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믹院-서울대 신소재공동硏 MOU
박진형 기자
2009-12-11
-
한국다우코닝, 환경과학교실 개최
박진형 기자
2009-12-11
-
재료硏, 동남아 ‘과학기술 전도사’
김성준 기자
2009-12-11
-
와이즈파워, 스마트일렉트릭시티 서비스에 참여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 기업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사업 중 스마트일렉트릭시티 서비스분야의 참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와이즈파워는 스마트 에너지 저장장치와 스마트 미터기 분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스마트일렉트릭시티서비스는 가상 전력시장을 설계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및 이를 기반으로 통합기술을 실증, 평가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제주 실증단지라는 초대형 테스트 베드의 각종 에너지 사용정보와 평가 자료를 종합관리 할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관제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분야는 한전과 전력거래소가 주관사로 정책 지정됐다. 와이즈파워는 향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프로젝트의 관제탑 역할을 맞게 될 통합운영센터의 사이버 보안 시스템 설계 및 통신 네트워크 아키텍처 설계 및 개발, 온실가스 배출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이 크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구성품인 스마트 에너지 저장장치(Smart Energy Storage) 및 스마트 미터기 분야의 시장 진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박기호 와이즈파워의 대표이사는 “스마트 일렉트릭시티 서비스 분야는 이번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플랫폼이며 주요 열쇠”라면서, “이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시장, 전력계통 운영과 관련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매우 중요한 핵심사업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서 와이즈파워는 현재 수행중인 전지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와이즈파워는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 분야 중 시장성이 가장 큰 스마트에너지 저장장치(Smart Energy Storage)와 스마트 미터기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파워는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팩과 고출력, 고연색성의 조명용 LED 제품군을 제공하는 그린에너지 전문 부품소재 기업이다. 2차전지 배터리팩 분야를 기반으로 LED조명 관련 시장으로 진출한 와이즈파워는 LG전자, 팬택, KTFT 등 대형 휴대폰 제조업체에 2차전지 배터리팩 제품을 공급하며 매우 견조한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회사설립 11년간 흑자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신근순 기자
2009-12-11
-
한국전력, 우라늄광산 지분 인수
한국전력(사장 김쌍수) 이사회는 10일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사의 자회사인 Areva NC Expansion사(이하 ANCE 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니제르 소재 이모라랭 우라늄 광 지분 10%를 인수하는 투자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전은 이번 사업에 한수원과 함께 총 3,000억원을 투자한다. 계약체결은 오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금납입 및 신주인수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이모라렝 광 지분인수로 한전은 이모라렝 광산에서 생산되는 우라늄의 10%에 해당하는 약 18,000톤을 확보하게 되며, 2013년부터 24년간 매년 연평균 700톤 정도의 우라늄을 들여오게 된다. 이는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연간 우라늄 소비량 5,000톤의 약 15%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로서 한국의 우라늄 자주개발률은 지난 6월 캐나다 데니슨사 지분인수를 통한 자주개발률 7.5%를 더하여 22.5%로 상승하게 된다.
이번 인수로 한국은 △향후 24년 이상 안정적 우라늄 공급원 확보 △ANCE사 이사 1명 선임을 통한 경영참여 및 광산회사 운영 노하우를 축적 △아레바사와 우라늄 광산 개발 분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니제르 등 아프리카 우라늄 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부수적인 효과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
이번 투자대상인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은 △가채매장량 20만톤 이상으로 호주의 올림픽 댐 광산에 이어 세계 2위의 광산으로 △아레바 사와 니제르 정부가 공동소유(아레바 67%, 니제르 정부 33%)하고 있어 안정적인 광산운영이 가능하며 △생산원가가 저렴해 그 동안 우라늄 업계에서는 최우선 투자대상으로 지목되어온 초대형 우량 광산이다.
