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철 제품 및 비금속 광물 제조·가공·판매 기업인 태경산업은 지난 8일 총매출 1,386억원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4%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억원과 8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54.5%, 51.2% 감소했다. 이 같은 실적은 합금철의 국제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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