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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公, 윤리경영 선포
배종인 기자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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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3년 7월1일자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안승호
▷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 주대영
▷환경정책관실 환경기술경제과장 홍동곤
▷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과장 박용규
▷상하수도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배치호
▷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장 김종률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신진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 김정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박륜민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채수만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준비기획단 단장 김상훈
편집국 기자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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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천연가스車 시장개척 나선다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천연가스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섰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국내 천연가스자동차(NGV) 산업의 발전과 유망진출국 수주를 증대하기 위해 6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미얀마와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환경부 교통환경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효성, 광신기계공업 등 7개 우수 관련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 말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글로벌 NGV 파트너십 2013’을 통해 구축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얀마와 베트남에서 각국별 세미나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7개 관계 기업이 NGV 산업 기술소개와 사례발표 등을 통해 우리나라 천연가스차량의 우수기술과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NGV 주요시설과 가스 충전소를 견학하고 미얀마와 베트남의 NGV 기술수준을 파악해 현지화 진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각국 NGV 기업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방안과 수주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미얀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NGV 차량 700대 도입에 한국의 NGV 버스가 참여하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며 현지화 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과는 베트남 석유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타이 빈(Tahi Binh) 지역 천연가스공급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기업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NGV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미얀마와 베트남 정부 및 관련업계와의 밀착형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NGV 시장의 영토를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GV 해외수출은 2009년 7,100만 달러에서 2012년 2억달러로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12년 NGV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설비 805만 달러, CNG용기 130만 달러의 공급계약이 체결됐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충전설비 1,000만달러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신근순 기자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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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013년 7월1일자 임용 및 전보
■본부장·원장급
▷정영준 검사지원본부장
▷하태범 신성장산업본부장
▷나종신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신 전략기획본부장
▷조순호 인증원장
▷이영배 교육훈련원장
■실장·부서장 및 지부장급
▷박문규 감사실장
▷백태열 시스템인증팀장
▷오내열 거제지부장
▷이형철 서울지부장
편집국 기자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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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여름방학 ‘폐전지 수거 캠페인’ 전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책상 서랍 등에 무심코 방치돼 있는 폐전지가 자원절약과 환경교육 차원에서 학교별 방학과제로 선정돼 집중 수거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철, 아연, 니켈 등 귀중한 자원이 함유돼 있지만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돼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전지를 울산시 교육청과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공동으로 ‘폐전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지를 여름방학 기간 동안 모아놓았다가 개학할 때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운동에는 울산시, 교육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 구·군, 각급학교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구·군,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신속한 운반과 안정적 처리, 수거실적 관리 및 평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 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은 소속 학교에 대한 폐전지 수집업무를 총괄하면서 학교별 집중수거를 지원하고 각급 학교는 학생들에게 방학과제를 부여해 폐전지 모으기를 적극 실천토록 학생지도에 힘쓸 계획이다.
울산시는 폐전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추진실적이 우수한 학교(14개)와 지도교사·담당공무원(3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울산광역시장상,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상 등을 각각 수여하고 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학교 및 개인당 20만원 상당 재활용 관련 물품 또는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 방치된 폐전지를 분리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일반폐기물과 혼합하여 배출하게 되면 환경오염이 유발된다”며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개되는 이번 운동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자원재활용과 녹색 생활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폐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설정·운영한 결과 2010년 30톤, 2011년 33톤, 2012년 37톤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여 관내 142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해 5.78톤의 폐전지를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진실적이 가장 우수한 삼정초등학교를 포함해 우수 학교 14개와 교사 및 공무원 3명에 대해 환경부장관상, 시장상, 협회장상을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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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특수 수난사고 철저 대비한다
배종인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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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조직개편 단행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이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중복 및 유사기능 부서 통합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체계 확립 △ 각 부서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한 업무 및 부서 조정 △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기술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R&D기능을 통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보분석팀과 사업기획팀은 각각 해운거래정보센터와 사업지원팀으로 변경됐으며 해외영업총괄팀은 해외영업팀으로 업무 통합했다. 또한 검사기술개발 강화를 위한 검사기술개발팀과 기술영업 강화를 위한 신기술지원팀을 신설했다.
신성장산업본부는 △창조기술연구팀(舊, 선도기술연구팀) △선박&플랜트연구팀(舊, 해사연구팀) △IT융합연구팀(舊, 융합연구팀) △친환경시스템연구팀 (舊, 신성장기술지원팀) △신재생에너지연구팀(舊, 환경플랜트팀, 신재생에너지팀 통합)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비전인 Smart CoTA(종합적인 기술조언자)
와 중기경영방침인 ‘Heptagon Management’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아울러 내외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힐링(Healing)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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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公, 탈리액 육상처리 특허 취득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대비한 안정적인 탈리액 처리방안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음식물탈리액의 육상처리를 위한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음식물쓰레기 폐수내의 부상유지류 고형화 방법’으로 그동안 탈리액 병합처리의 큰 장애요인이 됐던 음식물탈리액의 부상유지류를 알카리 성분의 분말과 혼합, 입자상물질로 고형화하고 이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특허공법이다.
