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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日鐵-타타, 합자회사 설립
일본 신일본제철과 인도 타타제철이 인도에 자동차용 강판을 제조·판매할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지난 7일 일본 언론은 같은 날 신일철이 인도의 철강 메이커 타타제철과 인도 현지에서의 자동차용 강판의 합병사업에 대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신일철은 자동차 생산 확대와 함께 강재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 냉연강판을 제조판매하는 이 합자회사를 설립함으써 타타제철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인도에서의 사업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회사는 타타제철이 인도 동부 자르칸드에서 운영하는 ‘잠셰드프루 제철소’ 부지 내에 본사를 두게 되며 자본금 약 160억엔(한화 약 2,160억원)에 사원수 약 300명 규모로 타타제철이 51%, 신일철이 49%를 출자한다.
이번 합병사업에 대해 지난해 4월 의향서를 교환하고 최종협의를 진행해 온 양사는 제철소 내에 신규생산설비를 투입해 오는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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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기술유출 배후는 중국?
최근 기밀유출 의혹이 불거진 프랑스계 자동차 메이커 르노와 닛산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관련 정보가 중국 쪽에 건네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 유력지 피가로 인터넷판은 다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르노와 닛산이 공동개발을 진행해온 EV 관련 기밀이 최종적으로 중국에 건네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르노 측과 프랑스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르노 측은 문제의 기밀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3명의 임원에 대해 무기한 정직처분을 내렸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르노의 법무책임자는 이들에 대해 “사내 전략상 중요 지위에 있는 인물”이라며 “법적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직처분을 받은 것은 경영위원회에 참가하는 최고위급 임원 1명과 EV개발 관련 임원 2명이며 지난해 기밀유출에 대한 정보가 직업윤리위원회에 입수돼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르노-닛산 연합은 EV를 차세대 친환경자동차의 주축으로 삼고 있으며 여기에 총 40억유로(한화 5조8,700억원가량)을 투자해 왔다.
특히 지난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기밀정보에는 한국 LG화학과 닛산의 배터리 설계 정보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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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企기구, ‘日-동남아 매칭’ 지원
일본의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하 중기기구)’가 일본과 동남아시아 중소기업의 매칭 활동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일본의 유력지 산케이신문 인터넷판 9일자에 따르면 중기기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중소기업종합전 in 도쿄’에 해외기업과 지원기관이 무료로 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정비하고 일본 기업과의 상담 및 교류기회로 만들 계획이다.엔고와 디플레이션 등 자국 내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중소기업 지원조직이 동남아 중소기업과의 협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해마다 2회 오사카와 도쿄에서 중소기업종합전을 개최하고 있는 일본 중기기기구는 오는 10월 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기업과의 매칭에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중소기업 약 700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기업에 대해 80부스를 준비, 출전료는 무료로 해 부스 인테리어와 운송, 여비 등을 부담하면 출품이 가능하다.대상은 일본제품의 조달 및 일본 기업과의 업무제휴 등을 희망하는 동남아시아 메이커 또는 유통업자 등이다.이밖에도 중기기구는 매칭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국가별, 업종별 교류회 개최 외에도 기업간의 개별상담 순서를 마련하고 의사소통의 편의를 위해 통역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일본 중기기구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중소기업지원기관과 국가별로 돌아가며 해마다 1회씩 ‘동아시아 중소기업 라운드테이블’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중소기업종합전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중기기구 마에다 마사히로 이사장은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판로확대를 위해서 국제화에 강한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한층 강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깊이 있는 행사가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기구 측은 이밖에도 해외 진출 의욕을 보이는 일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 전시회에 출품하는 기업에 팜플렛 제작법을 지도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종합전 기간 중에는 전시현장에서 판매촉진에 관한 조언 등 서포트 체제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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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새얼굴, ‘키키·포포’
특허청이 캐릭터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설 전망이다. 특허청은 전직원 및 유관기관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선포식을 갖고, 새해부터 캐릭터를 본격 사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에 탄생한 특허청 캐릭터 “키키(kiki)와포포(popo)”는 특허청 CI와 영문 명칭 ‘KIPO’와의 연관성을 최대한 살려 특허청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했다.특허청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하여, 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지난해 9월부터 캐릭터를 개발해 왔다.앞으로 특허청 캐릭터는 CI로고와 함께 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특허청의 각종 행사나 기념품, 홈페이지, 표지판?간행물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특허청 손영식 고객협력총괄과장은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발명 DNA가 녹아있고 창조적 발상의 상징인 해시계 ‘앙부일구’가, 특허청의 CI로고에 형상화된 데 이어, 이번에는 귀여운 홍보대사로 환생했다”며 “새로 태어난 ‘키키와 포포’를 적극 활용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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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첫 승용EV 연말 발매
엄태준 기자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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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 생분해수지 벤처社 인수
삼성정밀화학은 생분해성수지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은 에스엔폴(주)를 신규 설립하고 수지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삼성정밀화학에 따르면, 에스엔폴은 강원도 문막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생분해성수지를 전문 생산·가공·판매하게 된다.
