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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러기드 셀룰러 라우터 무선 연결
김은경 기자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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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中 전용 소형 SUV ‘KX3’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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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기능 조선용접인력 174명 긴급 투입
인력부족으로 인해 공정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고기능 용접인력이 긴급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정비자(E-7) 발급대상인 외국인 고기능 조선용접인력 174명을 확대 도입하기로 법무부와 합의하고 코트라를 통해 오는 4월3일까지 외국인 용접인력을 채용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선소와 선박 블록제조업체만 채용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5~10명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정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은 조선용접 등 전문분야 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용업체와의 채용계약을 통해 2년간 국내 체류가 보장된다.
현재 국내 용접인력은 고령화와 청년인력의 취업기피 등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최근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련업계는 1,000여명의 고기능 용접인력이 부족하다. 이에 조선업계는 정부와 간담회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다량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박·해양플랜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기능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속 건의해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고기능 조선용접인력 도입을 통해 최근 조선해양플랜트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난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용접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 조선용접인력 양성사업, 해양플랜트 국제공인품질인력 양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고기능 조선용접인력 도입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코트라 해외전문인력유치센터 홈페이지(www.contact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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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보급형 DLP 3D프린터 출품
신근순 기자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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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직접 디지털 제조 미래 제시
신근순 기자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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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히트펌프, 히트펌프 기술 과시
배종인 기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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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금속 3D프린터 출시
신근순 기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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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 금형·부품 제작 ‘원 셋업 솔루션’ 선도
신근순 기자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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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모터스, 전기차 3D프린팅 공장 韓 설립 논의
울산시는 로컬 모터스(Local Motors) 존 로저스(John B. Rogers) 회장 일행이 12일부터 이틀간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존 로저스 회장은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을 둘러보고 울산시청을 방문, 김기현 울산시장과 아시아 현지공장(마이크로 팩토리) 설립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존 로저스 회장은 유니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을 주제로 강연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5년간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동차 3D프린팅 시장에서 이번 로컬 모터스 존 로저스 회장 방문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3D프린팅산업의 선도적인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 모터스’는 3D 프린팅 기술 활용으로 ‘스트라티’라는 전기차를 단시간에 제작하여 유명세를 탄 이후 오바마 대통령의 선진 미국 제조업분야에 대한 연설에서도 언급된 자동차 회사로 2007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설립됐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로컬 모터스의 등장으로 기존의 대량생산 체제의 자동차 산업이 향후 20년 이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3D프린팅 기술이 혁신적으로 진보하면서 고객맞춤형 자동차 시장에서는 로컬 모터스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컬 모터스는 미국 내 4개의 공장에서 연간 2,000~5,000대의 자동차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전세계 100개의 마이크로 팩토리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종인 기자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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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
배종인 기자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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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5 제네시스’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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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메디컬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3D융합기술지원센터는 지난 4일 ‘메디컬 3D 프린팅 응용과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기술의 의료 분야 활용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황창모 교수와 최재순 교수의 재생의학과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기술적 사례 △ 서울삼성병원 김상준 교수의 재활의학 분야에서 상·하지 보조기 제작과 임상적용 사례 △3D프린팅 기술이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치과 분야, 정형외과 분야 등의 기술적 사례 등이 발표됐다.
3D융합기술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은 “앞으로 대구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업용 및 범용 3D프린터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 3D프린팅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3D융합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3dc.or.kr)를 통해 향후 3D프린팅 및 3D융합산업 관련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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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정수분야 환경신기술 인증 획득
신근순 기자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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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진흥원, 지능형로봇 품질 경쟁력 강화
로봇산업진흥원이 작년에 이어 로봇제조기업들에게 로봇 제조기업의 실질적 품질 역량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도움에 나선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금년 2월23일부터 ‘지능형로봇 품질경쟁력강화지원사업’ 등 품질개선을 통한 로봇제품의 보급 및 확산을 지원하는 3개 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지원하는 사업은 △지능형로봇 품질경쟁력강화지원사업 △지능형로봇 품질인증획득기업지원사업 △로봇제품품질관리컨설팅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지원으로 기업의 매출향상 및 기술애로 해소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
2014년도 지원사업인 ‘지능형로봇 품질경쟁력강화지원사업’은 10개 기업을 지원해 기업의 평균매출이 40% 확대되었고, 불량률이 5%포인트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생산량이 증대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지능형로봇 품질인증획득기업지원사업’은 ‘지능형로봇 품질인증’을 획득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인증제품 홍보에 따른 전반기 대비 매출 38% 증가, CCC인증 획득을 통한 對중국 수출기반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로봇제품 품질관리 컨설팅지원사업’에서는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내구성 및 기업 내 신뢰성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해, 150% 수준의 매출향상, 중국/네덜란드에 1만대 판매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관계자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 기업지원사업의 규모와 내용을 보다 확대·내실화 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능형로봇 품질경쟁력강화지원사업의 경우, 기업 당 지원금액 상한을 늘려 보다 다양한 제품 품질개선 노력이 시도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보다 많은 로봇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3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충청권 등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강지혜 기자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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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투싼’ 사전 계약
배종인 기자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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