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 1Q 매출 3,029억…전년比 8.6% ↑
배종인 기자
2015-05-19
-
울산시, 中 조선해양산업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조선해양산업 전시회인 ‘마린텍 차이나 2015’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6월12일까지 모집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마린텍 차이나 2015’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조선해양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로 조선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 일본 등지의 대형 조선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
지난 ‘마린텍 차이나 2013’에는 32개국 약 1,700개사가 참가하고, 88개국 5만 7,888명이 참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바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조선 및 해양산업 관련 기자재, 장비, 기술 및 서비스 일체를 포함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관련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활로개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업체는 박람회 부스비 및 편도 통관비 지원과 함께 ‘기술전문 통역요원 양성 산학관 과정’으로 양성된 전문 통역요원을 제공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epa.or.kr) 공지사항 ‘기술전문 통역요원 양성 과정 참가업체 모집 공고’ 및 문의전화(☏052-283-715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5-18
-
실감미디어사업단, 실감미디어 콘텐츠·HW 공개
강지혜 기자
2015-05-16
-
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엥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짚그랜드체로키 승용자동차의 경우 에어백ECU 내부 부품 결함으로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3월 27일부터 2014년 1월 13일까지 제작된 231대 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15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에어백 ECU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 푸조 308, 시트로엥 피카소 등 총 4개 승용자동차의 리콜 사유는 앞바퀴 현가장치의 로어암(하단부지지대) 고정볼트가 파손되어 소음이 발생되고 방향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4년 1월 15일부터 2014년 11월 13일까지 제작된 푸조308(349대), 2014년 4월 22일부터 2014년 11월 26일까지 제작된 푸조308SW (94대),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337대), 2014년 7월 3일부터 2014년 10월 13일까지 제작된 시트로엥 C4 Picasso(18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15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고정 볼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에프씨에이코리아(주)(02-2112-2666), 한불모터스(주)(02-3408-165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5-16
-
로봇산업진흥원, 로봇보급사업 132억 지원
강지혜 기자
2015-05-15
-
씨아이에스(주),中 전지제조사 합작 법인 설립
국내 기업이 중국 전지생산회사와 손을 잡고 중국의 전지 생산설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차전지 생산설비 제조 전문기업 씨아이에스㈜(대표 김수하)가 중국 전지관련 코터(Coater, 극판 코팅 및 건조 설비) 생산시장에 절대 강자인 ‘심천하오넝과학기술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전지 생산설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아이에스는 14일 본사가 위치한 대구에서 중국 전지 자동화 생산설비 제조사 ‘심천하오넝과학기술유한공사’와 합작회사 ‘심천씨아이에스하오넝유한공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합작기업의 설립 방식 및 회사 운영 등에 대한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올해 9월에 합작회사를 공식 설립하기로 했다.
씨아이에스는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 현지 이차전지 극판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게 된다. 특히, 코터(Coater)와 더불어 기술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전지 관련 프레스(Press)와 슬리터(Slitter) 등 설비생산 기술력을 제공하고 제품을 생산해 중국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는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 내 이차전지 장비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설비 생산과 관련된 공정 대부분을 합작 파트너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제조원가의 절감 효과도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 이차전지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파트너사의 확보된 영업망을 통해 단기간 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작회사는 향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생산 거점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씨아이에스 정명수 상무는 “이차전지 제조 설비 생산사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요성장이 예상된다” 며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 내 200여 개 전지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시장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가 가진 기술력과 영업망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심천하오넝과학기술유한공사’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차전지 자동화 생산 설비 제조사로 관련분야 중국 내 최대규모의 투자,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이다.