또한 이번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 자연순환형 지속가능 사업을 구축한다.
고봉길 기자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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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中企 대상 ‘기술료 옵션제’ 시범 실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조기 기술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착수기본료는 50%를 할인해 주는 대신, 할인액 만큼을 추후 사업화 성공 시 매출정률사용료로 상환할 수 있는 ‘기술료 옵션제’를 올해 시범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료 옵션제란 기술이전 계약 시점에 납입하는 착수기본료와 향후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납입하는 매출정률사용료의 크기를 상호 조정하는 선택권을 기술이전 기업에게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시범 실시되는 기술료 옵션제는 과거에 ETRI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단일 계약 기준 1년간 100만원 이상의 매출정률사용료를 납부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시행된다.ETRI는 기술료 옵션제를 통해 신기술의 사업화 위험에 부담을 느끼거나 초기 사업자금의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착수기본료를 50% 할인해 주는 대신,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매출정률사용료의 비율을 일반 중소기업보다 2배 높게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계약 시 할인 받은 착수기본료 만큼을 매출정률사용료로 납입한 이후에는 매출정률사용료 비율은 일반 중소기업과 동일한 조건으로 환원된다. 또한 기술이전 받은 중소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할인받은 착수기본료는 더 이상 납부하지 않아도 돼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신기술 도입에 따른 사업화 실패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ETRI는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기술료 옵션제를 적용받는 중소기업에는 기술이전 계약 시 사업화 추진계획서를 제출받아 사업화 의지를 확인하고, 계약 후 1년 이내(최대 1년 추가 연장)에 생산을 개시해야 한다는 사업화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ETRI 관계자는 “기술료 옵션제는 기술수요자인 중소기업과 기술공급자인 ETRI가 신기술 사업화에 따른 위험을 상호 분담하고, 사업화 성공 시에는 이익을 상호 나누는 산-연 Win-WIn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 한해 시범 실시 후에 요율 조정폭, 적용 대상기업 조정 등 기술이전 업체의 사업화 성공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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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a>/
최명화 브랜드팀장
고봉길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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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5명) 이대희, 김선경, 이재형,서상택, 신용각
현대아산
전무 김현덕
상무 정종국, 강금석
상무보 김영수
현대엘리베이터
상무보 문완기, 박종갑
상무보대우 조용원, 조재현
현대로지엠
전무 이재복
상무 임영수
상무보 김대용, 김진현
현대경제연구원
전무 유병규
현대전략기획본부
상무 진정호
상무보 이영하, 안성식, 이정한
현대그룹 홍보실
상무보 김홍인
고봉길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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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大·中企 동반성장 사례집 발간
신근순 기자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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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 각종 제품價 ‘인상’
김성준,신근순 기자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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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기술 활용 특허 출원 ↑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과 같이 정밀을 요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바코드나 이미지를 표면에 마킹해야 하는 분야에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는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을 이루는 재질은 대부분 단단한 플라스틱이나 금속판이다.
