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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특수사고대응단 특별 직무훈련
배종인 기자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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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0월30일자 인사
◆ 서기관 승진
▷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정영대
▷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김민호
▷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진명호
▷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 오흔진
▷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TF 장이재
편집국 기자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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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3년 10월30일자
■서기관 승진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정영대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김민호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진명호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 오흔진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TF 장이재
편집국 기자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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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中企 녹색기술지원사업 추진
대전시는 30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기업 공정 등을 녹색화하도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13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지역에코혁신’ 5차년도 kick-off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차년도 사업성과 및 5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충북 EIP사업단에서 ‘자원순환 정책동향 및 생태산업단지 구축 사례’ 등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20개 기업을 선정했고 사업비는 연간 4억원 규모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청정생산(에너지, 원자재, 폐기물, 수자원, 불량률 등) 진단·지도 및 설치비 지원, 공정진단을 통한 환경 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 관련 지원, ISO 14001 등 환경관련 규격 획득 지원, 녹색경영 및 청정생산기술 관련 직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총 20개사며, 사업을 통한 경제적 효과는 에너지 공정개선에 의한 경제적 효과 1억7천만원, 원료 공정개선에 의한 경제적 효과 5천만원, 생산성 향상 및 기타 비용 절감효과 약 5억7천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규제 준수를 통한 리스크 회피 및 전문가 육성 교육 등을 통해 연간 약 1억원 이상의 간접효과를 나타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약 500톤 절감하는 환경적 성과도 거뒀다.
김기창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5차년도 사업이 금년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계획을 사업이 진행되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다”며 “이번 사업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2단계 사업으로 전환할 준비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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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자금 지원 기업, 매출·고용 효과 높다
이일주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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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온실가스 감축 대상
이일주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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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특수사고 구조 정책 논의
특수사고 발생시 구조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3년 중앙구조·구급정책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앙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소방방재청장이 구조구급관련 기술개발 및 연구, 구조구급기본계획 및 집행계획에 대한 협의를 위해 설치하도록 돼있다.
이번에 개최된 ‘중앙정책협의회’에서는 소방방재청의 ‘2014년도 119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대해 긴급구조 및 응급의료 관련행정기관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위원을 모시고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을 통해 2014년도 119서비스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앙정책협의회’는 방재청 차장(소방정감 조성완)을 위원장으로 구조분과위원 7명, 구급분과위원 7명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중앙구조·구급정책협의회’에서는 △방사능 등 특수사고 대응능력 강화 △인명구조사 자격제도 활성화 △구급대원 개인별 품질관리 △구급대원 근무여건 개선 △이동전화 위치추적시스템 개선 △대형헬기 구매 등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고품질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2014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조정을 했다.
중앙정책협의회의 위원장인 방재청 차장은 새 정부의 국민안전정책 추진에 있어 관계 중앙 행정기관 및 관련전문가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신뢰받는 119소방으로 거듭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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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창립 이후 44건 특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세계 최고의 매립지를 운영·관리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기술을 국내·외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SL공사는 지난 2000년 7월 창립 이후 모두 44건(국내 38건, 국외 6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SL공사는 매립가스 이송배관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제거하는 응축수 배수장치를 개발, 응축수 배수장치 및 이를 구비한 가스이송장치 등 관련 특허 3건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폐기물 운반차량의 원활한 반입 및 현장검사를 위해 최신의 IT기술과 운영노하우를 접목한 ‘폐기물 매립을 위한 차량 진출입 통제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SL공사는 올해에도 기술적 노하우에 대한 법적보호와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의 메카로서의 도약을 위해 개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추진해 5건의 성과를 올렸다.
SL공사는 이러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인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하도록 폐기물처리시설 분야에서 환경산업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SL공사는 산·관 공동연구로 추진 중인 ‘식음료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방법’을 특허로 등록해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확보로 사업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개발기술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SL공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특허를 출원·등록했다”며 “해외에서도 공사의 매립지 운영기술을 인정받고 매립기술 수출 및 해외 매립장 건설사업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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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직접 농사지어 소외이웃 돕는다
배종인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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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원주 국제 걷기대회 건강↑·탄소↓
엄태준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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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이일주 기자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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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기오염 경보제 도입
이일주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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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항공기 사고, 피해 최소화 역량 키운다
대규모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23일, 24일,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규모 항공기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실제훈련이 실시됐으며, 24일에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도상훈련이 실시됐다.
29일에는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기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재청에서는 예측이 불가능한 인적재난의 돌발적 발생에 대비해 매월 월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항공사고 발생 시 공항 내 신속한 초동조치 및 구조·구급활동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난대비 매뉴얼에 기초한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이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재난발생 시 사고수습본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위기관리 기구를 신속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상황에서는 2013년 10월22일 23:30경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운항하던 ZZ항공사 ZZ102편 항공기가 인천공항 인근에서 기체 이상으로 긴급 착륙시도 중 33L 활주로 시단에 충돌하고 600m 이동 후 정지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했다.
항공기 동체 파손 및 화재가 발생되는 사고 상황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 상황을 가정해 지자체 및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이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토의형 및 기능훈련방식으로 실시한다.
최초 현장 대응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 서울지방항공청에서는, 사고수습본부(서울지방항공청), 사고수습대책본부(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인천시)를 가동하고 각 실무반의 임무와 역할을 발표한다.
또한 실제상황에 맞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문제점을 분석·해결하는 등 토의형 기능(구조·구급, 홍보기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대응과정에 필요한 구조·구급 및 재난수습홍보 등 13가지 재난대응 기능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해 숙달하고 검증하는 기능 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방재청 관계자는 “조그만 징후가 대규모 복합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참여 기관 간 공조·협업체계 구축과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이라며 “불가피하게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인적재난에 대비한 재난유형별 기능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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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로부터 여성 지킨다
이일주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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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개발, 외인 투자 관심 ↑
배종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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