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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16MP CMOS 이미지센서 출시
강지혜 기자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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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부착형 유연 변형센서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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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품協-카스테라, 부품 가격 비교 MOU
강지혜 기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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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는’ 전자피부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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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
전라북도 지역의 뿌리산업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할 ‘전북용접산업협의회’가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전라북도는 15일 전주 드보네에서 전북자동차기술원, 전북뿌리산업협의회 및 도내 유관기관, 용접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뿌리산업 6대 분야 중 협의체가 없었던 용접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북자동차기술원과 전북뿌리산업협의회(회장 전갑용)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용접 기업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용접협의회 신설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도내 용접기업 20여개사와 함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전북뿌리산업협의회가 용접분과인 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으로 올해 목표인 5개 분과 150개사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더욱더 활성화해 도내 뿌리산업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자동차·조선산업 등 전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 뿌리기업들은 그간 금형산업협의회 발족(2008년 7월)을 시작으로 주조·주물산업협의회, 도장·도금·열처리산업협의회(2008년 10월), 소성가공협의회(2010년 10월)를 구성·운영하면서 네트워킹을 확대했고, 전북 뿌리산업통합협의회 창립총회 개최(2011년 6월) 후 2013년 1월 사단법인 전북뿌리산업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협의회 회원사는 120개사로 기업 간 정보공유·일감공유 및 확대, 정책제언을 통해 전라북도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북자동차기술원도 전북뿌리산업협의회를 주축으로 4개 분과 협의회(전북금형산업협의회, 전북표면처리협의회, 전북주물협의회, 전북소성가공협의회)를 매월 개최하면서 뿌리기업 네트워킹 활성화와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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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인텔, 5G 기술 개발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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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車·모바일 상호운용성 인증 확대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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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 상반기 영업이익 245%↑
에이티세미콘이 합병 후 사업체질 개선에 주력한 결과가 상반기 영업이익 245% 증가로 나타났다.
에이티세미콘(대표 김진주)은 지난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5년 상반기 매출액 691억 1천만원, 영업이익 35억 5천 1백만원, 당기순이익 50억 6천 9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방산업 업황의 일시적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5%로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을 높이는데 성공했고, 당기순이익은 매출대비 7.3%를 달성해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흑자전환 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업황이 다소 부진해 매출 진작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사업 추진 등의 성과도 향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종합 후공정 전문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세미텍과의 합병으로 매출 규모의 증대와 수익기반 구축 등의 노력으로 적자구조를 탈피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더 높은 이익률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강지혜 기자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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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인증대체부품 첫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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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車 본고장 인정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차량 전장(전기전자장치)부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LG이노텍은 독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Continental Automotive Group)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2014)’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이노텍이 유일하다.
‘최우수 협력사’ 상은 콘티넨탈이 매년 전 세계 900여 개 주요 전략 협력사 중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품질, 기술, 납기, 가격 등 사업 전반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올해는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콘티넨탈은 세계 3위 초대형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340억 유로(약 42조5,000억 원)를 기록했고 임직원은 20만명에 이른다. 이 회사는 완성차 업체들의 1차 협력사로서 수 천 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반제품과 같은 모듈형태로 만들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최우수 협력사’ 상 수상으로 독일, 미국, 일본 등의 차량 부품 전문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 회사는 2013년 콘티넨탈로부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 혁신상’(Innovation Excellen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최우수 협력사’ 상 수상에 앞서 지난 3일 독일 바벤하우젠에서 콘티넨탈 임직원 대상 부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차량용 모터, 센서, 텔레매틱스, LED 등 주요 차량 전장부품과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금종구 차량해외마케팅담당(상무)은 “차량 전장부품사업 진출 10년만에 최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업계의 높은 진입 장벽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차량 부품 분야는 고객사의 품질 요구수준이 높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가 매우 엄격하다.
LG이노텍은 차량 부품의 전자화를 예측하고 2006년부터 사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특히 이 회사는 소형 정밀모터, 통신모듈,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톱 수준의 IT 부품기술을 한발 앞서 융·복합해 차량 전장부품 라인업을 빠르게 다변화 해왔다.
이 회사 차량 전장부품은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모터, 센서,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모듈, 무선충전모듈, 터치패널, 열전모듈, LED 등과 전기차 부품인 배터리 제어시스템, 전력변환모듈 등 총 20여 종에 이른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R&D, 생산, 품질, 마케팅 등 전 부문에서 차량 전장부품에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2004년 자동차 분야 표준품질경영시스템인 ISO/TS16949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차량 전장 국제기능안전 프로세스인 ASPICE(Automotiv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 인증을 획득해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LG이노텍 차량 전장부품사업은 지난해 매출 5,325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대비 18% 이상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50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금종구 담당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자동차 특성에 최적화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드라이빙을 실현하는 핵심 부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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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코리아, 고성능 모노블럭 캘리퍼 선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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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520억 항공기 부품 PBL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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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 육성
경상북도가 미래 유망산업인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12월 말까지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용역은 동해안 해저 부존자원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전기·전자·기계 등 IT융합 기술을 접목한 심해저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발굴을 위한 것이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는 해양플랜트 산업 세계시장 전망,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 대경권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여건 등이 담겨있다.
또한 지역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중·단기 육성방안, 지역 전문인력 양성방안, 해양플랜트 시장진출 역량 확대 방안 등 경북도의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한다.
도는 이번 용역결과를 활용해 중앙부처에 국가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에너지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해양자원을 발굴·시추·생산하는 해양플랜트 시장은 2010년 1,400억달러에서 2020년 3,20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전개발이 연안에서 심해로 확대되면서 심해저 해상플랫폼과 설비가 향후 시장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양플랜트 기자재·부품 산업은 석유·가스·광물 등의 자원개발에 관련된 전방산업 뿐만 아니라 기계, 전기, 전자, 조선 등의 후방산업으로의 파급효과 역시 매우 높은 산업이다.
도는 지역에 산재한 약 300여개의 플랜트 관련 부품산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IT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공정관리·설계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해 시장진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욱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금까지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해양플랜트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향후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의 전문 인력 고용창출 및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해 IT 융합 해양플랜트 생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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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콘덴싱 보일러 교체 지원
강지혜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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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감시카메라 해외 진출 탄력
세미솔루션의 보안카메라가 강소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해외진출 좀 더 가속화를 낸 전망이다.
주문형 반도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은 지난8일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5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세미솔루션의 자가설치형 감시카메라 심플캠의 후속 신제품인 ‘심플캠 데이지’로 기존 심플캠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환경체크 기능이 추가됐다.
사업에는 디자인 경쟁력과 세미솔루션이 보유하고 있는 보안영상 카메라 핵심 반도체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수출역량강화 사업으로 경기도 내 중소, 중견기업 중 기술성, 창의성이 우수한 가능성 있는 수출 제품을 선정해 최단기간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심플캠은 지난해부터 일본과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디자인 개발과 브랜드 개발, 지적재산(IP) 전략 및 권리화 작업 등을 종합적이고체계적으로 지원받아 해외진출 활동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지난 6월 다양한 해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지원하는 고성장수출기업지원사업의 지원대상업체로도 선정되어 해외마케팅 및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강지혜 기자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