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發 철강 공급과잉, 대응 서둘러야 한다
배종인 기자
2012-09-28
-
中 철강시장 변화, 韓 선제대응 나서야
배종인 기자
2012-09-28
-
(14) 수처리용 분리막소재-소재기술백서 2010(에너지·환경소재)
이일주 기자
2012-09-27
-
10나노 이하 반도체 두께표준 나왔다
신근순 기자
2012-09-26
-
강원발전硏, 국무총리상 수상
강원발전연구원(원장 김종민)이 강원도가 첨단비철금속소재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발전연구원(원장 김종민)은 오는 24~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2 지역발전주간행사’에서 지역발전 우수성공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지난 2008년도부터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자원을 활용한 신성장동력산업 창출 연구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포스코 마그네슘 생산공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원산업기술연구소, 국가 희소금속 실용화센터, 해수용존리튬 추출 실증화사업, 포스코엠텍 희유금속클러스터 사업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을 도내에 직접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차세대 마그네슘 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 부품소재 개발사업(2010년도 광역연계협력사업) 등 550억원에 이르는 핵심 국가연구과제를 유치했고, 강원권 선도전략산업에 비철금속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첨단비철금속산업 추진을 통해선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핵심 11대 희소금속(마그네슘, 리튬, 티타늄, 지르코늄, 텅스텐, 희토류, 니켈, 코발트, 백금, 갈륨, 인듐) 중 7종(마그네슘, 리튬, 티타늄, 지르코늄, 텅스텐, 희토류, 니켈)을 포함 10종의 희소금속(추가로 실리콘, 몰리브덴, 탄탈륨)을 강원도에서 자립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정부로부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핵심산업컨셉으로 인정받았다. 이같은 성과를 통해 강원도에서만 연간 3조3,000억의 직접생산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9-24
-
구리, 친환경·항균성으로 新시장 개척
신근순 기자
2012-09-24
-
바스프, 스티로폴 대신 네오폴 집중
바스프가 스티로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략적 시장과 수익성 높은 핵심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스프는 말레이시아의 파시 구당과 인도의 타네 지역에 위치한 바스프 생산 시설의 스티로폴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바스프의 죠지오 그리닝 박사는 “말레이시아와 인도의 스티로폴 생산시설에 대한 결정은 최근 몇 년 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스티로폴 생산 과잉에 따른 불가피한 것이었다”며 “이와 같은 생산 과잉은 인도와 말레이시아 두 지역에서 매우 낮은 이윤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경제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바스프는 남미지역에서도 전략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
회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내 스티로폴 사업부문과 사업장의 매각준비에 착수했다. 또한 칠레에서는 스티로폴 사업에 대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스티로폴 부품 생산업체인 아이슬라폴의 주식 매각도 준비 중에 있다.
그리닝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바스프는 스티로폴 투자를 네오폴에 집중하고 있다”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스티로폴 사업을 매각하게 되면 바스프가 미래에 보다 유연하게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칠레 내 바스프 스티로폴 사업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아이슬라폴의 경우 스티로폴 사업을 위한 적합한 전략적 투자자를 모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바스프는 향후 스티로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핵심 시장에 집중하고 그래파이트 함침공법으로 제조돼 은회색의 향상된 단열성능을 자랑하는 네오폴의 성장을 더욱 가속시킬 예정이다.
네오폴은 빌딩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데 상당히 기여하고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 또한 줄여준다.
현재 네오폴은 한국과 독일의 바스프 생산시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수익성 있는 시장과 제품에 주력하는 바스프의 전략에 핵심 제품으로 손꼽힌다.
바스프의 볼프강 합케(Wolfgang Hapke) 사장은 “이는 가치 지향적인 성장을 조성하기 위한 바스프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바스프와 고객의 비즈니스 모두에 장기적으로 가치를 더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2012-09-21
-
한남세라믹, 고품질 파인세라믹 선두주자
배종인 기자
2012-09-21
-
日 우에무라 공업社, 경기 화성 도금공장 준공
세계적인 도금업체인 일본 우에무라 공업(대표 우에무라 히로야)이 경기도 화성시 장안1산업단지에 반도체, PCB, 자동차용 표면처리 도금공장을 준공했다.
