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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7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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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의 기술교류를 위한 ‘제14차 한·중 생물공학 심포지엄(KCRSB)’이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타워에서 열린다.

송도테크노파크(TP)와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가 함께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생물공학 관련 연구진 80여명이 참석,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서로 교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 촉매, 유전공학, 조직공학, 바이오 에너지 등 7개 분야를 주제로 한 연구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연구진들은 또 인천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 연구시설과 신약제조 공정 등을 돌아보게 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송도국제도시는 삼성과 동아제약이 지난해 바이오산업 진출을 위해 3조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기업 유치가 잇따르면서 바이오산업 관련 연구 및 생산기반을 갖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13개국의 1,350여명의 생물공학 전문가 및 학자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과학기술단체로서 회원국들 간 기술교류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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