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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부전력, 발전기 냉각용 수소 자가생산
일본의 중부전력이 신 나고야화력발전소 내에 수소제조장치를 설치하고 2019년 3월부터 화력발전소의 발전기 냉각용 수소를 자체 생산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중부전력은 회사의 화력발전소에서 냉각 효과가 높은 수소를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수증기 개질법을 통해 제조발전기 냉각소에 주입하고 있다.
중부전력은 이번 신 나고야 화력 발전소내의 주조제조장치 설치를 시작으로 약 10개의 발전소에서 연간 12톤의 수소를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중부전력 관계자는 “수소 제조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고, 향후 수소시대로의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도전해 앞서가는 종합 에너지 서비스 기업 그룹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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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2017년 9월22일
■ 부서장 전보
▷박승찬 전략기획실장
▷현준 조합정책실장
▷최복희 서울지역본부장
▷강우용 전북지역본부장
■ 팀장 전보
▷김종하 전략기획실 기획예산팀장
▷이창호 전략기획실 대외협력팀장
▷전의준 판로지원부 공공구매정보센터장
편집국 기자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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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기차·수소차 고객 하이패스 업데이트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수소전기차 보유 고객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을 위해, 각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의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18일부터 국토교통부의 전기차·수소차 대상 고속도로를 반값에 통행할 수 있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수소전기차 보유 고객들에게 해당 혜택을 안내하고 보다 편리하게 하이패스 단말기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발맞춰 한국도로공사와 협업을 통해 전기차·수소전기차 보유 고객들이 기존 하이패스 순정 단말기의 단순 업데이트만으로 통행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이패스 업데이트 시스템을 개발·구축했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수소전기차 보유 고객 중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보유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업데이트 하면 시스템 코드가 입력돼 즉시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투싼 수소전기차, 기아자동차는 △쏘울 전기차 총 3종이다.
또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는 전용 단말기를 구매해 설치하면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에 문의하면 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정부의 전기차·수소차 지원 정책에 맞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 업데이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해당 고객은 가까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업데이트 받고, 고속도로 감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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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효율 65% 태양 추적형 태양광시스템 개발
강지혜 기자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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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제작소, 고온·방사선 강한 CMOS 회로 개발
강지혜 기자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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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한국형 스마트시티·캠퍼스 구축 MOU
지멘스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 포스코와 함께 한국형 스마트시티·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해 ‘인천대·인천시·지멘스·포스코’ 4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지멘스㈜(회장 김종갑)는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학교에 ‘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첫 한국형 스마트시티·캠퍼스 사례가 될 본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는 인천대와 지멘스가 주도하여 인천대 송도 캠퍼스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 사업에서는 산·학·관4자가 참여하여 인천대에 저탄소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에서는 인천대 캠퍼스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확산사업과 도서와 접경 지역 등 복지 사각 지역에 에너지 자립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도시가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하게 개발되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끌어내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멘스㈜는 본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인천광역시가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 사회적 인프라와 효율적으로 결합되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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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카와 전기, 광섬유 생산능력 2배 확대
후쿠카와 전기공업이 세계적인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광섬유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후쿠카와 전기공업은 13일 광섬유의 제조 능력을 2019년까지 2016년의 두배로 늘리며 추가 투자 총액은 약 1억5천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를 포함한 유럽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제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후쿠카와 전기공업은 꾸준히 광섬유 생산능력을 증대시키고 있었다. 2016년엔 생산능력을 2014년 대비 1.2배 늘렸다.
이러한 증설에 대해 회사는 최근 스마트 폰, 클라우드 컴퓨팅, 동영상 전송, 소셜 네트워크의 보급등에 따른 통신 트래픽 증가에 따른 것으로 2020년에는 2018년의 생산능력의 1.2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세계 최첨단 광통신 기술로 고속 대용량 통신의 실현에 공헌한다는 계획이다.
강지혜 기자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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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展, 개막 한달 앞으로
배종인 기자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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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일본 내 태양전지 모듈 생산 종료
파나소닉이 일본 내 태양전지 모듈생산을 종료하고 해외로 생산거점을 옮긴다.
파나소닉이 지난 7일 ‘태양전지사업 구조개혁 정책’ 발표를 통해서 시가현에 위치한 기존 태양전지 모듈 생산 거점 시가공장에서의 생산을 2018년 3월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전지 셀 판매 강화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파나소닉의 태양전지 모듈 ‘HIT시리즈’는 내층의 단결정 실리콘 표면층의 박막실리콘을 결합한 이종접합태양전지로 고효율과 고온에도 성능저하가 적은 장점이 있었다.
향후 주택·산업용 모듈 생산은 말레이시아 공장 등 해외 거점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도요타 ‘프리우스 PHV’에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모듈은 오사카에 위치한 니시키노하마 공장에서 생산을 지속한다.
또한 일본국내 태양정지 모듈 생산 종료에 따라 기존에 영위해온 태양전지 모듈 판매사업 에서 셀 판매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말레이시아 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셀 생산체재를 활용해 셀 판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지혜 기자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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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
9월11일자
■본부장 및 소장 임명
▷물리표준본부장 박연규
▷화학의료표준본부장 김숙경
▷산업응용측정본부장 윤동진
▷첨단측정장비연구소장 이혁교
▷양자기술연구소장 김진희
■센터장 및 실장 임명
▷광학표준센터장 김승관
▷시간표준센터장 유대혁
▷역학표준센터장 최인묵
▷열유체표준센터장 정욱철
▷전자기표준센터장 강노원
▷가스분석표준센터 이상일
▷바이오분석표준센터장 양인철
▷방사선표준센터장 김정호
▷분석화학표준센터장 임용현
▷의료융합표준센터장 김용태
▷나노구조측정센터장 김정원
▷나노바이오측정센터장 이태걸
▷소재에너지융합측정센터장 백운봉
▷안전측정센터장 김기복
▷융합물성측정센터장 송재용
▷연구전략실장 심승보
편집국 기자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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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음성인식기술 IoT 주거 시스템 개발
엄태준 기자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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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폰인쇄, HMD 화질 부드럽게 하는 필름 선
강지혜 기자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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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편집국 기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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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硏,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설명회
배종인 기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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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특수강 전제품 가격 인상
일본의 히타치 금속이 회사의 특수강 제품의 가격인상을 선언했다. 금속·합금 소재들의 가격인상에 따른 것이다.
히타치 금속 주식회사는 10월1일부터 공구강, 산업재료, 전자재료, 항공기·에너지, 롤, 연 자성 소재 등 회사의 전제품의 가격을 적게는 3%에서 크게는 15%까지 인상하고 일본 내수, 수출분에 대해 적용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가격 인상은 회사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철 스크랩, 크롬 기타 합금 외 여러 자재, 전력, 연료, 인건비 높은 따른 운송비 등의 비용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히타치 금속은 “이번 가격 인상에 맞춰 계속 경영 자원의 최적 배분과 고품질 제품의 공급 체제를 유지하고 개선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신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특수강은 탄소량이 많은 특수 용도의 고탄소강과 탄소 이외에 합금원소를 첨가해 강의 특성을 개량한 합금강을 이야기한다.
국내에서는 건설중장비 산업용 및 기계산업용 특수강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북미 오일용 제품 판매량 등이 증가하며 국내 수출량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강지혜 기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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