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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산업 글로벌화 주력
배종인 기자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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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독거노인 화재안전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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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최우수 청렴기관 선정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이 국내 기관 중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선정돼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9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결과 최고등급(매우우수)기관,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고등급 기관 달성을 위해 △반부패 인프라구축 △정책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 문화개선 △부패사례방지 및 신고활성화 등 5개 기본지표로 15개 세부실천과제를 계획하고 감사·인사 등 6개 분야 반부패청렴추진단원 20여명을 구성해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왔다.
더불어 반부패 청렴도 관심제고를 위해 청렴실천 활동 경진대회를 실시해 우수부서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는 타 기관으로 전파 공유했다. 또한 민간청렴모니터위원 14명과 함께 청렴캠페인 및 대면활동을 전개해 반부패 청렴뿐만 아니라 소방방재정책 추진과정까지도 모니터링 하는 등 민간협력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이밖에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탁신문고시스템을 개설해 알선·청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2년 청렴도 측정에서도 중앙부처 25개 기관 중 3위(우수), 廳 단위기관 중 1위(최우수)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이 반부패·청렴 우수기관임을 증명한 바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개선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2013년에도 더욱더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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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전문인력 대학에서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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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 전보인사(2012년 12월 27일)
▷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 소방준감 손은수
▷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소방준감 이강일
▷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준감 전병순
편집국 기자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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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학연구실, 전기·화학분야 KOLAS 인정
배종인 기자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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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체계적 연구로 사고 막는다
위험물질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학회가 설립됐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26일 ‘한국위험물학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총리를 역임한 김우식 교수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의 축사, 학회설립추진 경과보고, 정관승인 및 회장단 선출 등의 창립총회 행사와 더불어 창립기념 세미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GS칼텍스 전상호 사장이 초대 한국위험물학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전상호 사장은 초대 학회장으로서 학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협회를 반석위에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위험물학회 추진위원장 문일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의 ‘(주)휴브글로벌 불화수소 사고 교훈 및 향후과제’로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이용진박사가 ‘유해·위험물질의 국제적 관리동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위험물질의 안전성을 위한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회의와 연구를 통해 위험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한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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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톤 이상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 시작
새해부터 400톤 이상 국제항해선박은 의무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선박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법률안이 지난 18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11개 선종(산적화물선, 가스운반선, 탱커, 컨테이너선, 일반화물선, 냉동운반선, 잡화선, 여객선, 차량운반선, 로로화물수송, 로로여객선) 400톤 이상의 선박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에너지효율검사를 받고 증서를 선내에 비치해야 한다.
1월1일부터 해당 선박을 건조하거나 개조하는 경우에는 선박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를 계산해야 한다.
또한 2015년부터는 10%, 2020년 20%, 2025년부터는 기준값에서 30%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해야 한다.
현재 선박과 해양관련 UN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국제항해선박의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해양오염방지협약을 개정하여 국제항해선박에 에너지효율검사를 도입하도록 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국제선박에 대한 에너지효율검사 제도를 통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임과 동시에 선박의 에너지효율을 높임으로써 운용비용 감소와 경영효율화를 도모하는 등 녹색해운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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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화보協 이사장, 화재안전 봉사활동
배종인 기자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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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코 ‘디바디’, 해외 수출 반응 좋아
배종인 기자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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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시회 지원으로 수출 시장 개척
배종인 기자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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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소방공무원에 1천만원 지원
배종인 기자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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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버스 경제·환경성, 클린디젤 이겼지만...
배종인 기자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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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기술원, 종합전문기관 도약하라”
배종인 기자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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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난공보담당관제 첫 시행
배종인 기자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