이번 광산은 향후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3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6,000톤의 우라늄 정광을 생산하게 되며 2019년 부터는 정련설비의 증설을 통해 연평균 8,000톤의 우라늄 정광을 2036년 이후까지 생산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Areva NC 사는 우라늄 광 개발에서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까지 원전연료 전 과정을 담당하는 프랑스 국영회사로, 현재 전 세계에 6개의 생산 중 우라늄 광구와 다수의 개발 및 탐사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기준 연간 6,300톤의 우라늄을 생산하는 세계 제4위의 우라늄 메이저사다.
신근순 기자
2009-12-10
-
두산重, 발전용 대형 터빈로터 국산화
신근순 기자
2009-12-10
-
30억 신흥시장 선점위해 부품·소재 강화해야
신근순 기자
2009-12-10
-
전기硏, 사회공헌활동 경남도지사 표창
박진형 기자
2009-12-10
-
KEPCO, 동경전력과 전기차 국제표준화 추진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와 일본의 동경전력이 전기차 충전기의 국제표준화 추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KEPCO는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KEPCO 및 동경전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와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동경전력과의 전기차 및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협력방안에 논의하고 향후 양사간 지속적인 실무진 협의를 통해 국제표준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이번 양사간의 협력 추진은 지난달 KEPCO-동경전력간 TMM(Top Management Meeting) 및 제20차 기술교류 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김쌍수 KEPCO 사장과 시미즈 동경전력 사장은 전기차 충전기의 표준화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과 이를 위해 실무 기술교류 및 정보제공을 활발히 할 것을 합의한 바 있다.전기차 충전인프라는 세계 각국이 자국의 기술을 국제표준화하려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 기술로서 우리나라도 이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KEPCO의 관계자는 “이번 동경전력과의 전기차 표준화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KEPCO를 중심으로 한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추진에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KEPCO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8대 녹색기술에 대한 KEPCO의 개발기술을 국제표준화 하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들로 ‘KEPCO 국제표준 기술위원회’를 지난 9월에 구성하고 개발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2-09
-
해조류·음식물쓰레기, 바이오 에탄올 생산
KAIST(총장 서남표) 생명화학공학과 장호남교수팀이 포도당 기반 공법과 휘발성 유기산 공법을 이용해 유기성 폐자원 및 해조류에서 연료용 알코올을 생산하는데 최근 성공했다.
포도당 기반 공법의 연구결과는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비식용 바이오메스 동시 당화 발효(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 of lignocellulosic residues pretreated with phosphoric acid–acetone for bioethanol production)’ 라는 제목으로 생물자원공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생물자원기술(Bioresource Technology)에 지난 7월 게재됐다.
이 연구결과로 장 교수팀은 포도당 기반 공법을 이용해 갈대로부터 56g/L, 잔디에서 50g/L, 유채줄기에서 20g/L의 에탄올을 얻었다. 특히 갈대를 이용한 유가배양연구에서는 69g/L을 얻었다.
이 연구를 응용해 지금까지 에탄올 생산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다시마(갈조류)에서 29g/L의 에탄올을 생산했다. 이 기술은 지난 9월 특허로 등록됐다.
또한 포도당 기반 공법을 개선한 저비용 고효율의 휘발성 유기산공법 (Volatile Fatty Acid, VFA공법)을 통해 국내 유기성 폐자원(음식물쓰레기, 해조류 쓰레기)을 건조 폐기물 톤당 약 500L의 에탄올을 얻을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내놨다.
VFA공법은 포도당 기반 공법의 효소처리 비용을 자연발효를 통해 없앴고 바이오메스 일부가 아닌 전체를 발효시켜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장 교수는 “음식물 쓰레기와 유기성 폐기물은 값이 싸서 제품의 원가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아 경제성이 있으며 폐기물을 활용할 경우 상당한 양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서 해양투기, 매립 등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400만톤(건조 중량 80만톤)의 50%를 VFA공법으로 처리하면 연산 10만톤 공장2기에서 연간 20만톤 규모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어 국내의 녹색에너지 자립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장교수는 최근 국내특허(국제특허 출원중)를 취득한 MSC-HCDC (다단계 고농도 세포배양)공법을 활용해 VFA 생산 및 정제, 수소첨가 반응연구를 수행하여 최근 실험실 규모의 연료용 알코올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2010년 약 1톤 정도의 연료용 알코올 파이로트 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수건의 관련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 포도당 기반 공법: 셀루로즈를 당화효소로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든 후 이를 효모로 알콜 발효하는 공법이다. 바이오매스 톤당 최고 300-L의 에탄올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VFA 공법: 지구상의 모든 바이오매스는 혐기성 자연상태에서 초산, 프로피온산, 부칠산의 휘발산 유기산으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메탄가스와 탄산가스로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 VFA-공법은 메탄가스로 가는 공정을 막고 이를 연료용 알코올 및 각종 화합물로 보내는 공법으로 에탄올 생산량은 유기물 톤당 500-L에 달한다.
