및 연계기관의 기술·경영·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전자·정보(IT), 신소재, 정밀기계·메카트로닉스(로봇 포함), 바이오(BT) 업체 가운데 일정 시설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 및 연구개발(R&D)형 기업 등이다.

또 외국인투자촉진법상의 외국인투자기업 및 연구소와 지역본부, 공공 시험·연구기관 및 지역기술혁신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업 및 기관 등도 포함된다.

임대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최소 83㎡(25평)이상 이며, 임대면적 198㎡(60평)에 1대꼴로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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