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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술개발 현황 ‘한눈에’
신근순 기자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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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硏, 셀레늄 정밀 측정기술 개발
박선주 기자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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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입주기업 공모
이일주 기자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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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2011년 7월25일자.◇팀장▶조사연구팀장 사공람
박선주 기자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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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미래기술인재육성센터’ 공모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AIT, 원장 김용근)은 미래 기술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기술인재육성센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미래기술인재육성센터 지원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공학교육의 질적 제고 및 이공계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고 이공계 진로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은 청소년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에 경험 및 관심있는 4년제 대학교로서 선정된 대학은 올 9월부터 향후 5년간 학기중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연간 2백여명 이상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지원대학 모집은 다음달 26일까지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에는 전국을 4개 권역(강원·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으로 구분해 서로 다른 권역에서 2개 센터가 시범운영될 계획이다. 센터당 연간 1억6,00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업신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웹사이트 또는 산학협력지원단 산학협력사업팀(02-6009-3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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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사랑나눔 헌혈 행사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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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설립 ‘앞장’
박선주 기자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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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3대 HOT 아이템’ 세미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수적인 3대 아이템(ESS/충전/무선충전)에 대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8월22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충전시스템/무선충전 관련 신규 비즈니스 창출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8월22일~23일에 발표되는 세미나(Ⅰ)에서는 △ESS산업 업종별 국내ㆍ외 시장동향 및 관련업계 현황 △정부의 에너지저장 기술개발 및 육성정책과 산업화전략 △ESS용 리튬이온전지의 기술개발/시장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국내 기술수준 △ESS용 나트륨-황전지의 기술개발/시장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국내 기술수준 △ESS용 레독스 흐름전지의 기술개발/시장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국내 기술수준 △ESS용 플라이 휠의 기술개발/시장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국내 기술수준 등 12건의 주제가 발표된다.8월25일~26일에 발표되는 세미나(Ⅱ)에서도 △국내ㆍ외 급속충전기/완속충전기/홈충전기 제조, 기술개발동향과 사업전략 △충전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례 △전기차의 급속충전장치 및 커넥터/인렛/통신프로토콜 기술개발과 국제 표준화동향 △무선충전/무선전력전송 사업의 국내ㆍ외 시장전망 및 관련 기업체 현황 △무선충전/무선전력전송의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전망과 표준화동향 △온라인전기차(OLEV)를 위한 자기장 공진형 무선충전/무선전력전송 기술개발동향 등 12건의 주제가 다뤄진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에너지저장 및 충전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신시장 발굴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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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지식경제 평가위원 풀 재구축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 원장 서영주)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식경제 기술혁신평가단 평가위원을 재구성한다.이는 지난 1일 지식경제 기술혁신평가단 모집공고 이후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9월말까지 (재)신청된 평가 위원에 대한 ‘신청자격 및 전문성 검증’을 통해 평가위원 풀이 구성된다.이에 신규 신청자 및 기존 평가위원들은 오는 12일까지 지식경제 R&D 종합정보시스템(http://www.ernd.kr)에 로그인 한후 평가위원 정보에 학위 및 재직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첨부된 서류는 제3의 기관 또는 4대보험에 조회하는 등 철저한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중채 KEIT 부품소재팀장은 “지식경제 평가위원 풀에 입력된 전문가들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이나 WPM, 소재원천 등 각 사업에 대해 평가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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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루골드 ‘물산업’ 동향 한눈에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에 의해 수자원 고갈이 심화됨에 따라 물산업이 이른바 ‘블루 골드(Blue Gold)’산업으로 불리우는 가운데,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8월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물산업 기술/시장분석 및 신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산업은 상수도 및 하수도 분야로부터 수처리 기기분야, 정수기 및 생수분야, 해양심층수 분야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화학·소재산업 등의 관련산업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지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잇따라 물관련 산업 진출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육성정책과 물산업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찾는데 집중적이면서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국내외 물산업 동향과 업종별 시장규모 및 관련업계 현황 △수처리용 멤브레인 종류별 제조방법/특징과 기술개발현황 △국내외 멤브레인 처리시설 설치/운영사례 및 발전방안 △국내외 수처리사업 시장동향 및 수처리공법 기술개발현황 △국내외 수처리사업 관련 환경측정기기/시스템사업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국내외 담수화사업 시장동향 및 담수화공법 기술개발현황 △국내 물사업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및 확대방안 △국내외 상/하수도사업 시장동향 및 상/하수도공법 기술개발현황 △국내외 생수사업 시장동향 및 관련업계 동향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소중한 자원인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물산업 관련 기술·시장 및 정책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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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천지 선정 글로벌 161위 기업
포스코가 최근 포천(Fortune)지가 선정한 2010년 매출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161위에 올랐다.
