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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한상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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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a
STX그룹 임원인사 2011년 7월1일자
◇전무
▶STX팬오션 재무관리실장 우병륜 ▶STX조선해양 조선기술영업본부장 황병현
◇상무
▶STX조선해양 조선기술본부장 조성욱 ▶STX중공업 환경발전실장 김외출 ▶STX대련조선 선체설계1실장 조성암
◇실장
▶STX조선해양 사외공정관리1팀장 윤탁 ▶STX조선해양 기술영업1팀장 최의걸 ▶STX조선해양 법무감사실장 김영규
편집국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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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원전시장 진출 본격화
STX 중공업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자격을 취득하며 원자력 발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TX중공업은 대한전기협회로부터 국내 원자력 발전시장 진출의 필수 자격요건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전력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적격성 심사로서 국내 원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격요건이다.
이번에 STX중공업은 원자로 및 원전 주기기 제작(MN : Nuclear Mechanical), 격납구조 제작(SN : Nuclear Safety Related Structures)에 관한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회사는 향후 국내 원자력발전소 시공 입찰에 주기기 및 격납구조 제작사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10월부터 플랜트생산본부 내에 원자력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해 KEPIC의 엄격한 기술표준에 준하는 기술력과 품질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해외 원자력 시장 진출을 위한 자격인 미국 기계기술자협회(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 인증도 취득해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원전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심사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KEPIC 인증을 획득해 STX중공업의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국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도 진출해 STX중공업의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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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가스 처리, ‘반 값으로’
신근순 기자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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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최대 컨船 2조원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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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초대형 컨船 10척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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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車 보급 부진에 관련 기업 ‘줄도산’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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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6천억 규모 드릴십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노인식)이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6,533억원(6억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 드릴십은 길이 448m, 폭 42m, 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의 모델과 동일한 선형으로 2013년 11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해 들어 3척 째 드릴십을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다.
박선주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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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장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연구개발(R&D) 장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연구장비통합관리를 위해 ‘연구장비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300여명의 연구장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은 지식경제 R&D 지원사업으로 구입하게 되는 1억원 이상의 고가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 검토 등 연구장비 통합관리에 필요한 정책연구 자문을 수행하고 3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지식경제 R&D 종합정보시스템(http://www.ernd.go.kr) 접속 후 등록을 통해 소정 양식대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이상일 KEIT 연구장비관리단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약 300명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연구장비평가단’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각 R&D사업 관리기관별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연구장비 심의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중복성 검토 기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웹사이트(www.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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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인쇄전자 기술 연구 국제협력 박차
엄태준 기자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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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LNG선 잇따른 수주
신근순 기자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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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북미 풍력시장 공략
고봉길 기자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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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외국인학교, CIS 국제학교 인증
김성준 기자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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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동반성장 나선다
기계산업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기계기계산업진흥회는 주요 대기업 및 협력업체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창립총회가 15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심의, 재산출연 채택,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사업수지예산(안) 등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재단임원으로는 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고 이사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STX엔진 등 4개 출연업체와 중·소협력업체, 학계 및 연구계 인사 12명으로 구성됐다.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기계가공설비 정밀도 향상 및 시험·검사기기 검·교정지원 200개사 △기술진단지원 20개사 △지식재산권 전략수립 및 경쟁력강화 지원 50개사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기계분야 6개업종에 대한 마케팅 전략수립 △현장 기술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기계산업에 종사하는 2차 이하 협력업체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에 기계관련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기술력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중소기업의 동반 해외진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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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반도체장비 출하액 120억불
신근순 기자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