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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17곳 지정
이일주 기자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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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과장급 전보
▷ 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협력과장 김 용 석
▷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양 재 문
이일주 기자
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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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장급 전보
▷ 상하수도정책관 이재현
▷ 한강유역환경청장 김진석
▷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회석
편집국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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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안전관리, 기업에 맡겨야
김태구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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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韓-美 대기환경정책 심포지엄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홍정기)은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제2차 한-미 대기환경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CARB, SCAQMD, BAAQMD)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서울시,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PM-2.5) 및 인체위해성 관리방안’ 등 대기개선 정책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한-미 대도시권 대기질 및 인체위해성 관리방안’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대기개선 정책 사례와 환경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CARB 등 미국 환경당국이 미국의 대기질 관리를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세션2에서는 한국 측에서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중장기 정책방향, 장거리 이동오염물질 관리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세션3에서는 초미세먼지(PM-2.5) 및 인체위해성 관리방안 등 대기개선 정책 이슈에 대하여 양국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남가주 대기관리국(SCAQMD)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기정책 교류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는 전문인력 및 기술교류,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정기적인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우리나라의 수도권 지역과 대기환경이 유사해 국내 정책반영이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8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2차 수도권 대책 정책방향을 ‘국민건강 위해성 관리’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관련 의견 등을 2차 대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심포지엄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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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유해물질 검출 표준물질 국제인증
신근순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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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굴뚝TMS 우수사업장 인정서 수여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굴뚝TMS를 활용,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한 한국동서발전(주) 동해화력발전처 등 5개 사업장을 굴뚝TMS 우수운영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굴뚝TMS는 굴뚝자동측정기기과 전송시스템, 관제센터의 총칭이며 TMS(Tele-Monitoring System)는 대기, 수질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자동측정기로 상시 측정, 이를 관제센터의 주 컴퓨터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24시간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운영사업장은 한국동서발전(주) 동해화력발전처, (주)포스코켐텍 광양화학사업부 광양라임공장,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 서원티엠에스(주) 등 다섯 곳이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화력발전처는 굴뚝TMS를 활용해 신기술을 개발, 황산화물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포스코켐텍 광양화학사업부 광양라임공장은 설비교체 및 공정개선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했다.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는 SDR(Semi Dry Reactor, 반건식반응탑) 분무시스템 개선으로 운영비(약품비, 유지보수비, 연료비) 약 3,200만원을 절감하고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하는 성과를 올린 점이 호평 받았다.
삼성전자(주) 기흥사업장은 굴뚝TMS 운영으로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뢰성 분석, 이상발생 여부 확인 및 대처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운영을 실시해 연도별 기기 이상발생률을 80% 이상 대폭 개선한 공이 인정됐다.
서원티엠에스(주)는 단독형 측정기기 직렬화 기술과 교정가스 신 개폐장치를 개발로 측정기기 설치비 및 유지관리 비용을 낮춰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굴뚝TMS 사업장의 사기 진작 및 자율환경개선을 유도하고자 27일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굴뚝TMS 우수운영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업무유공자와 우수운영사업장에 대한 표창 및 인정서 수여와 함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천규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굴뚝TMS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상시로 측정함으로써 공정개선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굴뚝TMS가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온실가스 감축 여부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주목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일주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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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사고대응 체계마련 머리 맞댄다
유독화학물 사고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점검을 위한 토론의 자리가 열린다.
이원욱 국회의원이 2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유독화학물질 재난안전관리시스템 점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미 불산사태를 계기로 화학물질의 국가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고, 유독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국가재난대응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당일에는 이원욱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인섭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의 ‘화학물질 사고대응 체계 및 관리방안’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이종영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인관(지식경제부 에너지 안전팀 팀장), 김일수(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 과장), 김인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박두용(한성대 교수), 박태용(강원대 교수), 배재현(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조은희(환경부 화학물질과 과장), 추광호(원익머트리얼즈 상무) 등 토론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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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 가동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 조기 마무리 한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11월말부터 내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소방방재청이 시·도, 시·군·구를 총괄 지휘하고 각 기관의 책임있는 간부가 단장이 돼 4개반 16명이 주간회의 등 정례회의를 통해 총 734개 사업장에 대한 추진진도를 관리하면서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유도하게 된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2013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2012년대비 167억원이 증액된 6,124억원으로 그 세부내역을 보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3,787억원(자연재해위험지구 3,200억원, 서민밀집위험지역 400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87억원), 소하천 정비사업이 2,337억원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SOC 사업과는 달리 여름철 재해와 직결되는 사업임을 감안 내년 우기전인 6월말까지 60%이상 주요공정을 완공하는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목표가 달성되면 여름철 우기 전에 재해예방사업 효과를 1년 앞당길 수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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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유공자 ‘생명수호지기’ 선발
배종인 기자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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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간 협력으로 지하철 대형사고 막는다
대형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의 현장대피 및 구조·구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오는 28일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에서 관련부처·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합동으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도시 교통수단인 지하철에서 복합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해 이에 대응하는 기관 간 협력기능을 중점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 9개, 지자체 2개, 유관 4개 등 총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 23일 인천 부평삼거리역에서 전동차 충돌·화재로 역사내부가 정전상태인 최악의 상황에서 현장대피 및 구조·구급 등의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이번 28일 소방방재청 중앙훈련 시 관계기관 간의 임무·역할 점검과 유기적 상호협력기능을 논의하는 토의형 훈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에 앞서 지하철 재난 및 안전관리의 문제점 도출을 위해 지난달 재난대비 및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점검결과 각 도시철도 운영기관별 최근 2년간 훈련이 단일사고위주의 단편적 초동대응 및 복구에 치중하고 있어 향후 지하철 훈련은 탈선·충돌·화재와 정전의 복합적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개선토록 권고하는 등 총65건을 지적해 관리기관으로 하여금 조속히 시정토록 권고했다. 또한 관련규정 보완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관해서는 관계부처(부서)에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인적재난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 등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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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안실련과 화재안전문화 정착 ‘맞손’
배종인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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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과장급 전보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장 조은희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전용식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유승광
▷물환경정책국 수질관리과장 정진섭
편집국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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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화재예방 선제적 대응
배종인 기자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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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C, 초경량 집진기 개발·납품
엄태준 기자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