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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 대우증권과 나스닥 상장 추진
박진형 기자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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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태양광 시스템 공사 수주
디스플레이용 자동화 설비 기업인 톱텍이 태양광 시스템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선창에너지와 53억원 규모로 1,000KWP 태양광시스템 설치공사 계약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8.63%에 해당한다.
판매 및 공급 지역은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산15-1번지며 계약기간은 지난 9월29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다.
김성준 기자
20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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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 태양광시장 200MW로 활성화 전망
2012년에 한국 태양광 발전의 설치규모가 200MW로 확대 될 것으로 예측됐다.
태양광 발전 및 디스플레이 시장전문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 )의 김광주 부사장이 오는 15일 열리는 ‘2009 한국 녹색 에너지 대전 태양광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게 될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국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태양광 시장 창출계획”에 따라 2012년의 한국 태양광 발전 설치 시장은 약 200MW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국 정부에서는 국내 태양광 시장 및 산업에 대한 위기 상황을 인식해 국내 태양광 산업을 보호하고 신규 태양광 시장을 확대하고자 2009년 7월에 RPS시범 사업을 발표했다. 9월에는 세부 추진을 위한 태양광시장 창출 계획을 공표했다.
공표된 세부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제2차 RPA협약 내용 중에서 6개 발전자회사는 신규로 태양광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3년간 총 3,382억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 설비 101.3MW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때 51.5MW는 발전자회사가 자체 건설하며 49.8MW는 개인 태양광발전 사업자들로부터 외부구매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즉 6개 발전자회사는 RPS 시범사업을 통해서 101.3MW를 2009년 21MW, 2010년 32MW, 2011년 49.8MW로 3개년 동안 보급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3년 동안 태양광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101.3MW의 시장이 창출되고, 개인 태양광발전 사업자 입장에서는 49.8MW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2년에 도입 예정인 RPS 제도에서도 지난 6월 공청회에서 제시한 태양광 의무량을 80~100MW 용량 규모에서 이번 9월에는 100~150MW 용량 규모로 상향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이러한 태양광시장 창출 계획을 고려해 볼 때, 국내 태양광 시장은 RPS 시범사업 계획 전보다 30% 이상 증가해 2009년에 98MW, 2010년에 132MW, 2012년에는 200MW까지도 성장할 것으로 디스플레이뱅크는 전망했다.
김 부사장에 따르면 “RPS제도에서 태양광에 대한 별도의 의무량으로 2012년에 100~150MW 규모로 할당하고 이후 매년 일정량 이상을 증가시킬 계획”며 “태양광주택 보급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국내 태양광 시장은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앞으로의 시장 성장에 대에 전망했다.
한편 디스플레이뱅크는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한국 녹색 에너지 대전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 디스플레이뱅크 등의 발표를 통해 향후 한국 태양광 시장의 전망에 관한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박진형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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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2009 ‘전기 라디에이터 스핀’ 출시
전기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라디에이터 ‘스핀(SPIN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성능이 한 단계 향상된 난방기로, 산뜻한 디자인에 타이머가 장착(타이머형)되어 있어 예약난방이 가능하여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운 난방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단 온도 조절기능이 있어 실내 환경 및 원하는 실내온도 조건에 따라 난방 속도를 소비전력을 통해 조절하므로 원하는 조건에 맞춰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적정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맞춰 준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전기 라디에이터 ‘스핀(SPINN)’는 자동 온도조절장치와 온도퓨즈에 의한 2중 온도 과승방지로 사용이 안전하여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나 상가 등의 부분 난방에 적합하다”며 “특히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여 사무실 책상 밑이나, 무소음 무취 무공해로 수험생공부방과 학원 등의 개인난방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퍼스트는 전기 냉 난방기를 주로 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전기 온수기, 이동식 에어컨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업용 난방사업부를 신설,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여 가스튜브히터, 세라믹히터, 가스온풍기, 온수복사패널, 태양열 온수시스템 제품 등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 10만원~20만원(문의:코퍼스트(1588-7122))
코퍼스트는 1984년 설립 이래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유럽형 웰빙 히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국산화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코퍼스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웰빙 난방제품 전문회사로 다시한번 거듭나고 있으며 레저용품 사업부와 생활용품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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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태양E, 바이오, IT융합 '한눈'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신성장기술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녹색성장 분야 등 유망 신기술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이해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신기술 창업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신기술 연구개발자와 벤처 캐피탈리스트가 만나 차세대전지 기술, 그린(태양)에너지 기술, 바이오·나노 융합기술, IT융합기술 등 4개 기술분야의 최신 기술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며 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사업화한 유시스텍 등 4개 기술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IR)도 함께 열린다.
또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제도의 연내 시행을 앞두고 동 제도 도입의 의의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특강도 마련돼 기업구조조정 및 M&A 시장에서의 벤처캐피탈의 역할 강화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봉길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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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美 풍력발전 시장 본격 진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10월 풍력발전기 공장 본격 가동을 앞두고 美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웨이브 윈드(WAVE WIND)’사와 1.65MW급 풍력발전기 6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진행될 총 100MW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사에 대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기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현대중공업의 군산 풍력발전기 공장에서 생산되며, 2010년 5월까지 美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시 인근 풍력발전단지에 설치될 계획이다.
