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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원가 혁신 및 생산현장 변화로 경쟁력 회복할 것”
김성겸 기자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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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벨로스터’ 시판
배종인 기자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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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協, 제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 개최
맞춤 생산이 가능한 3D프린팅 기술을 의료분야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연구 성과 및 실제 구현 사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3D프린팅협회(협회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는 오는 1월 28일 을지로 SK-T타워 4층 SUFEXHALL에서 ‘제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제1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개최해 의료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3D프린팅 최신기술을 소개하며 저변확대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3D프린팅 메디컬데이에서는 △성모병원 심혈관내과 강준규 교수의 ‘3D프린팅을 활용한 대동맥 박리술 시뮬레이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심형진 교수의 ‘3D프린팅을 활용한 근골격계 조직재생’ △건양대학교 김정성 교수의 ‘골 및 관절기능 대체 기술계발 사례’ △스마일 라이너 정상윤 원장의 ‘3D프린터의 치과적 활용’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의 ‘3D프린팅을 이용한 소화기 내시경 영역에서의 진단 및 치료’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3D프린팅협회는 올해 약 6 차례에 걸쳐 의료 3D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해 3D프린팅 신기술 확산 및 적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료 3D프린팅 발전을 위한 전문위원회 및 협력체 구성, 백서발간 등의 기반 조성과 연구 및 학술 분야의 활성화, 유통플랫폼 형성, 공모전, 거점지역 구축 등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에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홍문종 위원장, 3D프린팅협회 최진성 협회장, 사무국장 안영배, 교육BM위원장 윤영진 이사, 건양대학교 김용하 부총장, 스트라타시스 천백민 이사, TPC메카트로닉스 이용우 상무, 티모스 백상흠 대표, 로이비즈 강대영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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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車 내수판매 7.6% ↑
배종인 기자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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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쏘나타 PHEV 최초 공개
배종인 기자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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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친환경차 주도권 경쟁
배종인 기자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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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 7단 DCT 국산차 최초 적용
배종인 기자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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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친환경 선박 개발 위기 돌파
수주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업계가 친환경 선박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나설 것임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2015년 조선해양업계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를 각각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누리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조선학회 신종계 회장, 조선기자재조합 박윤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올해 조선해양 수주목표를 전년대비 31.5% 증가한 553억달러로, 수출은 7.1% 증가한 425억달러로 정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 등 내부 혁신을 추진하면서, 미래 유망시장인 친환경 선박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2016년 이후 LNG운반선 등 우리 주력선종을 중심으로 세계 시황이 회복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한 대정부 건의사항으로 대형 조선사는 금융위기 이후 저가로 다량 수주한 물량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인력부족으로 인한 납기지연, 규제강화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조선소사와 기자재업체 역시 국내외 일감 부족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 실장은 “해외인력 도입 확대 등을 통해 당면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조선소 등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최근 노후 연안선박 신조수요가 국내 일감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LNG 등 친환경연료 선박 관련 산업 육성 및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화 등을 통해 미래 우리 조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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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연문화산업 ‘융합의 꽃’ 피우다
김은경 기자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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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226명 승진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전무, 상무 및 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226명의 승진자 명단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헬스케어의 김근수 전무, 김재경 전무를 비롯해 총 1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지멘스는 한국 내에서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 기업과 해외 시장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도 한국지멘스는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무승진
▷u헬스케어 전무 김근수
▷u헬스케어 전무 김재경
■ 상무승진
▷u재경부 상무 김순미
▷u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상무 부흐타 토어스텐
▷u세금부 상무 최재관
■ 이사승진
▷u에너지매니지먼트사업본부 이사 강동구
▷u공정산업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이사 강현길
▷u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이사 김기수
▷u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병주
▷u발전서비스사업본부 이사 마이클 노이데커
▷u헬스케어 이사 박태운
▷u풍력 및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이사 송해순
▷u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이사 이관표
▷u헬스케어 이사 정희섭
김은경 기자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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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인, 경제활력·일자리창출 주도 다짐
배종인 기자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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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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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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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원격제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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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매거진 창간호 발간
신근순 기자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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