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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 인사(2016년 4월11일)
▷기술사업화실장 오양의
▷대외협력실장 김재윤
편집국 기자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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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車 수출액 40억3천만불…전년比 5.7%↓
신근순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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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심토스’ 3D프린팅 제조 솔루션 선
세계적인 3D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는 4월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심토스(SIMTOS) 2016’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커봇(MakerBot)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부터 콘셉트 디자인, 시제품화 및 제조 최적화에 필요한 산업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올해 열리는 심토스 2016의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스트라타시스는 스마트팩토리 스트라타시스 컨소시엄 특별관을 통해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하여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트라타시스는 컨셉 디자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제조 최적화로 이어지는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컨소시엄 참가사로는 LS엠트론, 파운드리(THE FOUNDRY), 솔리드웍스(SOLIDWORKS) 및 알테어(Altair)가 함께 한다.
또한 스트라타시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리는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토스 캐드캠·3D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는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부문 디렉터 바란 구머셀(Baran Gumusel)과 메이커봇 아태 지역 총괄 본부장인 쉬리 사(Shiry Saar)가 방한,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동향과 교육 시장에서 메이커봇이 구축하고 있는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트라타시스의 메인 부스에서는 ‘테크 토크’ 세션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메이커봇의 데스크톱 3D프린터에서부터 최첨단 3D 제조 시스템인 포투스(Fortus)에 이르는 다양한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솔루션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3D프린팅은 제조 과정을 간소화해 줄 뿐 아니라, 비용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맞춤형 툴을 생산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작업 속도를 혁신적으로 증진시킨다”라며, “이번 심토스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을 통해 3D 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다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메인 전시관은 ‘킨텍스 7홀, #7D330’, 스마트팩토리 스트라타시스 컨소시엄 특별관은 ‘킨텍스 8홀, #8D360’에 각각 마련된다.
신근순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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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심토스’서 정밀 3D 프린팅 기술 선
배종인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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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로봇·드론·VR 최신기술 킨텍스 집결
3D프린팅과 관련된 설비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6(인사이드 3D프린팅)’에 가면 로봇, 드론, 가상현실(VR) 등 신성장산업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가 개최된다. ‘건전한 3D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전문 전시회(B2B)와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부터 어플리케이션, 프린팅 소재, 교육 및 컨설팅, 리테일 스토어와 파트너쉽,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에는 매년 참관객이 약 20% 이상 증가하며 세계 22개국 1만여명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전시규모가 성장하는 이유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함께 충실한 컨퍼런스 구성에 있다.
지난해 전시회를 통해 약 131억원의 공식 계약체결 실적 외에도 미국, 영국, 터키 등 세계 주요 수요처와 참가업체 간 다수의 MOU가 체결됐다. 또한 올해는 테리 홀러스(홀러스 어스소시에이츠), 조나단 자글럼(메이커봇), 브라이언 도우(무어랜드 파트너스), 타일러 벤스터(아시모프 벤쳐스) 등 업계 전문가 약 30여명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메탈(Metal), 메디컬(Medical), 비즈니스(Business), 제조업(Manufacturing)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밖에도 로봇, 드론 및 가상현실 분야 전문 행사인 로보유니버스(RoboUniverse)와 VR Summit이 동시 개최돼 참관객과 바이어 모두에게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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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돌파
배종인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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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현 대림화학 대표
신근순 기자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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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상용사업 사장에 한성권 부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한성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상용사업담당으로 보직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한성권 사장은 동국대 경영학 학사,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기아차 아태지역본부 이사, 현대차그룹 인사지원담당 상무, 인사실장(전무),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현대차는 상용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영업 역량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고객과 시장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국 기자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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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의료기기 국산화 선도한다
신근순 기자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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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기차 출하 4만3천대…전년比 45%↑
신근순 기자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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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60미터급 풍력 블레이드 인증시험 수행
