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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반도체 공정기술 교육’ 실시
SEMI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협회(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는 ‘SEMI 반도체 공정기실교육 2011’을 통해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와 관한 기초 및 전문지식을 소개했다.지난 25일에는 1일 과정으로 기초과정이 진행됐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급과정이 진행된다.반도체 제조, 유통, 재료, 장비 관계자들이 참석한 25일 기초과정에선 홍익대학교 김영민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반도체의 정의 △반도체의 역사 △반도체의 기본이 되는 트랜지스터의 구동 원리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이날 강의에서 김 교수는 반도체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현제 전 세계 200여국 가운데 10개국만이 반도체를 제조 할 수 있다”며 “반도체 제조 기술 보유가 그 나라의 국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또한 김 교수는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대부분의 반도체 제조국들이 1950년 이전에 이미 선진 기술을 가지고 있던 나라들”이라며 “한국이 유일하게 후발주자로 출발해 반도체 선도국의 지위에 올랐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신화와 위상을 설명했다.100명 안팎의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 중간 마다 열띤 질문을 하며 반도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일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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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수출 대미 통상활동 나서
박선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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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 실리콘 카바이드로 기술혁신 확대
페어차일드 반도체(NYSE: FCS)가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트랜지스터 회사인 TranSiC 인수로 기술적 리더십 역량을 확대한다. 이번 인수로 페어차일드는 넓은 온도 범위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입증된 효율 및 탁월한 성과를 지닌 바이폴라 SiC 트랜지스터 기술과 함께 MOSFET 및 JFET의 기술적 접근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페어차일드는 SiC 기술에 있어 매우 경험 많은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 그리고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게 됐다. 마크 톰슨 CEO겸 사장은 “기존 페어차일드의 MOSFETs, IGBTs 및 멀티칩 모듈과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의 조합, 그리고 고객들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로 페어차일드는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트랜지스터 기술에 있어서 지속적인 리더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an Kinser CTO는 “SiC기술로 달성된 성능 수준은 전력변환에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효율을 허락한다”며 “더 높은 스위칭 스피드를 제공하는데 이는 더 작은 최종 시스템 폼팩터를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은 600V이상의 전압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폭넓은 밴드갭에서 대체적인 방법 대비 강력한 우수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았고 탁월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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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LED, 中 LED 패키징 시설 준공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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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산업기술大, LED 전문인력 양성 ‘맞손’
김성준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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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고효율 LED 신제품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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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LED 산·학·연·관 전문가 '한자리'
박선주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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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비엑스티리조트개발에 224억 매각
고봉길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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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LED조명 및 응용·융복합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다음달 19~20일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LED조명 및 응용·융복합 관련품목 신규 사업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LED조명사업 제반사항과 다양한 고부가가치 파생사업인 맞춤형 LED사업, LED조명 대안사업, 틈새시장형 LED사업 등의 관련품목 신규 사업화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특히 LED조명사업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는 대기업과 이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사업 및 상생방안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첫째 날인 19일에는 △정부의 LED(조명 및 융복합)사업 육성정책 및 자금지원방안 △LED조명사업(LED직관램프/LED투광등/LED조명간판)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틈새시장 및 고부가창출을 위한 LED응용/융복합 관련사업 발굴과 사업화방안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등)와 융합된 LED가로등/보안등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광-아트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응용 무선통신기술 및 조명제어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둘째 날인 20일에는 △LED특수조명사업(의료기기조명/농업조명/해양조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의료용/치료용 LED조명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UV-LED 환경분야용(살균소독, 정수 및 해충방제) 및 공기청정기용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 이용 시설작물 재배기술 및 시범보급 현황 △고부가가치 작물(인삼/수박/파프리카 등) 재배사례와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기업용 중대형 LED식물공장사업 시스템구성과 설치 및 운영사례 △가정용 소형 LED식물공장사업 시스템구성과 설치 및 운영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LED조명과 응용/융복합사업의 경쟁력강화/사업화촉진 및 제품다변화·신시장창출에 활용되기를 바라며, LED응용·융복합사업에 신규로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체와 개인 및 예비창업자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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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LED소재 사업 1,450억 투자
OCI의 관계사인 유니드(대표이사 이화영·정의승)가 LED용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분야 사업에 진출한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6인치 이상 규모의 대구경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사업에 약 1,45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LED 소재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대구경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생산을 위한 파일럿 설비를 가동 중이며, 올해 말 충남 서산지역에 상업화 공장을 짓고 생산할 계획이다. 유니드의 최초 투자금액은 75억원으로 향후 1,450억원까지 늘려갈 방침이다.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2012년 12월까지이다.
박선주 기자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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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텍, LED램프 고효율기자재 인증
박선주 기자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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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룩스, W당 135 루멘의 LED 기술 성공
박선주 기자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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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전자, 스마트 LED TV 렌탈 서비스 제공
박선주 기자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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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9,600만불 투자 美·印 전력사업 현지화
LS전선(대표 구자열)이 북미와 인도 등 해외 전력 신규 시장에서 총 9,600만 달러(한화 약 1,040억원)규모의 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현지화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자사 미국 법인 슈페리어에식스(Superior Essex)를 통해 미국 북 캐롤라이나주 타버러(Tarboro)市에 총 6,000만 달러(한화 약 650억원)를 투자, 전력선 생산 공장을 세우기로 한 전력선 생산 공장에 대한 주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 투자는 북미전력시장에서 현지 생산 및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전선 업체로는 최초다. 공장 기공은 오는 5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선 초기에는 저전압(Low Voltage)관 중전압(Medium Voltage)제품을 위주로 생산한다. 향후 고전압(High Voltage)과 전력솔루션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LS전선이 미국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 인수한 슈페리어에식스의 인적자원·네트워크·기술역량을 십분 활용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에도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3,600만달러(한화 약 392억원)를 투자해 인도 북부 하리아나(Haryana)주 바왈(Bawal)에 위치한 기존 통신선 공장에 전력선 생산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2011년말까지 공장 건축을 마치고 2012년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5년 전력 케이블에서 1억3,600만달러(한화 약 1,400억)의 매출을 거두겠다는 목표다.손종호 사장은 “이번 전력사업 현지화로 선진국 최대시장인 북미와, 빠르게 성장 중인 신흥 개발국의 중심에 있는 인도 전력시장에 모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2015년 세계 최고기업이 되기 위한 LS전선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근순 기자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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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삼성LED-스미토모화학 합작사 설립 승인
유럽연합(EU) 공정거래 당국인 집행위원회가 삼성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합작법인 설립을 승인했다.EU 집행위는 지난 14일 양사가 LED 소재 개발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더라도 유럽경제지역(EEA) 내 시장 경쟁구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삼성LED는 지난달 스미토모화학과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스미토모화학은 작년 초 한국 자회사인 동우화인켐을 통해 사파이어 웨이퍼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삼성LED-스미토모화학 합작법인은 사파이어 잉곳(Ingot)부터 사파이어 웨이퍼까지 일괄 생산하게 된다.EU는 역외 기업 사이의 합작법인 설립이나 인수·합병(M&A)의 경우에도 그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구도가 변화해 역내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역외 기업들도 EU 집행위에 승인을 신청한다.
박선주 기자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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