강지혜 기자
2015-05-14
-
SKT, 3D프린터 ‘메이커 챔피온쉽’ 대회 개최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메이커 챔피온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머릿속 아디이어’를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실제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5월15일부터 6월16일까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이 중 10개를 선발해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디지털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세부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장비 및 ICT 관련 기술동향 포럼인 테크포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축 조형물 제작을 하는 ‘팹 프로’ △메이커 챔피온쉽 등을 통한 최종 생산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체험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15일 오후부터 행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ktincubator.com)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5-14
-
아트라스콥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고수홍 기자
2015-05-13
-
플리어시스템, 새 열화상 카메라 공개
고수홍 기자
2015-05-13
-
산업교육硏, 3D프린팅 사업화 세미나 개최
국내 3D프린팅산업이 정부의 로드맵 수립과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5월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3D 프린팅 최신 산업분석과 분야별 활용사례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프린팅 산업의 정책, 트랜드, 소재, 특허 및 활용사례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향후 신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과 창업을 계획중인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5월20일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3D 프린팅 산업실태와 분야별 심층 분석 △3D 프린팅 전략 기술 로드맵 및 정부의 지원정책 △3D 프린터용 열가소성 플라스틱 국내 시장분석 및 기술개발 실태와 응용제품 △3D 프린터용 광경화성 수지 국내시장 분석 및 기술개발 실태와 응용제품 △금형 제조의 혁신 △3D 프린터용 바이오 소재 국내 시장분석 및 기술개발 실태와 응용제품 △자동차 부품 및 튜닝용 부품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와 기술개발 동향 △3D 프린팅 소멸특허 활용전략과 특허 회피전략 △3D 프린터 요소기술별 특허출원 / 분석 및 분쟁 현황과 지재권 획득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1일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3D 프린팅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육성정책 △건설 및 건축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와 기술개발 동향 △치과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와 기술개발 동향 △3D 프린팅 창업, 창직 가이드와 관련 지원제도 및 활용방법 △3D 프린팅 출력 대행업 창업사례 및 사업전망 △인공장기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와 기술개발 동향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규어 제작 창업사례 및 사업전망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게임그래픽 디자이너의 창업과 아이템 발굴전략 △환자 맞춤형 재생용 보형물분야 3D 프린팅 활용사례와 기술개발 동향 등이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최근 3D프린팅에 대한 국내외 기술의 현주소와 틈새시장 및 신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국내외 관련 업계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함과 아울러 향후 시장요구 및 기업의 신사업화 방향과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5-13
-
‘제12회 자동차의 날’ 행사 개최
산업통산자원부(장관 윤상직) 제1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12일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12일 자동차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부터 시행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총리표창 등 자동차 산업 유공자 35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최고 공로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은 경창산업㈜ 손기창 명예회장에게 수여됐다. 손 회장은 1975년 현대 포니자동차에 와이퍼 공급을 시작으로 지난 50여년간 자동차 섀시, 변속기 부품 및 와이퍼 등을 생산하고 기술개발과 수출확대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
동탑산업훈장은 다차종 유연생산기술 등 신제조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해외공장 건설·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노력을 인정받은 현대자동차 천귀일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철탑산업훈장은 도산위기 자동차휠 전문기업을 인수해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이루고 생산량 기준 세계 8위(연 1,000만개) 기록하는 등 수출 다각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코리아휠(주) 최훈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석탑산업훈장은 한국지엠 협력업체들에게 GM글로벌로의 수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기술력 향상 지원 등 실질적인 동반성장 실천 노력을 한 한국지엠 황용주 전무에게 증정됐다.
산업포장은 이주하 현대모비스 상무와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 이익희 기아자동차(주) 전무에게 각각 증여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신흥국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의 핵심역량 강화 노력 및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사 협력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
FTA 등을 통한 보다 쉬운 해외시장 수출과 스마트공장 등 제조혁신 3.0 전략을 통한 자동차 업계의 구조 고도화, 중소 부품사 친환경차·자율차 공동기술개발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수홍 기자
2015-05-13
-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12일 개막
신근순 기자
2015-05-12
-
국내 첫 상용차 전용 시험장 착공
국내 최초 상용차 주행성능시험장이 전북 군산에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전라북도는 12일 ‘상용차 주행성능시험장’ 착공식을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공사 예정 부지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세계 5대 생산 강국으로 성장했으나 그동안 상용차 부품개발 인프라 미흡으로 국내 업체들은 소규모 주행시험장 또는 공로(일반도로)를 활용하거나 해외에서 주행시험을 해왔다.
이에 따라 트럭 등 상용차 주행시험에 어려움이 따랐다. 올해 1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모델은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2만4,850대)로 향후 상용차 시장 성장잠재력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용차는 디젤엔진 장착, 고하중, 높은 장거리 주행 비중 등 특징을 갖고 있어 대기오염물질 저감, 에너지효율향상를 위한 부품기술개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도로이동 오염원 가운데 질소산화물(NOx) 78%, 미세먼지(PM10) 72%를 상용차가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과 유럽은 소형 상용차도 온실가스·연비 관리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3.5톤 미만 화물차를 관리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이번 상용차주행시험장 구축은 정부가 2012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기술개발사업(총사업비 1,736억 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502억5,000만원이 투자됐으며 주행시험장 부지 규모는 43만5,017평방미터다. 완공 시 상용 완성차 및 부품실증시험이 가능한 7개 시험로와 엔지니어링동 등이 조성된다.
시험로는 고하중에 맞도록 노면과 지반을 최적화하고, 주행특성 및 제동특성을 고려한 가속 및 제동구간, 차량 회전반경을 고려한 노면 등으로 설계된다.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실장은 “이번 시험장이 들어서면 상용차 부품개발시 내구, 소음, 승차감, 연비 등을 체계적으로 실증할 수 있게 된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상용차 부품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수홍 기자
2015-05-12
-
건품硏, 신임 이사장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고수홍 기자
2015-05-09
-
KRISS,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집 발간
엄태준 기자
2015-05-08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7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8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