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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메카트로닉스연구동 준공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30일 오전 11시,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카트로닉스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의 종합 클러스터인 메카트로닉스연구동은 총 181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8,102m²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메카트로닉스연구동은 기계연이 추진하고 있는 나노 공정, 장비 및 응용기술 등의 나노메카트로닉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연 공동 연구의 활성화와 융합기술의 산업화를 선도할 연구 공간으로 활용된다.
엄태준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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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기자동차산업협회 법인설립 허가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원춘건)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난 24일 정식으로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회원사간의 공동연구 개발과 권익 옹호,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향후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과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협회는 지난 5월20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에 9월24일 지경부에 정식 등록 신청을 했으나 국정감사 등의 이유로 두달여 만에 허가를 받게 됐다.
회원사로는 카이스트, 한양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광명전기 등 산·학·연·으로 구성된 61개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원춘건 회장은 “전기자동차는 자동차는 물론, 발전, 송전, 충전과 같은 전력 산업 뿐만 아니라 전자, 통신, IT, 방송, 컨텐츠와 같은 다양한 산업들이 한데 어우러져야만 하는 융·복합 산업의 총화”라며 “융·복합 산업의 성격에 맞게 협회는 ‘나’가 아닌 ‘우리’의 살길을 함께 찾음으로써 전기자동차산업의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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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중동시장 공략 가속
김성준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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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리
정부의 자원개발정책과 석유가스·광물자원의 기술동향 및 투자정보 등,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자원개발업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09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다음달 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해외자원개발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오전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이 실시되고 오후에는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각 세션은 석유·가스 개발 정책 및 기술, 광물자원개발현황과 기술, 해외자원개발 법제로 구성돼 있으며 주최 기관의 전문가는 물론 지식경제부, 서울대학교, SK에너지, 변호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조언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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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중성자 유도관’국산화 성공
엄태준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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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20명 세계인명사전 등재
엄태준 기자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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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희소금속 원천기술개발한다
지경부가 희소금속 핵심원천 기술 개발에 3,000억원을 투자하고 포스코, LS-Nikko 등 관련기업들도 잇따라 대규모 투자를 감행해 희소금속 글로벌 산업강국 실현이 기대되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구자명 LS-Nikko 부회장 등 국내 희소금속 관련기업 CEO 및 연구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금속 글로벌 산업강국 실현을 위한 ‘희소금속 소재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희소금속은 매장량이 극히 적고 지역적 편재성이 큰 35종의 금속원소를 총칭하며, LED 및 2차전지 등 녹색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돼 그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광물의 80%가 중국 등 5개국(중국, 캐나다, 구소련, 호주, 미국)에 편중돼있고 희소성으로 인한 조기고갈 위험성이 있다. 또한 희소금속 세계 최대 자원부국인 중국의 수출제한 등으로 가격상승과 공급 불안정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국가간 희소금속 확보 경쟁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우리나라는 희소금속 소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보유량도 미비해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받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자원의 안정적 확보 뿐 아니라 소재화․재활용기술의 경쟁력 확보와 희소금속 산업기반조성 등 입체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지경부의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지경부는 안정적 자원공급 기반구축, 기술역량 확충, 희소금속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희소금속 전문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등 2018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지경부는 10大 희소금속의 자립화 제고를 위해 제련·가공기술 등 40대 핵심기술 확보에 총 3,000억원을 투입해 현재 12% 수준인 희소금속 자급율을 80%까지 끌어 올리고 현재 25개에 불과한 희소금속 전문기업도 100개까지 육성하게 된다.