이들의 표면에 바코드나 이미지를 마킹하는 방법으로 종래에는 송곳 등으로 직접 새기거나 부분적으로 표면을 부식시키는 방식을 이용해 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작업 시간이 길고 부품에 변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레이저(LASER)를 활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레이저 활용 방식은 5000℃ 안팎의 고온 열에너지인 레이저로 물체 표면을 순식간에 증발시켜 마킹하는 것으로 반영구적이면서 깨끗한 형상으로 마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레이저 마킹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은 최근 10년간 178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이 123건을 출원하여 69%를 차지하고 있고, 외국인은 55건을 출원하였다. 내국인의 주요 출원인은 포스코, 이오테크닉스, LS산전 등이 있다. 외국인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22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하였으며, 미국이 17건, 유럽이 1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공 대상별로 살펴보면 반도체가 82건, 절삭공구 및 자동차 부품이 17건, 핸드폰 및 컴퓨터가 14건, 유리류가 8건, 플라스틱 카드류가 5건, 보석류가 4건, 기타 48건이 출원되었다.
특히 레이저를 이용하여 표면에 색상까지 입히는 칼라 조각 기술 출원은 2005년 전까지 총 2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9년에만 5건이 출원되어 출원량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특허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레이저 마킹 기술을 이용해 과일에도 생산지와 상표 등을 표기하는 기술이 중소기업 유망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레이저 마킹 기술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음식료품, 의약품 등으로 적용분야가 다양해지면 관련 출원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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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의료봉사로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
김성준 기자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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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47개 신기술에 NET 인증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47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0년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2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기술(NET)로 인증 받은 기술은 전기·전자 12개, 정보통신 6개, 기계·소재 14개, 원자력 1개, 화학·생명 10개, 건설·환경 4개 등이다. 이중 중소기업 25개, 대기업과의 공동개발 8개가 포함돼 중소기업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현대자동차㈜, 한라공조㈜, 우리산업㈜ 3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전기히터 정밀제어 및 시스템 설계기술’은 실내 온도쾌적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전력소모를 최적화해 난방시 항속거리 감소문제를 개선한 승용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대용량 전기히터 개발 기술이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국내최초 전기자동차 블루온에 적용했으며, 전기차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차등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전기차 시장의 고속 성장과 함께 향후 5년간 3,099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주)우진이 개발한 ‘고정형 자발중성자속 검출기(SPND) 제작 공정기술’은 현재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자로 내부의 중성자 밀도를 측정하는 중성자검출기 제작을 위한 기술로 원자력발전소의 출력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다양한 중성자 검출기 제작 분야에 적용 가능한 원천 기술로써 이를 통해 노내 핵계측기 어셈블리를 제작·생산할 경우 국내시장에서만 향후 5년간 약 600억원의 매출과 수입품 대비 38%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암반파쇄대 보강용 팽창-파열주입식 록볼트 제조 및 시공기술’, LS산전의 ‘아크 광검출을 적용한 수배전반(52kV/40kA 이하)내 아크사고 보호기술’, 파티클로지의 태양전지 전극용 글라스 프리트 제조기술 등이 신기술로 선정됐다.
신근순 기자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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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4사, 소외이웃에 20억 난방연료 지원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가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 20억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긴급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정유4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에너지소외계층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유사 임원, 에너지재단 관계자 및 전원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의 18세미만 아동이 함께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유 200리터(1드럼)씩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다.정유업계는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을 위하여 이미 지난해 말 1차로 5억원, 올해 초 2차로 1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3차로 2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35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기탁하게 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존 기금 15억원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8천여 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이번 3차분 20억원으로 1만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오강현 석유협회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각계에서 이들 가정에게 따뜻한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정유4사 임원들과 업계 임직원들은 발대식이 끝난 직후 기름난방을 하는 비닐하우스촌 가구에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신근순 기자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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