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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해외마케팅 사이트 ‘오픈’
김성준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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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생분해성 그물, 보급 확대
신근순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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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롯데월드타워, ‘어린이안전’에 협력
김성준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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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기·전자제품 수거·재활용 확대된다
이일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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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協, 신임 관리이사에 전재성씨 선출
이일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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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CO, ‘핵안보 정상회의’ 전기안전 책임진다
이일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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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보건자격’ 국내 취득 길 열려
이일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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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실전’같은 구조 훈련
신근순 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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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대책 추진
이일주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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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환경, UNEP 토론 ‘공동의장’
김성준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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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KGS코드 활성화 W/S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지난 24, 25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2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출범 맞아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신규 위원들의 KGS코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제1기 운용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노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제2기 기준위원 20명, 분과위원 77명, 사무국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기 위원회의 운용 성과 및 활성화 방안 보고 △ISO 등 국제기준 운용정세와 최신동향 및 전망 △무역환경 변화와 기술보호무역주의 전망을 주제로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코드 활성화 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패널토의와 위원들간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지피지기 행복론’ 강의와 가스코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설문조사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위원회 이수경 위원장은 이날 “제1기 위원회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위원회는 KGS코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아라고 말했다.
가스기술기준위원회는 지식경제부와 기술표준원, 가스안전공사가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학계, 업계 관계자로 기준위원, 분과위원으로 구성돼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국은 가스안전공사에 설치돼 있으며 기준위원회에는 법(LPG·도시가스·고압가스)과 분야별로 10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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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광주·나주 등 개발 전면금지”
광주와 나주, 충북 청원 등 20개 지자체가 수질오염 허용치를 어겨 신규 개발사업이 올스톱될 위기에 처했다.환경부는 낙동강·금강·영산강 등 3대강 수계 68개 지자체에 대한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2006~2010년) 시행평가’ 결과 총 20개 지자체가 배출 허용량을 초과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해당 지자체는 영산강 수계의 광주시와 전남 나주, 담양, 순창, 장성, 하동, 함평, 화순의 8개 지자체와 낙동강 수계 대구, 양산, 의성, 창녕, 칠곡 5곳, 금강 수계 공주, 김제, 논산, 익산, 정읍, 청주, 청원 7곳이다. 이들 지자체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으로 수질 오염물질을 할당부하량보다 하루 평균 1만4,034㎏ 초과 배출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이 중에서도 나주시는 초과량이 1일 2,181.9㎏으로 가장 많았으며 함평군 1,625㎏, 광주광역시 1,586㎏ 순으로 나타났다. 수계법에 따라 이들 지자체에는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관광지 및 관광단지개발, 대학·공장·공공청사·업무영건축물 건립 등 각종 개발사업의 인허가가 전면 금지된다.법률에 따른 행정제재 여서 각 지자체별 초과량 만큼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때까지 이 같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환경부의 입장이다.그러나 실제 이런 조치가 실제로 내려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해당 지자체 별로 소명자료 준비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환경부 역시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제출된 의견에 따라 추가 삭감실적 등을 고려, 최종적으로 할당부하 초과 지자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이일주기자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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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제4회 소방산업대상 수상자 공모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이 ‘제4회 소방산업대상’ 응모자 신청 및 추천을 받는다.소방산업대상은 국내 소방기술의 연구ㆍ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우수 기술인 또는 단체와 우수 소방논문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첨단 소방기술의 연구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시행되는 포상제도다. 특히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돼 4회째를 맞는 올해는 ‘산업기술부문’과 ‘학술연구부문’ 나눠 진행된다.‘산업기술부문’ 은 제조업, 방염업, 설계업, 감리업, 공사업, 관리업 및 기타 소방산업 전 분야 신청이 가능하며, 소방산업의 발전과 소방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공헌한 업적이 뚜렷한 자 및 단체로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인 또는 업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행 시기와 관계없이 단일 소방기술개발 성과로서 수행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면 된다.‘학술연구부문’은 소방기술 관련 학술연구 전 분야와 소방현장의 응급 구조·구급, 소방행정, 소방공무원 및 소방 산업체 연구원 등이 작성한 것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지정 양식을 벗어나지 않고 최근에 작성된 것으로 타 기관에서 입상한 논문이 아닌 것으로 연구내용이 지적 탁월성과 전문성, 정밀성 및 현실 적용성이 있어 소방기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아야 한다.수상인원은 단체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산업기술부문은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소방방재청장표창, 기술원장표창 각 1명이다.학술연구부문은 소방방재청상 2명, 기술원장상 5명이며 각 훈격별로 구분하여 오는 5월 중 별도 시상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응모를 희망하거나 우수 기술을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산업기술부문은 내달 12까지 기술원 산업지원본부로, 학술연구부문은 4월 12일까지 기술원 소방산업연구소로 지원서류 또는 연구논문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원 웹사이트(www.kfi.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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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선 화보協 이사장 사임
한국화재보험협회(KFPA) 고영선 이사장이 임기를 4개월여 남기고 최근 사임했다.협회는 지난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고 이사장의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KFPA를 주변에서 신뢰받는 민간방재기관으로 발돋움시키고자 열심히 노력하였고, 화재보험법 개정 등 사원사의 보험시장 확대를 위하여 전력을 다했다”고 회고하면서, “그 동안 보여주었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민간방재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2009년 6월 취임한 고 전 이사장은 2년 8개월여 동안 협회 이사장직을 수행했다.협회는 임기만료 전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이사장 사퇴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혔다.한편, 고 전 이사장의 사퇴 5일만인 22일 교보생명이 그를 보험영업 담당 상임고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으며 23일부터 교보생명 상임고문으로 출근을 개시했다.소식통에 따르면 고 전 이사장의 사퇴 결정의 바로 다음날 이임식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새롭게 설립되는 농협보험 대표 취임이 유력시 됐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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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 국민생명보호 프로젝트 추진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문부규)는 17일 시청 17층 119종합상황실에서 ‘국민생명보호본부’ 현판식을 갖고, 올 해 ‘국민생명보호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소방본부는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일반주택의 안전확보를 위해 신축·증축·개축하는 모든 주택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고,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계속해 보급하고,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지정해 마을회관에 현판을 부착하고 마을 통장의 명예소방관 위촉, 기초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건물 관계자의 유지관리 개선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추진한다.
5분 이내 도착률을 높이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활동과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차 출동 시 피양의무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활동 안전관리 매뉴얼을 정비하고, 상시 교육·훈련체제를 마련해 운영한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올 한해 국민생명보호 프로젝트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가정과 사무실에서 항상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주고, 특히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