지난해 약 524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포스코는 272위에서 올해 111계단이나 상승했으며 특히 전년 대비 매출성장률 81.6%로 매출성장률 기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투자,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활발한 원가절감활동 등을 추구한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월마트는 매출액 4218억 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지켰으며 네덜란드 석유회사 로열더치셸과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으로는 22위에 오른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가 55위, LG전자가 171위, 한국전력이 270위, 한화가 320위 등 총 14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미국 국책 모기지 기업인 패니메이였으며, 순익이 가장 크게 늘어난 기업은 브리지스톤으로 집계됐다. 총 210만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월마트는 매출은 물론 직원수가 가장 많은 기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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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硏, 필리핀서 ‘감사패’ 받아
엄태준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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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 취임
박선주 기자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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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진흥법, 업계 ‘新 3D’로 탈바꿈
우리 주력산업의 근간이나 이른바 ‘3D(Dirty, Difficult, Dangerous)업종’으로 불리우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뿌리산업을 ‘新 3D(Digital, Dynamic, Decent:디지털·역동적·질높은)업종으로 탈바꿈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달 30일 김재경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하 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 진흥법은 이달 중 공포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기초 공정기술을 사용하는 뿌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이자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산업이다. 그러나 전형적인 중소기업형 산업이고 관련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 대기업의 2~4차 협력사로서 수익 악화와 기술개발 의욕 저하라는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3D업종으로 인식되면서 신규인력 충원이 힘들어지고 업계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돼 기술혁신은 물론 기반이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이번에 제정된 진흥법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뿌리기업을 첨단화·자동화 및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핵심 뿌리기술 및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특화단지 조성·지원 △금융 및 세제지원 등이 있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뿌리산업 진흥센터로 지정돼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 전망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핵심 뿌리 기술을 보유하고 일정요건을 갖춘 기업들이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업으로 지정된다. 이들 기업들은 병역특례 지정업체 선정에 있어 우대를 받게 되며 연구 개발비 등 기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핵심 뿌리기술을 가지고 창업하려는 기업인에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금 및 관련 정보 등이 지원된다.뿌리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뿌리기업에 소득세·법인세·취득세·재산세·등록면허세·상속세 등 세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뿌리기업에 우선적으로 신용보증을 하거나 보증조건을 우대할 수 있다.뿌리산업 진흥을 위해 3년마다 기본계획이, 연도마다 실행계획이 수립된다. 이는 새로 신설되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게 되며 뿌리기업의 인력양성, 창업, 대기업의 동반성장, 핵심 뿌리기술 유출방지와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성기관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기능대학, 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법에 명시됐다. 또한 뿌리기업 장기근속자 및 우수 숙련기술자들을 선정 해외연수, 장려금 지급, 장학금 지급 또는 자녀학자금 융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밖에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지방소재 뿌리기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신근순 기자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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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틸, 9년 연속 무교섭 타결
㈜코스틸의 노사가 최근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을 하며 모범적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코스틸은 이로써 지난 2003년도 무교섭 타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9년 연속 무교섭타결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석상 공장장은 “최근 복수 노조출현 등 급변하는 노사관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회사가 많이 있지만 신뢰와 소통으로 접근한다면 불신은 자연스레 없어 질것”이라며 “서로 격려해주고 이해해주는 형제애와 같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박인규 노조위원장은 “노와 사는 부부와 같다. 부부 사이가 좋으면 집안이 행복하고 안 풀리던 일도 저절로 풀리게 된다”고 화답했다.
이러한 선진적 노사문화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스틸은 2010년 창사이래 최다생산량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2011년 2월에는 블록밀 설비의 도입으로 코스틸의 주력상품인 연강선재의 획기적인 품질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JIS(일본공업규격), CE(EU품질규격) 등의 해외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한 매출향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틸은 지난 1984년 4월 노동조합 설립이래 현재까지 무분규, 무파업, 무쟁의 등 3무(無)달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영구노사평화선언을 선포한뒤 2008년 포항시로부터 노사평화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2010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선정, 2010년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선정됐다. 올해 제12회 철의 날에는 박재천 회장이 대중소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근순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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