경기도는 투자진흥과 허승범 과장, 화성시 남기연 경제산업국장, KOTRA 한기원 커미셔너, JETRO 오스나 마사코 소장, 일본 우에무라 공업(주)의 우에무라 히로야(上村寛也) 대표이사, 한국 우에무라 주식회사의 하야카와 데쓰지(早川徹治)사장, 관계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우에무라 공업은 1848년 의약품 판매로 창업해, 1915년 연마제 수입 판매를 계기로 도금약품을 취급하기 시작, 현재는 세계 최초로 도금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고 세계 8개국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에무라 공업은 2010년 8월 경기도와 MOU를 체결하고 650만 달러를 투자하여 경기도 화성시 장안1산업단지 6,554㎡ 부지에 연면적 4,087㎡ 규모의 공장을 건립했다. 이 공장은 우에무라 공업의 한국 내 첫 번째 공장이다.
도금산업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핵심 기반 기술임에도, 국내 도금산업 기반이 취약해 영세한 기업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우에무라 공업은 표면처리 사업을 이루는 3대 분야인 약품, 기계, 도금액 관리 장치 3개 분야를 직접 다루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생산기술의 연구개발뿐 아니라 폐기물의 재생 등 친환경 기술의 추구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작업환경의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우에무라 공업의 투자가 대외 의존도가 높고 기반이 취약한 국내 도금업계의 기술력 향상과 전방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승범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우에무라 공업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한국 투자를 과감히 단행한 만큼, 한국에서의 사업이 크게 번창할 것”이라고 축하하며 “이번 투자가 국내 도금 업계의 수준 향상과 전방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에 필요한 제반 행정지원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2-09-20
-
KIST, 투명 플렉서블 태양전지 기술 개발
고봉길 기자
2012-09-20
-
(13) 수처리용 분리막소재-소재기술백서 2010(에너지·환경소재)
이일주 기자
2012-09-19
-
(12) 열전소재-소재기술백서 2010(에너지·환경소재)
이일주 기자
2012-09-19
-
관세청-7月 희토류 등 희유금속 수입동향
中 희토류, 석 달째 수입량 ↑
||■ 희토류
희토류의 지난 7월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중국産 수입이 전월대비 22.4% 증가했고 수입량은 154톤이 수입됐다. 반면 일본産 수입은 50톤으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수입 3위국인 프랑스産은 7톤이 수입됐다.
수입액은 중국産 수입이 전월 대비 9.0% 증가한 417만1,000달러를 기록했고 일본産 의 수입액은 전월 대비 49.2% 감소했다.
||■ 망간(Mn)
지난 7월 망간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상위 3개국 수입량과 수입액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수입량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인도産이 6,492톤이 수입돼 전월 대비 45.6%, 전년 대비 215.9% 증가하면서 수입량 1위 국가가 됐고 우크라이나産이 4,369톤, 베트남산이 700톤 수입되면서 각각 전월 대비 9.4%, 84.5% 증가를 기록했다.
수입액 역시 수입량 증가에 따라 상위 3개국이 모두 증가해 인도産은 전월 대비 46.6%, 우크라이나産, 베트남産은 각각 전월 대비 7.3%, 92.2% 증가했다.
||■ 몰리브덴(Mo)
지난 7월 몰리브덴의 수입동향을 보면 수입량 기준 상위 3개국의 수입량 및 수입액이 모두 감소했다. 중국産은 207톤 수입돼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4.5% 감소했고 미국산은 187톤이 수입돼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59.9%, 18.8% 감소했다.
수입액별로는 중국産이 전월 대비 3.9% 감소한 385만4,000달러, 미국산이 전월 대비 11% 감소한 340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 코발트(Co)
코발트의 지난 7월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수입량 1위국인 중국産은 전월 대비 17.7% 증가한 513톤이 수입됐고 2위인 벨기에産은 전월 대비 26.2% 증가한 493톤이 수입됐다. 그리고 핀란드産이 전월 대비 60.6% 증가한 201톤이 수입됐다.
