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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3D 레이저프린팅용 분말 노즐 기술이전
편집국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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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 강원본부, 국제 금속 AM 컨퍼런스 개최
세계 금속 적층제조(AM)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및 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오는 4월20일 오후 1시부터 강릉 과학산업단지내에 위치한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tal AM Technolog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속 3D프린팅산업의 실질적 상용화, 산업화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독일, 일본, 미국, 중국, 한국 등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AM 기술 동향, 적용사례, 향후 발전방향 등을 공유한다.
이에 △독일 프라운호퍼 IWS 연구소 Dr. Leyens(Director) ‘독일 금속 AM기술동향 및 주요 산업화 사례’ △일본 Tohoku 대학 Prof. Chiba ‘일본에서의 AM기술동향 및 주요 산업화 사례’ △미국 UTEP Prof. Peter Kim ‘미국에서의 AM기술동향 및 주요 산업화 사례 △중국 Farsoon社 Don Xu CEO ’중국에서의 AM기술동향 및 주요 산업화 사례’ △생기원 강원본부 이창우 본부장 ‘국내 금속 AM기술동향 및 주요 산업화 사례’ △독일 프라운호퍼 IWS 연구소 Dr. Bruckner ‘AM기술의 잠재성 및 한계성’ △일본 MTC社 Dr. M. Onoi ‘일본 금속 AM 부품/제품 제조 사례’ △한국기계연구원 3D프린팅융합연구단 이창우 단장 ‘국내 금속 AM 장비기술동향’ 등이 주제발표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kitech-conference.com)를 통해 사전등록이 필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6494-01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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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3D프린팅, 소재 개발이 핵심
신근순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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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2017년 4월12일
■ 본부장 인사
▷극한기계연구본부장 박성제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장 정준호
▷환경·에너지기계연구본부장 송영훈
배종인 기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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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사전등록 40% 할인
세계적인 3D프린팅 전문 컨퍼런스 및 엑스포인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선도기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보다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는 6월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의 사무국은 오는 4월21일까지 국제 컨퍼런스 사전등록자에게 최대 40%에 달하는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컨퍼런스는 6월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올해는 △메탈 △제조 △비즈니스 △우주항공/자동차 총 4개 트랙, 32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는 세계적인 연사진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데 현재 확정된 연사는 홀러스 리포트의 저자인 테리 홀러스, 독일 SLM 솔루션즈의 스테판 리트 부사장, 독일 EOS의 오토모티브 전문가로 알려진 어거스틴 니아바스 등 총 30여명에 이른다.
특히, 3D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토데스크의 피터 로저스가 ‘메탈 3D프린팅의 최적화’, 머티리얼라이즈의 권순효 팀장이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 SAP의 스티븐 킴이 ‘제조업, 물류 운송업계의 게임 체인져’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접수는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하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 사무국(031-995-8074/8740) 또는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은 ‘디지털 제조혁명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5개국 약 80여 선두권의 적층제조 회사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사무국은 EOS, 미국 메이커봇, 레이즈 3D, 데스크톱 메탈장비를 개발한 호주의 오로라 랩스 등 해외기업과 큐브테크, 캐리마, 비즈텍 코리아, 류진랩, 이조, 모션웍스, 덴티스 등 국내 기업들이 전시회 출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전문 의료용 LED를 개발한 메디컬 기업인 덴티스는 ‘제니스’라는 덴티스트리 전문 3D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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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F1 경주車 개발 앞당긴다
신근순 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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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3D프린팅산업 활성화 범정부 협력 나선다
정부가 3D프린팅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복지부, 식약처 등 관계 부처가 협업에 나서 규제 등 관련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11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 의료 분야 3D프린팅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연구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은 소비자들의 신체적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공기도, 인공관절 등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들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만들고 있다.
미국은 2016년 국가제조업 혁신 네트워크 연례보고서 및 전략계획 수립하고 인프라 조성에 나섰으며 중국은 3D프린팅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3개의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고, 연평균 30% 성장률 목표로 2015년 국가 산업 발전 추진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럽은 2020년까지 GDP중 제조업 비중을 16%에서 20%까지 늘리기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주요 수단으로 설정, 전략 개발 및 투자 논의하고 있으며 일본은 2015년에 3D프린팅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3D 프린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삼차원(3D)프린팅산업 진흥법’을 제정하고 2016년에는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특히 2015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특화된 허가심사 공통기준과 품목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현재까지 4종(정형용, 치과용, 혈관, 피부)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또한, 사전허가 범위를 벗어났더라도 응급상황이라면 의사 책임하에 3D 프린팅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3D 프린팅 의료기기 심사기간도 단축 기존 80일에서 최대 70일 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아산병원을 방문한 황 권한대행은 “정부 차원에서도 첨단 의료기술 개발과 활용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편집국 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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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고강도 3D프린팅용 복합재료 출시
신근순 기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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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D프린팅·드론 미래먹거리 키운다
전주시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D프린팅과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전주시는 이달 중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탄소산업에 이어 드론·3D프린팅·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VR/AR·농생명 산업 등을 전주시민들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수립이 완료되는 대로 신성장산업 발전위원회와 출연기관 등 내·외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혁신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3D프린팅산업과 드론산업 등 5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구축되면, 전주가 정보통신기술(ICT)과 기타산업간 융합으로 전 세계 산업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정보화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경영하고 관리·운용하는 미래형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성장 가능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주시 입지와 여건에 맞는 스마트시티 실증모델을 발굴, 정보화기술을 활용해 환경과 교통, 에너지, 안전, 시설물, 농생명 등 다양한 분야를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해 풍남문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같이 경쟁력을 갖춘 지역 스마트미디어 콘텐츠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분야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토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의 상용화를 위해 스마트사이니지 융합콘텐츠 개발 지원에 나서고, 전주영화제작소 건물외벽에는 디지털사이니지 광고판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3D프린팅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 교육장(완산구 효동3길 7 익성빌딩 4·5층)에서 3D프린팅 3차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학생과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3D프린팅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오는 4월12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신성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2015년 12월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탄소산업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 △항공우주산업(드론) 등 5대 신성장산업을 적극 육성해오고 있다.
