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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EV 충전 솔루션, 서울모터쇼 전시
신근순 기자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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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그룹, 화우테크 인수…LED 진출
동부그룹이 화우테크놀러지 인수를 통해 LED 사업에 진출한다.
국내 LED조명기업 화우테크는 동부하이텍과 동부씨엔아이를 상대로 총 158억7,600만원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동부하이텍이 300만주, 동부씨앤아이가 288만주로 총 588만주에 이른다. 납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동부그룹은 기존 최대주주인 유영호 대표이사 보유주식보다 많은 2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동부그룹의 화우테크 인수는 그룹차원에서의 LED조명사업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사업을 영위 중인 동부하이텍이 LED소자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어 그룹에서의 LED 수직계열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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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미래 유망 전기융합기술 11선’ 발표
박선주 기자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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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국방기술품질원, 국방·IT 융합 ‘맞손’
엄태준 기자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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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日스미토모, 사파이어 ‘합작’
신근순 기자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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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호선 상무역 등 LED조명 교체
광주시는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44량과 5개역 정거장 조명 등을 총 사업비 18억원(국비 13, 시비 5억)을 투입,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조명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대상은 1호선 전동차 44량내 형광등 1,000여개와 상무역 등 5개역 정거장 형광등 4,700여개 등으로 연간 전력요금과 유지관리비 등 총 2억여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383톤가량 줄어 소나무 7만7,000여그루 식재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정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시책에 따라 2012년까지 도시철도1호선에 에너지절감형 LED조명 비중을 30%까지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동차 48량과 정거장 출입구 등기구 1,130여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감소되고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돼 에너지 효율 개선은 물론, 지역 LED부품업체 신규시장 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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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EU와 SG협력단 구성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내 업체의 세계화를 위해 ‘한-EU 스마트그리드 협력단’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력에는 독일의 전기기술위원회(DKE), 프랑스 전기기술연합(UTE)을 비롯해 유럽표준화위원회(CEN), 유럽전기기술표준화위원회(CENELEC), 유럽전기통신협회(ETSI) 민간부문 기관들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LS산전, 포스코 ICT, KT, SKT, 한전 등 15개 민간업체가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0여일간 유럽 현지에서 본격적인 기술표준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기표원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및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참여업체를 통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마트미터, 사이버보안, 적합성인증평가 등 5개 기술표준협력분야 도출에 나선다.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EU와의 기술표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와 조기 정착의 계기가 될것”이라며 “민간 중심의 맞춤형 국제표준화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유럽 신시장을 창출하고, 기술표준 선점을 통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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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 어보브반도체 대표이사
김성준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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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1·2위 결합, “팹리스 No. 5”
김성준 기자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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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초경량 LED 가로등’ 개발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은 최근 240W급 고용량 LED가로등의 무게를 기존 대비 60%로 낮춘 초경량 고효율의 LED가로등을 개발해 지난달 러시아에서 열린 한ㆍ러 LED포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획기적 기술력으로 평가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LED 가로등은 LED조명기업 세오가 러시아의 기후조건에 맞는 LED가로등 개발을 의뢰해 한국광기술원 반도체조명연구센터 연구진이 1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이다.이번에 개발한 LED 가로등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과 더불어 해외수출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이 개발한 고용량 LED 가로등은 무게를 6Kg으로 초경량화(기존 고용량 LED가로등은 10Kg)했고 필요에 따라 60W에서 240W까지 소비전력을 가변 토록 했다.특히 영하 6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생산까지 가능,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광기술원은 세오로부터 50W급 횡단보도용 LED조명장치의 광속저하 및 수명 단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력을 의뢰받아 △소비전력 50% 감소 △빛 도달 거리 2배 향상 △5배 이상 밝고 균일한 빛 분포 실현이 가능한 LED조명장치를 개발한 바 있다.한국광기술원 김선호 원장은 “산·연 협력체계를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국내 LED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해 국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기술원 반도체조명연구센터는 LED조명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기업지원을 목표로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제품설계와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 양산화 지원, 측정·분석 등 LED조명 제품 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반도체 조명과 관련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 기업체와 공동개발·기술이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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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光산업 3대 유망분야로 육성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은 지난 25일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을 맞아 광산업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산업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속도와 정밀함으로 대표되는 光(광)산업은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 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가져다 줄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광산업은 