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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11년 한국EA학회 ‘대상’
이일주 기자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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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에 송준태 교수
김성준 기자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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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PS 비용 전기요금반영
신근순 기자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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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나눔지역아동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엄태준 기자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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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러 국영가스공사 협력 강화
포스코는 지난달 20일 러시아 국영가스공사인 가즈프롬의 로바노바 타티아나(Lobanova Tatiana)사의 전략담당 임원포함 8명을 광양제철소에 초대해 후판공장, 열연공장 등 주요 설비를 견학하고 중장기 마케팅 및 기술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가즈프롬은 전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20%를 보유하고 러시아 경제에 중추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이날 양사는 러시아 주요 라인파이프 프로젝트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러시아내 강관사들과 공동으로 마케팅 및 기술협력을 위한 미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전세계 최대 후판 API 수요처인 가즈프롬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향후 정기적으로 포스코 및 가즈프롬, 러시아 강관사들과의 마케팅·기술협력 미팅을 통해 러시아향 API 강재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러시아 최대 자원개발사인 메첼(Mechel)과 자원개발 및 인프라건설에 대한 포괄적인 MOU를 체결하고 지난 6월 엘가(Elga)탄전 주거단지 수주와 자원개발 및 스테인리스 사업에 대한 MOA를 체결하는 등 러시아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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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동반성장 성공모델’ 구축 가속화
신근순 기자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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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내년 예산 4,054억…11.6%↑
특허청(청장 이수원)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 보다 11.6% 증가한 4,054억원으로 편성됐다.이번 예산안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무형자산이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는 지식재산 시대를 선도하고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뒀다.이 중 고품질 심사·심판서비스 제공 및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등 특허청 주요사업에 투자되는 사업예산은 2,219억원으로 올해 보다 8.1% 증가했다.주요사업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세계 최고 수준의 심사·심판서비스 제공 및 지원 분야에는 530억원을 배정했다. 또한 특허법조약(PLT), 상표법조약(TLT) 등의 국제조약 가입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심사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3세대 특허넷 시스템 개발 사업에 7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정보화사업에 436억원을 반영했다.특허청은 지난 7월 제정된 지식재산기본법과 국가 지식재산위원회 출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식재산 정책 추진에 발맞추어 지식재산 창출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96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지식재산이 사업화와 기술거래 등에 활용돼 수익, 일자리 등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에도 9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지재권분쟁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정당한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지식재산권 보호에도 12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진출 기업이 지식재산권 관련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분쟁예방지원을 강화했고, 국내에서는 상표권 특별사법경찰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간 영업비밀 보호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투자를 확대했다.
엄태준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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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前 꼭 챙겨 보세요’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연이어 발간·제공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우리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중 ‘2012해외진출종합가이드’와 ‘2011해외투자상담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최근 우리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신흥 투자유망국 진출 투자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8년에 초판 발행 된 해외진출종합가이드는 △해외진출 유형 및 방법 △국내절차(신고절차) △체크리스트 △해외진출 지원서비스 △조세제도 △금융 및 보험제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국제투자분쟁의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진출기업 투자분쟁제도 활용지원에 관한 내용이 신규 반영됐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에 관한 내용도 담겨졌다.
해외투자 상담 사례집은 코트라의 해외투자상담센터 및 해외 무역관을 통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러시아, 인도, 폴란드 등 주요 진출 8개국 해외투자상담센터 및 KBC의 전문가 상담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해외투자 실행과정에서 반드시 짚어 보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사안별로 정리·수록해 실무안내 자료로 활용도가 높다.
신흥 투자유망국 진출 투자맵은 중국을 제외한 인도, 브라질, 터키, 태국 등 10개 유망투자대상국을 선정해 이들 국가들의 요소별 비교우위 분석, 산업구조와 업종별 발전전망 분석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진출종합정보시스템(www.ois.go.kr)을 통해 비공개로만 관리됐던 해외 프로젝트 발주 정보들을 접할수 있다.
지경부는 향후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기업 등에게 이들 책자를 보급하는 한편, 지경부 웹사이트 등에 등록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업데이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해외진출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얻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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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On-Fair Korea 2011’ 개최
이일주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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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남아 국가 품질 규격 인증 획득
포스코가 동남아 수출 전 제품에 대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국가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3개 국가의 품질 규격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열연, 냉연, 후판, 선재 등 동남아 향 수출 전 제품에 대해 국가 규격 인증 절차를 진행해 지난 5일 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로부터 냉연 제품 국가 규격 인증을 따내면서 동남아 3개국 품질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동남아 3개국은 지난 2009년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제품에 대해 국가 품질 인증 절차를 의무화 하도록 했다. 이 제도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열악한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동남아로 제품을 수출하는 외국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무역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포스코는 제품 품질, 성능, 제조 공정 평가에서 수주 및 고객클레임 처리 프로세스 등의 운영관리 부문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품질인증심사를 통과하며 동남아 수출 판매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한 포스코는 국내 생산 제품과 함께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생산하는 냉연제품에 대해서도 동남아 3국 품질 인증을 따냄으로써 해외에서도 국내 제품과 균일한 수준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서남아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인도 국가 규격 인증 의무화에 대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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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허 변방에서 중심으로
엄태준 기자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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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조명 장비시장 2017년 239억불
유럽 조명 장비 시장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거주 시설 부문이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소매 및 숙박업에서는 다른 부문보다 더 고가인 장식용 조명기구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앞으로는 더 지능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 부문으로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 특히 LED 혁명은 LED 조명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엄청난 성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이는 전체 조명 시장에서도 주요 성장요인으로 여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는 “유럽 조명 장비 시장:산업별 응용 분야에 대한 시장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조명 장비 시장은 지난 2010년 약 194억 4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에는 239억 1,42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이번 보고서는 사무실, 소매업, 숙박업, 레저, 일반 산업, 교육(공사립 모두 포함), 헬스케어(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 포함), 실내외 공동 공간, 주거용 및 기타(경기장, 군용 시설, 문화 공간 등) 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마이클 메이어(Michael Meyer) 연구원은 “모든 산업별 실사용자 부문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으로 추세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기능성 조명 부문에서 시장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과 지능성 조명 기술 촉진은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버렸다”고 말했다. 이미 예견된 대대적인 LED 기술 활용이 이번 조사 예측기간 이전에 일어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LED 기술은 특정 산업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이미 잠식했다. LED로의 움직임은 모든 조명 부문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시장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 뿐만 아니라 공급 및 유통 전략에도 이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2010년 전체 유럽 조명 장비 시장에서 조명이 약 73%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있는 제품 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록 다른 제품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지만 더 효율적인 광원과 호환되는 신제품에 대한 수요에서 이익을 얻을 것이다. 조명제어기기는 2010년 전체 시장에 약 4%를 차지했으며, 에너지 효율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고 스마트 빌딩과 조명 제어기기 통합이 빌딩 자동화에 출현함에 따라 조명제어기기의 점유율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의 가장 큰 경제 국가인 독일 역시 조명 장비 시장에서도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독일 시장은 에너지 효율에 대한 고객 인식 및 신기술의 높은 도입률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번째로 가장 큰 유럽 시장은 영국이다. 영국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에너지 효율 조명 기술 판매를 부추기고 있다. 유럽 국가들 중 에너지 비용이 가장 높은 곳으로 예상되는 이탈리아도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 사용 감소를 우선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조명 장비 시장이 오는 2012~2013년 사이 경제위기 전 수준으로 되돌아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스페인은 건설산업 불황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오는 2015년에나 경제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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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
이일주 기자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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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 어린이에게 과학자의 꿈을
엄태준 기자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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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기자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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