엄태준 기자
2009-12-09
-
머크, “고객중심의 R&D 파트너 실천할 것”
유르겐 쾨닉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MAT) 사장은 지난 8일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와 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후원한 ‘한국, 당신의 R&D 파트너’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고객중심의 R&D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국적 기업의 연구개발 책임자들에게 한국의 R&D 강국으로서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는 독일의 화학 및 의약 기업인 독일 머크(Merck KGaA)의 한국 자회사 중 하나다.
쾨닉 사장은 연설에서 지난 20년 동안 머크가 한국에 투자를 지속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외국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 유치에 필요한 모든 대안을 언급하면서 지난 10년간 머크의 R&D 전략이 어떻게 변천했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R&D도 세계화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각국은 현지 기술인력 확보, 신제품 개발, 원가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며 다국적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초국적 기업들의 국제적인 R&D 전략과 함께 최근의 금융위기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머크는 투자를 계획대로 이행했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머크의 전략은 새로운 사업 기회의 모색과 함께 중대한 위험에 대비하는데 있다.
쾨닉 사장은 “머크는 기존의 확실한 사업과 불확실한 신생 사업간의 균형 그리고 제약과 화학 사업간의 균형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의 힘을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략의 바탕에는 항상 R&D가 있다는 것이 그의 요지다. 경기도 포승에 두 번째 첨단기술센터(ATC)를 완공하는 국내 회사로는 머크가 유일하다.
이 프로젝트에는 1100만 유로가 투자됐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 중단을 결정한 때에 머크는 반대로 투자를 감행했다. 이는 최종 고객사의 내일은 머크에게 있어 바로 오늘이라는 정신을 보여준 것이다.
머크의 핵심 원칙은 R&D, 기술, 생산,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밀착된 진정한 고객 중심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머크가 전세계 유명 대학과 협력관계에 있는 현지 학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도 생각은 글로벌하면서 실행은 자국화하여 이행한다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머크 화학 사업의 기반인 액정 부문은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고체광원(LED)이라는 3개 축을 전략적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쾨닉 사장은 체계적인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파트너가 된다는 것이 머크의 목표라며 강연을 마쳤다.
박진형 기자
2009-12-09
-
스마트폰의 부품소재 시장을 한눈에
최근 출시된 애플사의 아이폰과 삼성의 옴니아가 ‘전쟁’으로 불릴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폰에 별도의 운영체제(OS)를 탑재하여 PC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첨부파일도 지원할 수 있는 신세대 휴대폰으로서 내년에는 전체 휴대폰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최근들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터치스크린에서 쓰기편한 윈도7을 출시함에따라 멀티터치 지원 등을 고려하면 향후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의 성장성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이렇게 국내외적으로 휴대폰 트랜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진화하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국내 스마트폰 및 터치스크린패널(TSP) 관련업체들이 관련시장 변화를 주도면밀히 분석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2010 스마트폰/TSP사업 신기술ㆍ시장 및 성공전략 세미나’ 를 개최하고 있다.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는 ‘스마트폰의 핵심부품동향 및 스마트폰 개발전략’을, 14~15일에는 ‘TSP 사업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윤장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전상훈 목원대 교수, 곽민기 전자부품연구원 박사, 김견수 특허청 사무관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전문지식을 소개한다. 김성의 산업교육연구소 소장은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패널(TSP) 제조사 및 부품ㆍ소재업체의 산업내 실상을 점검하여 보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기술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09-12-09
-
12월 비철금속 국내고시 판매가격
이번 달 전기동과 아연괴의 국내 고시 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모두 올랐다.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가 발표한 12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의 가격은 전월대비(772만9,000원/톤) 5.1% 상승한 812만1,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46.4% 상승한 수치다.아연괴는 280만1,000원/톤을 기록해 전월대비(267만9,000원/톤) 4.6%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52.2% 올랐다. 특히 아연괴 국내 고시 가격은 올해 1월부터 한번도 내려가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2-08
-
OCI,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 1조 투자
OCI가 지난 7월 폴리실리콘 제2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에 나서는 등 대대적인 설비 투자에 나섰다.