강창수 전주시 탄소산업과장은 “전주시는 강점인 탄소산업을 3D프린팅 기술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를 중심으로 3D프린팅산업 종합지원체계를 갖추고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과 시민들을 위해 장비를 구축하고 시제품 출력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지역 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시제품제작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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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산 3D프린팅 기업 ㈜캐리마 유치
DLP(광조형적층) 방식 3D프린터 국산제조기업 (주)캐리마(대표 이병극)가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울산이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점찍은 3D프린팅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가 본사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캐리마는 지난 1983년 설립된 기업으로 사진 현상을 디지털화했던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DLP 방식의 3D프린터를 자체기술로 개발한 우리나라 1세대 3D프린터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고속 적층식 광조형 장치 등 현재 22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며,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차세대 의안을 개발하는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캐리마가 자체 개발한 초고속 연속 적층기술(C-CAT)은 기존 기술 대비 30배 이상의 속도를 개선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5㎝까지 조형이 가능한 대형 사이즈를 비롯하여 4개의 3D 프린터 고유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내 의료용 3D 프린팅 광경화 소재를 개발하는 제일화성과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3D 허브시스템즈, 3D프린터로 임플란트를 제작 활용하는 CK 디앤씨가 ㈜캐리마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
‘수요 연계형 의료용 3D프린팅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치과분야 3D프린팅 시장의 수입 대체 및 참여 기업의 매출, 광경화 소재 원천기술 확보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을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지역전략 산업으로 선정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선박해양용 대형부품 주형제작 3D프린팅 기술개발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 △3D휴대용 스캐너 기반구축 등 11개 사업에 총 1,13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기존 R&D 연구개발에 머물고 있는 3D프린팅 산업을 제품 양산에까지 끌어 올림으로써 3D프린팅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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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기계·공장 자동화 기업 B&R 인수
ABB가 산업 자동화 리더쉽 확대를 위한 기업 인수에 나섰다.
ABB는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부문 세계적인 기업으로 제품과 소프트웨어 기반, 개방형 아키텍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B&R인수를 지난 5일 발표했다.
1979년 설립한 B&R은 오스트리아 에겔스버그에 본사가 위치하고 1000명의 R&D 및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3,000명 가량 직원이 근무 중이다.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200억 달러 규모의 기계 및 공장 자동화 시장에서 6억 달러의 매출(2015/16년)을 달성했다.
ABB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최신 기계 및 공장 자동화 관련 혁신적인 B&R 제품,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과 ABB 로봇, 공정 자동화, 디지털화 및 전기 제품을 결합해, 산업 자동화 고객에게
비교 불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거래 완료시, B&R는 ABB 산업자동화 산업본부의 신규 글로벌 사업부·기계 및 공장 자동화로 귀속되며, 신규 사업부는 현재 대표인 한스 위머(Hans Wimmer)가 맡는다.
울리히 스피스호퍼 ABB CEO는 “금번 거래를 통해 B&R이 ABB 자동화 제품군의 오랜 격차를 줄이게 됐다. ABB는 계측, 제어, 구동, 산업로봇, 디지털화, 전기 관련 기술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모든 분야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 자동화 공급기업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유일무이한 디지털 제품들, 7000만개 이상 연결된 디바이스 설치 기반, 70,000대의 제어 시스템, 그리고 이제는 3백만대 이상의 자동화 기계와 전세계 27,000개 공장 설치와 더불어, 전세계 고객들이 4차 산업 혁명의 무수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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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 4월12일 개최
세계적으로도 걸음마 단계인 세라믹 3D프린팅 기술발전과 시장선도를 위해 전문가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봉용 세라믹 PD 주관으로 ‘제7회 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가 오는 4월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 C1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4월14일부터 시작된 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는 금속 및 고분자 등에 비해 소외받고 있는 세라믹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인적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정봉용 세라믹PD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범진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 ‘3D프린팅 개론 및 국가 R&D 동향’ △윤희숙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 ‘세라믹 3D프린팅 신기술 소개’ △곽근재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세라믹 3D프린팅의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수요’ △김영근 ㈜코마테크놀러지 실장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의 산업적용에 대한 수요기업 입장’ 등이 각각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라믹 3D프린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근순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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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中 3D프린팅 시장 3조2천억원
신근순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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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희망포럼, ‘메탈 3D프린팅 개발·활용’ 교육
GE가 제트엔진용 노즐을 금속 3D프린팅을 통해 양산에 나서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 3D프린팅을 현장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희망포럼(www.dreamforum.co.kr)은 오는 5월22일 오전 10시부터 구로디지털단지 파트너스타워 2차에 위치한 중소기업희망포럼 교육장에서 ‘메탈 3D프린팅의 개발도입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자가 1일 안에 금속 3D프린팅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생산공정 흐름까지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인 주승환 한양대 교수 외 2명의 강사진이 △고부가가치 대량생산용 메탈 3D프린팅 공장건설 산업화/공단화 △메탈 3D프린팅 기술과 3D프린팅 제조방식 이해 △메탈 3D프린팅의 SW 및 품질향상 방안 △메탈 3D프린팅의 공정 및 의료·항공·자동차 분야 등을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reamforum.co.kr) 또는 전화(02-6094-2012)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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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ise, ‘Magics21’ 한국어 버전 출시
신근순 기자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