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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미츠흥산, 아크릴산 가격 인상
일본의 2위 정유사 이데미츠흥산이 아크릴산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이데미츠흥산이 아크릴산과 아크릴산 에스테르의 가격을 10월30일 출하분 부터 kg당 15엔씩 올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흡수성 수지등에 사용되는 아크릴산과 도료, 접착제의 원료로 주로 쓰이는 아크릴산 에스테르의 가격인상에는 나프타 가격 상승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데미츠흥산은 “주원료 인 나프타 가격은 원유 가격의 상승, 엔화 약세 추세를 배경으로 일본 나프타 가격은 2017년 4분기 이후 상승 할 전망”이라 밝혔다.
또한 물류 비용 등의 경비 증가도 무시할수 없다며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은 하겠지만 고객사들의 이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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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화학, 대만 반도체 공정 테이프 회사 설립
강지혜 기자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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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20년 CNF 작업공구 상용화
강지혜 기자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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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뿌리산업 실태점검
배종인 기자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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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고봉길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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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파워모듈용 질화규소 기판 개발
강지혜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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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섭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별세
한경섭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전 지식경제부 풍력PD)께서 15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포항 세명기독병원 장례식장 5층(054-289-1919)
▶발인 : 2017년 10월17일 오전 7시(포항공대 영결식 예정)
▶장지 : 동산공원묘원
편집국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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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Q 매출 15조2,279억…전년比 15.2% ↑
고봉길 기자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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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후지쯔 200mm 반도체 공장 단계적 인수
온세미컨덕터가 후지쯔 반도체의 웨이퍼 공장을 단계적으로 인수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지난 10일 후쿠시마 아이즈와카마쓰시에 위치한 후지쯔 반도체 200mm 웨이퍼 공장 출자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2020년 상반기에는 출자비율을 100%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온세미컨덕터는 아이즈와카마쓰시에 위치한 200mm웨이퍼 공장에 지분에 10%에 해당하는 약 7억엔을 출자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해당공장에서는 온세미컨덕터의 제품 생산을 이관하고 2015년 6월부터 양산 중에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2018년 4월1일에 주식의 30%를 취득하고 하반기에는 60%, 2020년 상바기에 100%로 단계적인 인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후지쯔의 아이즈와카마쓰 200mm 웨이퍼 공장은 후지쯔 반도체의 마이크로 아날로그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생산거점이었지만 2013년 미국 스펜션에 관련사업을 매각하고 가동률을 줄였다.
고봉길 기자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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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화티타늄 수소분리막 개발
엄태준 기자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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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中 공구강 가공 회사 설립
히타치금속이 중국의 공구강 사업 확대에 나선다.
히타치금속주식회사는 지난 10일 중국의 절강성 닝보시에 새로운 회사 ‘히타치금속 닝보 유한공사’를 2018년 11월에 1,00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타치 금속은 공구강 사업의 강화·확대를 위한 성장 전략을 실행을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열간 공구강의 제품 성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본의 시마네현 야스시에 위치한 야스공장에서 1만톤급의 새로운 자유 단조 프레스 도입을 결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미국 Diehl Tool Steel, Inc.의 자회사화, 한국, 태국, 대만 거점으로 절단 가공 및 표면 처리 시설 도입 등 솔루션 영업 체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사업 확대 속에 중국시장에서의 공구강 솔루션 영업 체제 강화를 위해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공구강의 절단 가공 기계, 열처리 설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주 사업은 강재재고, 금형 강철 절단, 가공, 열처리 등이다.
히타치금속은 중국의 새로운 거점 추가로 닝보 지역의 수요에 빠르게 부응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료 기술·제품 개발 능력을 높이고, 시장과 고객이 기대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기반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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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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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옮겨온 ‘도심 속 힐링’ 조경문화 선도한다
신근순 기자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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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충전 6분만에 320km 달리는 LIB 개발
강지혜 기자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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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2020년까지 자율주행 10억불 투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덴소가 전동화(電動化)와 자율주행분야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덴소는 미국 테네시 주 생산 거점 ‘DENSO MANUFACTURING TENNESSEE(이하, DMTN)’에서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새로운 분야의 생산 체제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10억달러(한화 1조1,465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DMTN는 덴소 그룹의 북미 최대의 생산 기지이다. 주로 발전기와 스타터 등의 전장품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의 정보 안전 제품, 또한 엔진 ECU (Electronic Control Unit) 등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덴소는 향후 북미 지역에서도 자율주행지원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투자는 주로 공장건물 확장, 생산설비 신설 등으로 진행이 되며 새롭게 약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현지 생산 체제의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덴소는 지난 8월 자율주행에 필요한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반도체 자회사 ‘NSITEXE’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세서 양산시점은 2020년으로 계획됐다.
고봉길 기자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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