신근순 기자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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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車가 생활의 중심 시대연다”
배종인 기자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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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유럽 내 국제협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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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드론산업 육성 본격화
전주시가 새로운 먹거리산업인 드론(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전주시는 드론(무인비행장치)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항공공학과 IT기술이 융합된 드론산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으로, 시장 규모도 지난 2014년 50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0년이면 100억달러 규모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드론산업 육성 및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농생명 인프라와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규제프리존을 선정하는 등 ‘농업용 드론센터 및 드론밸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복합재 적용 초경량 드론 플랫폼 기술개발 등 ‘드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창업 및 국가공모사업 지원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을 육성해 드론시장 확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농업용 드론 시험평가 및 검정과 관련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대학 정규 커리큘럼화 추진 등 도내 대학 관련학과과 연계해 인력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현장 드론행정 구현과 한옥마을 가상체험(VR)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 전주시 드론 붐 조성을 위한 드론 페스티벌 개최 등 전주시만의 지역특화사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일 중인동 완산체련공원 내 시범공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황성연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정연석 항공안전기술원장, 김순태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사업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고정익 드론(대영측기 Topodrone-100, 호정솔루션 QuestUAV Q-200)을 활용한 자동경로 비행 및 공역촬영 등의 국토조사 시연과 회전익 드론(LX, Inspire)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 등 실시간 모니터링 시연을 펼쳤다. 또한 유콘시스템에서는 고정익 드론(리모아이-002T)을 활용해 산림조사와 재해감시 등을 시연했다.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내 시범공역은 이륙장 조성과 함께 축구장을 착륙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회의실과 드론 보관소, 전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측정할 수 있는 풍향풍속계, 항공촬영 영상을 볼 수 있는 관측용TV, 사무용품, 기타 통신·안전장비가 구축돼 오는 2017년 말까지 항공안전기술원이 승인한 비행계획에 따라 드론 시험비행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향후 드론을 활용한 야간, 장거리, 고고도 비행 등을 포함해 국토조사·지적측량·택배물류 등 유망사업 분야의 시험운영과 안전성 검증을 추진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호정솔루션, 대영측기, 성진에어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조사와 시설물 안전진단 등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시범사업자와 참여기업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전주시 시범공역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전주는 경량화 소재인 탄소산업의 중심지이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 등 ICT기술기반과 융합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범공역을 활용해 안전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드론산업 육성 및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해 전주시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은 15개 시범사업자(28개 참여기관)가 오는 2017년까지 전주를 비롯한 전국 5개 공역에서 물품수송과 산림보호, 국토조사, 농업지원 등 8개 분야에 대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드론 활용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오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배종인 기자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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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리눅스 기반 CNC 컨트롤러 개발
30년 전통의 국산 CNC 컨트롤러 제조기업 ㈜센트롤이 IoT·스마트공장을 위한 핵심 기술인 CNC컨트롤러를 개발해 복합가공방식 3D프린터의 가공력을 향상기켰다.
센트롤은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리눅스(linux) 기반 밀링타입(milling type) CNC ‘SENTROL 400 Series’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산업계 방향인 IoT와 스마트공장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센트롤이 새롭게 개발한 리눅스 기반 CNC 기술은 최신 리눅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범용성 및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더불어 통합 제어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설계, 이더넷(Ethernet)을 통해 ICT와 접목된 응용 장치 개발, 생산 시스템 구축 등을 가능케 했다.
이는 기계 상태나 가공 정보 등의 데이터를 외부와 교환할 수 있고 이에 따른 효율적 IoT·스마트공장 운영을 가능케 한다.
특히 CNC 컨트롤러의 고속 고정밀 가공이 가능해져 센트롤이 올해 출시할 예정인 복합가공방식의 하이브리드 3D프린터의 가공력 및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해 CNC의 조작성이 향상됐으며 유지보수 및 생산관리가 용이해졌다.
이 외에도 기존 시스템이 갖고 있던 하드웨어, NC지령치의 유효숫자, 화면 디자인 등의 제약을 모두 개선시켰다.
모리다 센트롤 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 리눅스 기반의 CNC 개발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 외에도 범용적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는 리얼타임 제어가 가능해 최근 모든 산업계의 관심인 IoT와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 CNC 시장은 90% 이상을 외산장비 업체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의존도가 높다”며 “센트롤은 이번 리눅스 기반의 CNC를 개발한 독자 기술력으로 국산 CNC 컨트롤러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트롤은 오는 4월13일부터 열리는 ‘SIMTOS 2016’에서 ‘SENTROL 400’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센트롤 부스는 KINTEX 제1전시장 03C600이다.
배종인 기자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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