이 풍력발전기는 블레이드(발전기 날개)의 직경이 77미터이고 타워의 높이가 80미터에 이르는 대형이며, 총 6기에서 생산되는 10MW 규모의 전기는 약 5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량 지역 전력회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군산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13만 2천㎡(약 4만 평)부지에 총 1,057억원을 투자, 연간 600MW(주택 30만 가구 사용분) 규모의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풍력발전기는 주로 미국과 유럽, 중남미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공장에서 1.65MW급와 2.0MW, 2.5MW 등의 풍력발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향후 해상풍력발전기 등을 추가하여 2013년까지는 연간 800MW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한국남부발전(주) 등과 200MW 규모(약 100대)의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우선 지난 8월 강원도 태백지역에 20MW규모의 풍력단지 건설을 위한 ‘태백풍력발전(주)’ 주주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8년 발전기를 시작으로 변압기, 전력변환장치 등 풍력발전용 부품들을 자체 개발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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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현주소와 미래 전망
제6회 수소에너지 심포지엄이 교과부 수소에너지사업단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의 공동 개최로 지난달 24일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소에너지 주요 기술의 현재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많은 수소 전문가들이 모여 수소에너지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소에너지의 연구활성화 및 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하여 많은 의견과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차세대 에너지라 불리는 수소에너지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대표적인 기술과, 현황,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엄태준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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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 이태리에 태양전지 공급 합의
미리넷솔라가 대규모 태양전지 수주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산 90MWp로 생산규모를 확대한 태양전지 제조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2기 준공 후 첫 대규모 태양전지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지난 달 21일부터 나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제24회 유럽 태양광 전시회’ 상담결과, 이태리의 태양광 모듈업체인 EAV사에 렐리수코사와 공동으로 내년 1월부터 앞으로 3년간 최대 50MWp 규모의 셀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미리넷솔라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2기 양산 물량의 절반이 넘는 규모이며 w당 공급가격은 미정이지만 본 계약을 이달 내로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계약이 성사되면 최대 5,000만 유로(850억여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박람회인 EU PVSEC(24th European Photovoltaic Solar Energy Conference and Exhibition)는 올해로 24회째 독일 함부르크의 ‘메세 운트 콘그레스(Messe und Congress)’에서 개최됐고 전 세계 16개국 9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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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기도, 녹색성장펀드 결성
(주)KT는 지난 30일 경기도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주)KT캐피탈,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과 녹색성장펀드 결성 협약을 체결했다.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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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그린 IT기술 개발 나선다
엄태준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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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마트그리드사업 본격 시작
지식경제부가 지난달 30일 제주도에 세계 최대․최첨단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 스마트그리드 개발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했다.
이번 사업공고에 따르면 지난 두차례에 걸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발표한 지원규모보다 규모와 기간이 축소돼 42개월간 총 370억원의 정부 출연금이 투입된다. 과제(컨소시엄)별 정부출연금 지원규모는 50억원 내외다.
민간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 스마트 트랜스포트(Smart Transport), 스마트 리뉴어블(Smart Renewable) 분야에 복수의 과제(컨소시엄), 자유공모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 중심의 에너지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 플레이스에는 3개이내 과제에 150억원이 투입되고 전기 운송 수단 확대 기반 구축을 하게 되는 스마트 트랜스포트에는 3개이내 과제에 120억원이 투자된다. 녹색에너지 활용 기반 구축을 하는 스마트리뉴어블에는 2개이내 과제에 100억원이 투입된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내형 및 해외진출형 서비스를 별도로 설계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분야별 각 컨소시엄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작성 시 서비스 유형을 선택(둘다 선택 가능)해 사업내용을 구성하게 된다.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정부․민간으로 구성된 실증단지 운영위원회에서 전력망 연계 관련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고,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는 공동으로 통합운영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계통과 통합시장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된다.
동일분야의 복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제한하되, 시장의 특수성 또는 차별성 있는 솔루션(운영 플랫폼 등)의 실증을 위해 복수 참여가 필요한 경우 평가위원회에서 심의․검토하여 결정하게 된다. 단, 동일분야의 복수 컨소시엄에 주관기관으로써 참여는 안된다.
스마트 파워그리드를 맡게 되는 한국전력은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3개 분야에 참여시 한전이 보유한 전력망 관리자로서의 기능은 실증단지 운영위원회에 위임하게 된다.
7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실증단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서류검토 후 평가위원회에서 평가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을 받아 들인 후 총괄심의위원회가 최종 확정 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선정은 11월 말로 예정돼 있고 사업착수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으나 일정은 아직 유동적이다.
컨소시엄 평가시 컨소시엄에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경우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동개발로 총사업비의 60%이상을 중소기업이 사용하는 경우엔 우대 점수가 부가돼 중소기업의 참여를 넓혔다.
한편 최근 KT는 제주도 실증단지 사업에 다양한 분야에서 대기업 및 유망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밝혔고 LS산전은 LS전선과 컨소시엄들 구성, 한국전력도 컨소시엄 구성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은 고조돼 가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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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양양에너지월드 개관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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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태양광발전 사업에 민자유치
김성준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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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사랑 녹색기업대출’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친환경 및 녹색성장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기술기업에 금리우대와 대출한도 확대는 물론 근저당권 설정비 면제, 중도상환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우리사랑 녹색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우리사랑 녹색기업대출은 우리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새로운 국가성장 비전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동참해, 녹색성장 관련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이 대출은 신용상태 및 사업성이 양호한 업체 중 환경마크 인증기업과 ISO14001 인증기업, 신재생에너지 인증기업,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기업, 폐기물재활용기업 등 환경관련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시설자금대출의 경우 기존 대출 대비 대출한도를 5%~10% 확대해 최대 80%~85%까지 적용하며,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경우에는 근저당권 설정비나 감정료도 면제한다. 대출금리는 기존 여신 대비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기준금리를 CD연동금리와 변동금리, 고정금리 금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대출은 연 1회에 한해 기준금리를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 금리변동과 자금운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 기준금리변경수수료(대출잔액의 0.25%)를 징구하는데, 연장이나 재약정 시에는 면제한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중도상환 시 상환금액의 30%까지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녹색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지원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기업과 정부, 은행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장의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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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펠렛보일러’ 본격 공급
김성준 기자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