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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중국대륙 EV시장 공략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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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LPG 가격 인하 예정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4월부터 인하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말 수입가격 인하와 환율 안정화로 인해 4월부터 SK가스와 E1등 LPG 수입 업체들이 가격 내리기에 나섰다. 특히 이달부터 난방유 사용이 감소되는데다 5월에는 삼성토탈이 LPG 수입업에 후발로 참여해 시장진입을 위한 적극적인 가격공세로 추가인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부터 올해 초까지 무려 리터당 100원 가량 계속 폭등하며, 소비자들을 당혹케 한 LPG 가격이지만 이번 인하로 인해 자동차용 부탄과 산업용 프로판 가스의 공급가가 Kg당 36~37원 정도 내려갈 전망이다.
김성준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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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보인사(4월1일자)
기반시설연구본부장 구호본
건축도시연구본부장 배규웅
건설시스템혁신연구본부장 이교선
도로연구실장 권수안
지반연구실장 김진만
건설환경연구실장 김영석
건축계획환경연구실장 임석호
건축구조자원연구실장 허병욱
건설관리경제연구실장 구재동
기획팀장 곽기석
R&D 기획팀장 박기태
고봉길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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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임원 인사 실시
STX건설은 1일 국내사업부문장으로 박임동 부사장(57)을 신규 선임하고, 정충화 상무(52)를 전무로 승진, 중동본부장에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박임동 부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기술영업 담당 이사, 이수건설 공사, 기술, 영업 총괄 상무, 신세계건설 공사, 기술, 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STX건설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국내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동 현지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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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사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사발령 (2010년 4월1일)
인천소방안전본부 (지방소방정)
◆ 승 진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김문원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 최헌택 △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전정수 △강화소방서장 정병권
◆ 전 보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이돈 △중부소방서장 김진찬 △서부소방서장 박종학 △남부소방서장 노경환
고봉길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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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CEO에 안토니 헬샴 영입
엄태준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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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원전산업 마스터플랜 본격 착수
울산시가 SMART(중소형 원자로) 유치, 원전 연구기관 설립 등 지역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울산시는 1일 고리원자력본부 원자력교육원에서 ‘제2차 원전산업 육성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원전산업 육성발전 마스터플랜(이하 마스터플랜)’ 착수보고 및 관련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최근 동향, 울산시 주요 추진사항 보고에 이어, ‘마스터플랜’ 착수 보고, 선진지 벤치마킹 등 안건 검토 및 토의 순서등으로 진행됐다.
‘마스터플랜’은 △울산지역 특성화된 원전산업육성모델 설정 △SMART, 제2원자력연구원 등 국가주요사업 유치 △광역원자력벨트 공동구축 △원자력분야 전문인력 양성 △원전설비·기자재산업 육성 △원전타운 조성 △원전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원전산업육성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담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울산발전연구원, 민간기업, 울산과기대,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기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원전산업육성발전T/F'가 오는 8월까지 수립해 ‘원전산업 육성발전 협의회’를 통해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주관하게 될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실장은 “원전융복합IT기술센터 설치 등 인근지역과 차별화된 ‘울산형 원전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는 위원들의 원전산업에 대한 이해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안건으로, 선진 원자력발전·연구시설 시찰 및 지역지원정책 벤치마킹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후에는 UAE로 수출되는 한국형 신형 원자로(APR1400)가 건설 중인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현장을 방문하고 건설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은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해 부산, 경북 등 인근 지자체와의 ‘광역 원자력벨트’를 협의하고, 원전기자재연구기관, 원전타운, 원전산업단지 등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 병행해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SMART 사업 유치 등 지역 원전산업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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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 광촉매 응용시장 확대
엄태준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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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전력설비 포트폴리오 완성
LS산전이 수출지향적 사업인 초고압 변압기와 대형후육관 생산공장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신사업 진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LS산전은 2일 부산 화전산업단지에서 초고압 변압기 및 스테인리스 스틸 대형후육관 공장을 보유한 부산사업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11월 기공식을 가진지 1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LS산전은 10만8,000㎡(약 3만3000평)규모의 부산사업장 구축에 총 2,100억원을 투자했다. 초고압 변압기는 1만5,000MVA, 대형 후육관은 연간 4만5,000톤 규모의 생산이 가능하며 연간 생산액은6,000억원 규모다. LS산전은 부산사업장에서 올해 매출 1,3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 6,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초고압 변압기 공장과 대형후육관 공장은 각각 LS산전과 LS메탈에 의해 분리 운영된다. LS산전은 이번 공장 가동으로 초고압 변압기 사업에 본격 진출해 저압과 고압, 초고압을 아우르는 전력설비의 풀라인업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또한 일본의 잽스(JAEPS)와의 기술제휴와 최첨단 설비로 구축된 생산공장을 통해 올해 300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 매출 신장을 기대했다. 특히 회사는 사업장인근에 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System) 공장도 건설할 예정으로 막대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현재 LS산전은 한전 규격에 맞는 초고압 변압기를 개발 중이며 이르면 하반기부터 한전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중동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 생산량의 90%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LS메탈은 아시아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전용 대형후육관 공장 설립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대형 후육관 업체이자 글로벌 3대 대형 후육관 메이커로 부상했다. LS메탈은 이번 공장 준공으로 기존 6m 길이로 생산하던 대형후육관을 12m 길이까지 늘리게 됐다. LS메탈은 대형후육관 공장을 기반으로 대형 스테인리스 강관 분야에서 올해 1,000억원, 2011년 1,500억원, 2012년 2,000억원 수준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엔 글로벌 수요가 집중돼 있는 중동지역을 공략해 생산량의 90% 이상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LS산전 관계자는 “그 동안 스몰 M&A를 통해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동시에 시너지를 극대화해 왔다”며 “부산사업장 준공은 스몰 M&A와 함께 기존 전력솔루션과 금속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핵심역량을 확고히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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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메탈 사장에 한재훈 LS산전 부사장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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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립 42주년 기념식
신근순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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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아레바 송배전사업부 인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알스톰의 아레바 송배전사업부 공동인수 승인
세계최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프랑스 원전설비업체 아레바 송배전사업부(AREVA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인수를 승인 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1월 프랑스의 발전설비업체 알스톰과 공동으로 아레바 송배전사업부 인수에 합의했으며 프랑스 민영화위원회와 일부 관련기관의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력제어, 데이터센터, 산업자동화, 빌딩제어, 물리보안(Physical Security)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에너지의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58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박진형 기자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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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력발전 투자 외국기업에 '인센티브'
신근순 기자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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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 회장,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환담
신근순 기자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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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Refill your energy’ 캠페인
고봉길 기자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