특허기술은 부상유지류를 알카리 분말과 혼합, 80℃ 이상의 발열과정을 유도해 수분을 증발시키고 숙성 및 성형 과정을 거쳐 직경 5mm 정도의 입자로 생산하는 방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침출수 또는 폐수 등의 처리과정에 발생되는 부산물은 소각 또는 매립 등의 방법으로 대부분 처리하고 있으나 이를 입자화해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은 최근 국가 폐자원 에너지화정책에 부합하고 처리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은 향후 도축장, 식품관련 회사 등에서 발생되는 유분을 함유한 폐수 처리 적용과 팜유가 다량 함유된 폐수처리에 적용 가능성이 높다”며 “특허기술을 이용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해외 환경산업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SL공사는 현재까지 음식물탈리액 처리와 관련해 총 4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2건에 대해서는 국제특허를 추진 중에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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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 물질 누출 걱정 이제 ‘그만’
김태구 기자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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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R-건설기술院, 해양·산업 플랜트 개발 ‘맞손’
신근순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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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119로 일원화
배종인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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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신근순 기자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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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대기배출사업장 60%, 대기관리 부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하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결과 허가 받지 않은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방지시설 미가동 등 관리실태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대기유해물질은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적으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대기오염물질로서 크롬, 니켈, 염화수소 등 35종이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 3월 30개 대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배출 등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60%인 18개 사업장에서 법령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연간 80톤 이상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전국의 대형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56개소와 연간 1톤 이상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65개소 중 총 30개 사업장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시됐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감시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6개 팀 3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3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의 50%인 15개 사업장이 1∼4가지의 특정대기유해물질을 허가나 변경신고 없이 배출하고 있었다.
검출된 특정대기유해물질은 크롬, 니켈, 납, 포름알데히드, 염화수소 등 5가지다.
또한, 9개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이나 공기희석과 같은 방지시설 조작, 훼손방치 등 11건의 대기배출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특정대기유해물질 허가(변경신고)와 대기배출사업장 운영을 중복위반한 곳도 6개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대기배출사업장의 법령 위반이 많은 것은 사업장의 무관심과 관리소홀, 자치단체의 지도·단속 부실, 관련 제도의 문제점 등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업장은 공정이나 사용원료 등의 변화 시 배출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분석과 배출 또는 방지시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고, 자치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지도와 감독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더해 산업의 고도화와 첨단화에 따라 배출공정이 복잡해지고 오염물질도 다양해지고 있으나 10일이라는 짧은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 발급기간 등으로 면밀한 검토가 곤란한 현실이다.
한 번 허가를 받으면 그 허가내용에 대해 점검하고 허가내용이 제대로 유지되는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재검토하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지 못한 상태다.
환경부는 특별점검 결과 적발된 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위반내용에 따라 행정처분하거나 고발조치했다.
위반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방지시설 미가동, 공기희석 등은 조업정지, 방지시설 훼손방치는 경고 등 행정처분 되며 대기배출시설 허가 미 이행이나 오염물질에 공기를 섞어 배출하는 행위 등은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환경부는 이후 특별점검을 다시 한 번 실시해 대기배출사업장 허가제도의 문제점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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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폐기물 악취, 올해는 없다
매년 반복되는 수해폐기물의 조기부패 등 악취문제가 올해에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반입단계에서 수해폐기물은 모두 사업장 생활폐기물로 구분해 반입토록 하고 수해폐기물 성상이 유기물과 수분에 의해 재활용이나 소각처리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반입할 예정이다. 또한 가전제품 및 대형폐기물 혼반입이 최소화되도록 정밀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립단계에서는 악취발생 및 확산을 최소화하고 환경관리는 물론 수해폐기물 대응 조직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매립지공사는 악취발생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별도로 설정·운영하고(100m×80m, 약 5만톤 분량), 비상용 토사를 확보(약 1만㎥, 10일 분량)해 수해폐기물 반입 즉시 매립처리가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중간복토 두께를 강화(당초 50cm→변경 70cm)를 통해 악취물질의 표면발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에 대해 탈취, 살균, 방역작업을 강화하고 수평포집관로 등을 통한 매립가스 포집을 증대하며 미포집된 매립 가스는 간이 소각기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환경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도권지역에 집중강우가 예상될 시 즉시 ‘수해폐기물 대응반’’을 구성·가동하도록 하는 등 재난대비 비상대응 조직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매립지공사 매립관리실장은 “매립지공사는 우기철 수해폐기물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수해폐기물로 인해 매립지 악취 등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폐기물 분리배출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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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변호사, 소방공무원 될 수 있다
로스쿨 졸업 변호사가 소방공무원으로 채용될 근거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18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경력 등 응시요건을 정해 공무원을 채용하는 시험의 명칭을 ‘특별채용’에서 ‘경력경쟁채용’으로 변경한 ‘국가공무원법’의 개정에 맞춰 변경한 것이다.
이에 기존의 사법시험법에 의한 사법시험에 합격한 변호사와는 별도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를 채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배종인 기자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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