주력산업을 획기적으로 고부가가치화 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정부가 광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자체, 기업과 함께 광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지경부는 광산업 육성을 위해 △광통신·LED 등 주력분야 경쟁력 강화 △3대(광학렌즈·레이저·광센서) 차세대 유망분야 집중지원 △국가 광과학기술로드맵 마련 등 전략적 지원을 위한 인프라 정비 등을 추진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광산업체 대표들은 광통신, 광센서 등 광산업 관련 기술지원 확대 및 LED산업 활성화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이에 최 장관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지만 아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레이저, 광센서 등 광산업 지원을 위한 별도 육성책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을 비롯해 한국광산업진흥회 조규종 상근부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선호 원장,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영선 호남권연구센터장, 전자부품연구원 김세영 광주지역본부장, LG이노텍 허영호 대표이사, 광주인탑스 김형태 대표이사, 태종씨앤아이 정종선 대표이사, 오이솔루션 추안구 대표이사 등 26명이 참가 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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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현대重, IT 탑재 ‘스마트 선박’ 출항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 최첨단 IT 기술로 무장한 ‘디지털 조선 야드’가 구축되고, ‘스마트 선박’이 건조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은 2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김흥남 ETRI 원장,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학교 총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기반 선박용 토탈 솔루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ETRI와 현대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IT기반 선박용 토탈 솔루션’은 SAN(Ship Area Network)을 이용해 엔진 등 선박내 각종 항해장치 상태를 통합관리하고 육상의 해운사에서도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SW업그레이드 등의 간단한 유지보수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운항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시키는 기술이다. 정부와 현대중공업은 이번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3년간 총 270억원을 투입했다. 개발된 기술은 선박 제조 과정에서의 ‘디지털 조선 야드 기술’과 선박 운용 과정에서의 ‘스마트 선박 기술’로 구성된다. ‘디지털 조선 야드 기술’은 선박 건조의 주 작업공간인 야드와 건조 중인 선박 내부를 무선통신망인 와이브로로 연결해 효율적 물류 작업 및 작업자간 협업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선박 건조 인프라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선박 블록 구조물, 자재, 장비, 트랜스포터 등의 실시간 위치 및 상태를 추적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들의 효율적 배치·활용·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ETRI와 현대중공업은 이번 디지털 조선 야드 기술 개발을 통해 야드 공간의 효율화 등 현장 환경 개선, 협업 작업 시 생산성 향상 및 통신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스마트 선박 기술은 선박 내 모든 기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유·무선 선박 통합 네트워크(SAN)를 의미한다. 운행 중인 선박 내 관리자뿐 아니라 원격지에 있는 관리자도 선박의 엔진, 항해 시스템, 각종 센서, 제어기의 상태를 통합된 화면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선박 운행, 효율적 선박 자원 관리, 원격 선박 유지·보수 등이 가능하다.현대중공업은 자사 선박감시제어시스템(ACONIS)에 ‘스마트 선박 기술’을 탑재해, 세계 1위 해운사인 덴마크의 AP Moller사에 40척, 그리스 CMM사에 2척 등 총 46척을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 매년 약 4,000만달러의 노동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함호상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성과는 조선소 현장의 요구사항 수집·분석, 연구개발, 시험에 이르기까지 연구 개발자와 현장 작업자들 간에 지속적인 관계 형성 및 피드백을 통해 이루어낸 융합기술 성공 사례”라며 “전통 산업인 조선과 첨단 산업인 IT간 융합을 통해 점차 거세지는 조선 산업 경쟁에서 중국, 유럽, 일본 등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ETRI는 이번 성과를 초석으로 △선박 안전운항 솔루션 △연근해 무선통신망 고도화 △e-내비게이션 표준 기술 개발 등과 관련 표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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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에스티, LED조명 6종 KS인증 취득
지앤에스티의 LED조명 6종이 KS인증을 취득했다.지앤에스티(대표이사 이진수)는 매입형 및 고정형 LED 램프(KSC 7653) 4종과 LED 가로등 및 보안등(KSC 7658) 2종이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LED다운라인트 10W(GDL-061OR), 12W(GDL-0621D), 매입형LED면조명 48W(GPL-0312P48), 64W(GPL-0606P64), LED가로등(GSL-150), LED보안등(GHL-50) 총 6개 모델이다.현재 국내 LED조명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정부조달시장의 경우 다운라이트 및 면조명을 조달청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고효율기재재인증과 KS인증을 획득해야 한다.지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자사의 LED조명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제품들이 정부조달시장에 진입이 가능해 짐에 따라 국내 수요 및 해외수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KS(Korean Standards) 인증은 한국산업규격에 적합하게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체제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제품자체의 안전성, 효율, 신뢰성요건과 생산시설, 품질유지, 경영관리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기준을 충족시켜야 취득할 수 있다.한편, 회사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동경조명박람회(TOKYO Lighting Fair)에 참가해 LED 조명 등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포함해 투광등, MR16 규격 LED 전구 등 현재 개발·완료된 제품들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박선주 기자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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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영문 사명 ‘LS Cable & System’ 변경
신근순 기자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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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앱스닷컴, ‘방사능 오염 실시간 알림’ 앱 개발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가장 인접한 한국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 여파가 한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벤처기업이 실시간 방사능 수치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솔루션 업체 준앱스닷컴은 지난 23일 ‘한국 방사능 수치확인’ 어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어플에서는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IERNet)’의 실시간 분석정보를 제공해 전국 70여개 지역의 실시간 방사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돼 공신력 있는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방사능 오염이 현실화됐을 때를 대비한 행동수칙과, 방사능에 노출 시 우리 몸에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먹거리 정보도 제공한다.
‘한국 방사능 수치확인’ 어플은 안드로이드 앱으로 먼저 제공되며, 이후 아이폰 앱으로도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플은 한국의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때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