또한 해외 및 국내 희소금속 자원개발에도 적극 나서 남아공, 짐바브웨 등 희소금속 자원부국에 대한 조사단을 파견하고, 대중국 고위급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등 해외 자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텅스텐, 몰리브덴, 티탄철, 희토류, 마그네슘 등 5개광종의 매장량 재평가를 통해 2015년까지 1,800만톤의 경제광체를 확보하고 2016년까지 비축물량을 국내 수입수요의 60일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폐전자제품 등의 재활용을 통한 희소금속 자원확보를 위해 현행 10종인 생산자책임 재활용대상 폐전기, 전자제품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소형가전, 폐전지 등 품목별 상시 수거체계를 확립키로 했다.지경부는 선진기업 기술력의 조기습득을 위해 8,000억원 규모의 부품소재 해외 M&A펀드를 활용해 해외 희소금속 소재기업 M&A를 추진할 예정이다.희소금속 관련 기술개발 투자를 신성장동력 분야에 포함시켜 2012년까지 R&D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지경부는 희소금속 기술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산업계 지원을 위해 내년 인천 송도에 ‘희소금속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전략적 희유금속 선정 및 핵심기술개발 과제 발굴, 소재·수요 기업 및 재활용산업간 연계체계 마련, 인력양성 및 시험·분석 등 희소금속기업을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희소금속 통계기반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지경부는 전략 희소금속에 대한 물질흐름 분석 및 HSK 코드체계 개선, 특허분석 등 통계기반구축 및 종합정보제공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주대, 순천대 등 6개 대학을 희소금속 특성화대학으로 지정해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업의 현장인력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희소금속의 자원-소재-제품-재활용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남 광양만권 및 충남 탕정권에 ‘권역별 희소금속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강원-전남-대경, 경인-충북에는 각각 마그네슘과 텅스텐의 유기적 생산과 재활용이 연계되는 ‘광역권 연계 희소금속 순환벨트’가 조성된다. 최경환 장관은 “20세기 석유경제에 이어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 새로운 주인공은 ‘희소금속’이 될 것이며, LCD 등 新산업분야의 핵심소재로 세계각국의 사활을 건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라며 “희소금속 산업발전은 자원확보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자원-소재-제품-재활용의 모든 부분들을 포괄,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희소금속분야에 대규모 투자 결정을 한 기업 관계자를 치하하고 정부와 함께 희소금속 산업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정부 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포스코의 ‘종합소재 사업진출 전략’과 LS-Nikko의 ‘희소금속 재활용사업 추진전략’ 등 소재기업의 중장기 투자계획이 발표됐다. 포스코는 철강사업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초․혁신 소재사업 진출을 위해 2018년까지 총 2.8조원을 투자함으로써 희소금속 등 비철금속, 비정질합금, 탄소소재, 미래신소재, 재활용사업 등 5개 사업군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종합소재 메이커’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LS-Nikko는 2020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자해 희소금속 생산 및 공급역량을 확대하고 리싸이클 전문회사를 신설해 순환자원 재활용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동제련소내에 희소금속 생산시설 확충과 연구개발을 강화해 총 22종의 금속회수기술을 보유한 소재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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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協, 알테크노메탈 회원가입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는 최근 Casting용 및 기타 특수 알루미늄 합금괴 제조기업인 (주)알테크노메탈(대표 강동우)이 협회 신규 회원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알테크노메탈은 지난 11월2일 신규 회원가입을 신청, 이에 대해 이사회(서면결의)를 통해 6일자로 협회 회원(정회원) 가입했다.
따라서 비철금속협회의 회원사는 29개사에서 30개사로 늘어났다.
한편 알테크노메탈은 지난 2008년 매출 1,393억원을 달성했으며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 위치해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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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살균소독제 ‘바이탈옥사이드’ 시판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 미국 Vital Technologies사가 개발해 미국환경청(EPA) 살균소독제로 등록되고, 미국위생규격(NSF)에 식품표면살균제로 인증된 ‘바이탈옥사이드’를 27일부터 본격 판매했다.
바이탈옥사이드는 미국환경청(EPA)에 인체에 안전하면서도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제품으로 최초로 등록됐다.
구성성분인 이산화염소를 안정화해 산소원자에 의한 산화작용를 통해 박테리아 및 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가 있고, 구성입자를 나노화해 빠른 침투성과 살균력을 증가시킨 첨단 제품이다.
이산화염소는 100% 생분해돼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제품이다.
대부분의 손세정제는 알콜 함유로 인해 수분과 각질이 제거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반면, 바이탈옥사이드는 안전성이 큰 제품으로 피부 손상이 최소화돼 손 세정 및 가정, 학교, 장난감, 차량 등에 사용 가능한 웰빙 살균소독제다.
바이탈옥사이드는 휴대용 50mL병 미스트타입과 500mL병 스프레이타입으로 출시, 12월에 10억정도의 매출이 계약됐고, 이 추세를 감안해 내년도에는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식품의약안전청에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신청한 신종플루(H1N1) 치료제인 타미플루 제네릭(제품명:대한뉴팜 오셀타미비르캡슐)의 임상을 승인 받았다.