수입액은 중국産이 전월 대비 19.3%, 전년 대비 166.2% 증가한 1,336만1,000달러, 벨기에産이 전월 대비 20.7% 증가한 1,329만2,000달러, 핀란드産이 전월 대비 61.0% 증가한 517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 텅스텐(W)
지난 7월 텅스텐은 중국과 일본産의 수입이 전월 대비 각각 32.3%, 31.2% 증가한 47톤과 22톤을 기록했다. 반면 수입량 3위국인 베트남産은 10톤이 수입돼 제자리걸음을 했다.
수입액은 중국産이 230만3,000달러, 일본産이 207만6,000달러, 베트남産이 41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 Ti·Mo·In·Cr, 가격↑·수입량↓… 관찰 필요
In 주요 수입국 中에서 日로 전환
■ 티타늄(Ti)
티타늄의 지난 7월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수입량 1위인 호주産은 2,153톤 수입됐는데 이는 전월 대비 72.2%나 감소한 것이다. 반면 수입량 2위국인 카자흐스탄은 854톤이 수입돼 전월 대비 무려 98.8%나 증가했다.
수입액 기준으론 카자흐産이 1,192만1,000달러 수입돼 수입액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전월 대비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호주産의 수입액은 오히려 11.7%나 증가한 672만달러를 기록했다.
||■ 리튬(Li)
지난 7월 리튬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칠레産은 전월 대비 27.7% 수입량이 증가해 총 1,572톤이 수입됐다. 중국은 전월 대비 13.7%의 수입량 증가를 보이며 85톤이 수입됐고 미국産은 전월 대비 20만6471.4%의 폭발적이 수입량 증가를 기록하며 43톤이 수입됐다.
수입액 기준으로는 칠레産이 전월 대비 25.2% 증가한 790만9,000달러, 중국산이 전월 대비 12.2% 증가한74만3,000달러, 미국이 34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 마그네슘(Mg)
마그네슘의 지난 7월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중국産이 전월 대비 17.1% 증가한 1,058톤이 수입됐다. 그리고 미국이 1톤 미만으로 수입돼 새롭게 마그네슘 수입국가에 함류했다.
수입액은 중국産이 329만달러로 전월 대비 22.7%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4.3% 감소를 나타냈다. 미국産은 1,000달러를 기록했다.
||■ 인듐(In)
지난 7월 인듐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미국産과 일본産이 각각 3톤씩 수입됐고 홍콩産이 2톤 수입됐다. 미국산의 경우 수입량이 전월 대비 50.9% 감소했고 일본産은 전월 대비 11.1% 증가했다.
수입액은 일본産 167만4,000달러로 전월 대비 6% 증가했고 미국産이 전월 대비 212.3% 증가한 133만7,0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인듐의 수입량 감소에도 이 같이 수입액 이 늘어난 것은 미국 인듐 가격이 6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 크롬(Cr)
지난 7월 크롬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남아공産이 전월 대비 16.8% 증가한 2만1,006톤 수입됐고, 인도産은 전월 대비 11.1% 감소한 1만2,180톤이 수입됐다. 수입량 3위국인 러시아産은 1,144톤 수입됐다.
수입액 기준으로는 남아공産이 전월 대비 21.3% 증가한 2,391만3,000달러, 인도産이 전월 대비 9.3% 감소한 1,665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 전체 수입동향 분석
지난 4월 급감했던 중국産 희토류 수입량이 3개월 연속 20~30%의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자원 무기화 시대에 큰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수입처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인듐의 경우 희토류와 달리 중국産 비중이 6월 이후 급감해 지난달 수입량이 전체의 3.4%에 그쳤고, 일본産 수입량이 점차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입량이 감소하고 수입단가가 상승한 품목은 전년 대비로는 티타늄, 전월 대비로는 티타늄·인듐·크롬·몰리브덴으로 주의관찰이 요구된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
이일주 기자
2012-09-19
-
HCFC 전폐 시작, 신생社 진입 어렵다
신근순 기자
2012-09-18
-
나노융합기술 상용화 탄력 받는다
신근순 기자
2012-09-18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7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