OCI(대표이사 백우석)는 전북 군산공장 부지 내 연산 10,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3공장을 증설키로 하고, 약 1조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 제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OCI는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2007년 12월 완공한 연산 6,500톤의 폴리실리콘 제1공장, 2009년 7월 증설한 연산 10,5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2공장 생산능력까지 합쳐 총 2만 7,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이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OCI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던 태양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3공장의 건설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OCI는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로 미국의 햄록(Hemlock), 독일의 바커(Wacker)와 함께 주도하고 있는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2011년 상업생산을 시작하여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I 관계자는 “전체적인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태양전지의 높은 효율을 요구하는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 및 선호도는 점점 더 증가할 것이므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에게는 유리한 사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OCI는 9-nine급에서 한단계 격상된 10-nine급의 초고순도급 폴리실리콘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증가되는 물량의 상당부분을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OCI의 이와 같은 지속적인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은 500여명의 직접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공장건설기간 중에는 연인원 약 50만명의 간접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OCI는 2008년 6월 25일 이사회에서 2009년 12월까지 폴리실리콘 제3공장을 완공할 것을 결정하였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태양광 시장의 성장 둔화 및 세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현상 등 사업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9년 8월 12일 폴리실리콘 제3공장의 완공시기를 2010년으로 늦출 것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고봉길 기자
2009-12-08
-
포스데이타-포스콘 합병, 임시 주총서 승인
포스콘이 8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 받는 등 합병작업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임시 주총에서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각각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2/3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1/3 이상의 찬성으로 상법이 정하고 있는 특별결의의 요건을 모두 충족, 원안대로 통과됐다.
양사 통합법인의 사명인 ‘포스코 ICT’도 이번 주총을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포스데이타는 이번 주총을 통해 김영섭 포스콘 전무이사와 안윤 포스콘 상무 이사를 통합법인인 ‘포스코 ICT’의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이사로 선임된 김영섭 이사는 포스코 광양전기제어설비부장을 거쳐 포스콘 광양사업부문과 포항사업부문 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안윤 이사는 포스코 외주실장을 거쳐 포스콘 경영지원부문 담당 상무를 맡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그룹내 IT와 전기·제어 분야의 강점을 가진 양사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차원에서 추진중인 녹색성장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시너지 창출과 동시에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여 대외 비즈니스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는 지난 10월부터 합병을 위한 통합추진단을 구성, 엔지니어링·프로세스 오토메이션·IT서비스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스마트 그리드, u-에코시티 등의 그린IT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해 내년도 매출 1조2천억원, 2014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2-08
- 많이 본 뉴스
-
-
1
세계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 시장, 40년 168조
-
2
“탄소·나노 인력 2500명 부족, AI 융합 인재 비상”
-
3
소량·대형 부품 제작 WAAM, SMR·방산 적용확대
-
4
정부, 냉매 ‘사용-회수-재생’ 전주기 관리 실증
-
5
“미래차 경쟁력 강화, 생산촉진세제 도입 등 시급”
-
6
1Q 글로벌 수소차 시장, 전년比 21%↑
-
7
씨엔티솔루션, 無금속·투명·잉크젯 가능 CQD 잉크
-
8
과기정통부, 2030년대 핵융합 전력 실증 국가 전략 착수
-
9
CIS케미칼-엘앤에프, LFP·NCM 리사이클링 협력
-
10
전북자치도, AI 기반 탄소복합재 순환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