김성준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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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친환경 공정 기반 안료 생산 추진
독일 특수 화학 기업 랑세스는 상하이 진산(Jinshan)에 무기안료 사업부의 흑색 산화철 공장을 내년 하반기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향후 연간 1만 톤의 흑색 산화철 무기안료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랑세스는 이번 공장 신설과 함께 기존 황색 산화철 안료 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비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공정을 통한 안료 생산 확대를 목표로 2011년까지 공장 대기 오염을 15% 이하로 낮출 전망이다.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s) 사업부는 진산(Jinshan) 지역에서 현재 연간 약 3만 톤의 황색 산화철 안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하이 타오푸(Taopu) 지역의 무기안료 원료 혼합 및 분쇄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또한 산화철 안료 공급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안료 혼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이번 공장 신설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안료 수요에 부응하고,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산화철 안료의 품질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랑세스 무기안료 사업부는 세계 산화철 안료 산업을 선두하고 있으며 건설, 페인트, 코팅, 플라스틱과 제지 산업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다. 랑세스의 산화철과 산화크롬 안료 공장은 유럽, 브라질, 아시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35만 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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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우 퍼스텍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지난 2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 품질경영대회’ 에서 대통령상인 분임조 ‘금상’과 퍼스텍 전용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퍼스텍의 전용우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분임조부문에서는 전년도 체중조절분임조에 이어 OK분임조가 대통령 금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분임조부문 금상은 지난 9월 분임조 경진대회 결과를 수상하는 것이다.
퍼스텍은 경진대회에서 ‘OK분임조’는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저장가스통 모양을 변형시켜 불량률 조사시간을 단축시키는 ‘저장기 내경 R가공 방법 개선’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또 ‘저장기 내경 R가공 방법 개선’을 통해 작업시간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제35회 국가 품질경영대회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경제 단체장, 노사대표 및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개선활동, 창조적 정신의 함양 등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퍼스텍은 ‘세계로! 미래로! 기술최고 퍼스텍’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 프로그램인 조직의 벽 허물기와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과제를 해결하고 품질경영시스템 구축(QMS), FPI(Firstec Production Innovation: 퍼스텍 생산혁신활동)활동, ERP 구축의 3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해 ISO9001, DQMS(국방품질경영시스템), AS9100(우주항공품질경영시스템)등 인증을 획득했으며, 생산성 향상 30%, 원가절감20%, 재공 재고 30% 감소로 2008년에는 2002년 매출 대비 약 41%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퍼스텍의 전용우 대표는 “퍼스텍은 ‘천마 저장기 내경 R 가공 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주제를 발표, 목표치의 100% 이상을 상회하는 개선결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첨단 방위산업체로써 경영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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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토종 원자력 과학자
엄태준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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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하이닉스, 차세대메모리 공동연구
박진형 기자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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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보급형 8비트 MCU
프리스케일 반도체(코리아 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는 보급형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선보였다.
프리스케일은 S08MP16의 출시를 통해 임베디드 모터 제어 제품군을 확장하며, 이번 MCU 제품군은 산업 드라이브부터 자동차 연료 펌프에 이르는 브러쉬리스 DC(BLDC)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정확하며 비용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BLDC 모터는 기존 브러쉬드(brushed) DC 및 유도 모터에 비해 향상된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산업 및 자동차 분야에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S08MP16 MCU는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터 부문에 대응하도록 최적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AC 유도를 포함하는 다른 모터 유형도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산업 및 복합 시장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이사인 에이든 미첼(Aiden Mitchell)은 “지능형 모터 제어는 전세계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핵심이며, 프리스케일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S08MP16은 산업 및 자동차 분야에 강력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모터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 주기를 간소화하려는 설계자는 아날로그 파워 제품 및 포괄적인 개발 리소스를 가진 프리스케일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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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창립20주년 행사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가 다음달 7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전기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회원간 친목과 공동이익을 도모해 전기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경제의 향상발전에 이바지해온 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1989년 12월7일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2001년 2월 한국전기공업협회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진흥회는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국제전기, 비츠로시스 등 대기입과 중소기업을 망라한 196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 회원사가 생산하는 품목은 91개에 달한다.20주년 행사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18시부터 시작된다.
신근순 기자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