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 메가 솔라 발전 플랜트 일괄 수주
김성준 기자
2009-12-28
-
日 쇼와쉘석유-니가타현 태양광 발전소 건설
김성준 기자
2009-12-28
-
러 가스프롬, 올해 실적 저조
세계 최대 가스 기업인 러시아 가즈프롬이 올해 실적 저조로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배당금도 작년과 같은 수준이거나 그 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모스크바 타임스가 보도했다.
가즈프롬의 빅토르 주프코프 이사회 의장은 지난 주말 한 기자회견에서 “올해 배당금이 얼마가 될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작년과 같은 수준이 될 것 같다”라며 “현 시점에서는 투자가 우선시 돼야 한다는 것을 주주들이 분명히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1년 사업 실적을 정산하고 나서 순이익 중 사내 유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통해 환원하는 데 배당금은 순이익이 늘수록 커진다.
하지만, 올해에는 금융위기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데다 내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익을 배당으로 나눠주기보다는 내부 유보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 경향이 강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가즈프롬의 지난 1~9월 순이익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감소했다.
투자금융 메트로폴의 알렉산드르 나자로프 분석가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가즈프롬의 배당금은 지난해 절반 수준인 1주당 18코페이카(0.6센트)가 될지 모른다”고 전망했다.
이는 유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배당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가즈프롬은 통상 배당금으로 순이익의 17.5%를 지급했는데 지난해에는 금융위기로 순이익의 5%만 할당했다.
이와 함께 주프코프 의장은 “비용 절감을 위해 매년 개최하던 신년 파티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혀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대변했다.
가즈프롬은 애초 모스크바 본사에서 개최되는 신년 파티에 12만5천달러를 사용할 예정으로 이벤트사까지 선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봉길 기자
2009-12-28
-
中 썬텍, 매출·이익 전년比 2자리수 하락
중국의 태양전지 기업 썬텍 파워 홀딩스 지난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기에 비해 큰 폭 상승했으나 지난해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썬텍이 최근 발표한 2009년 3분기(2009년7월~9월) 결산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은 전기 대비 47.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4억7,310만 달러였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12.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8.6% 감소한 4,480만 달러,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213.7% 증가, 전년동기비 29.0% 감소한 3,0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태양전지 수요 부진과 그에 따른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자리수 감소율을 보였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 회사의 지난 4분기 태양전지 출하량은 전기 대비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해 연간 출하량도 기존 600MW에서 640~660MW로 상향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총 설비 투자액은 1억2,000만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지속된 출하량 증가세를 고려, 회사의 올해 연간 출하 목표량은 최소 전년대비 75%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약 2억달러를 설비투자에 투입 올해 중반까지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생산 능력을 1.4 GW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09-12-28
-
도레이-도넨제너럴, BSF 합작
일본의 도레이와 도넨제너럴석유는 양사 합작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전지분리막(BSF)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레이 발표에 따르면 도넨제너럴석유와 도레이는 도넨제너럴이 자회사인 도넨화학과 도넨화학나스합동회를 통해 전액출자한 도넨기능막합동회사에 대해 도레이가 새롭게 출자하는 방식으로 양사 지분 50:50의 BSF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기본합의 했다.
합작회사는 엑슨모빌-도넨제너럴석유의 BSF 사업 노하우 및 기술에 도레이의 플라스틱 필름 정밀가공 기술과 폴리머 기술을 융합해 BSF의 개발, 제조, 판매를 맡게 된다.
도레이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각각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보다 신속한 BSF 기술개발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LiB 시장의 니즈에 재빨리 대응하면서 시장을 확대 및 개척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설 회사는 지금까지 20년간 개인용 전기용품 시장용 BSF를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과 실적으로 토대로 향후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LiB 시장의 성장촉진에도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세한 합의내용은 향후 검토 및 협의할 예정이며, 합작회사의 설립은 이달중이 될 전망이다.
김성준 기자
2009-12-28
-
J에너지·스미토모·일본가이시, 등유 SOFC 개발
신근순 기자
2009-12-28
-
쇼와전공-AP 차세대 전해액 공동개발
쇼와전공은 자동차 탑재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차세대 전기분해액 사업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 신전해질(Li2B12FXH12-X)을 이용한 차세대 전해액 개발을 진행해온 회사는 미국 에어프로덕츠 앤드 케미칼즈(Air Products & Chemicals)가 보유한 신전해질에 관한 기술과 자사의 독자적인 전해액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차량탑재용에 최적화된 차세대 전해액을 개발, 양산기술을 조기에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제까지 전해액은 LiB의 과충전에 의한 발화 위험성이나 충방전 반복에 의해 전해액내 발생하는 산화성물질이 전지의 열화를 가속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회사가 개발중인 전해액에 사용되는 신전해질 Li2B12FXH12-X는 전지의 열화 원인 중 하나인 물과의 반응이나 정극의 부식시키는 산의 발생이 없고 400℃에서도 그 성질의 변화가 없는 고온안정성을 장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기존 전해액보다 큰 전지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LiB 재료 분야에서 개성적인 재료와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해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09-12-28
-
제온, Li 2차전지 재료시장 세계1위 노린다
일본제온은 자사의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바인더가 대형 자동차사들에 채용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미 세계 바인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회사는 이번에 자동차가 각사로부터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아 거의 모든 자동차 대기업에 채용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흔히 리튬이온 2차전지의 4대 재료로 정극재, 음극재, 세퍼레이터, 전해액을 들수 있는데 바인더는 정극-음극재의 결착 및 기능 발휘에 꼭 필요한 재료로 4대 재료에 버금가는 중요도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의 바인더는 결착성이 좋고 리튬이온의 흐름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바인더 자체의 탄성이 있어 안전성도 높은 것을 특장점으로 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바인더에서는 그동안 PVDF(폴리불화비닐리덴)가 주류였지만 갈라지기 쉽고 용제계로서 발화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회사는 지난 1995년 수계(水系)에 탄성을 갖춘 바인더를 개발 출시해 현재는 노트북용 음극재 바인더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회사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친환경차 탑재 리튬이온전지 시장을 위해 전지연구, 평가체제를 포함해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생산체제에서는 새로운 전용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등 리튬이온전지 재료 분야 세계 1위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2-28
-
미쓰비시, 이탈리아에 태양전지 모듈 2.9MW규모 공급
김성준 기자
2009-12-28
-
SK루브리컨츠, 박봉균 신임 대표이사 선임
SK루브리컨츠(SK Lubricants)가 28일 이사회를 열어 박봉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박봉균 대표이사는 2004년 윤활유사업부장에 이어 SK에너지 산업에너지사업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황윤상 SK에너지 런던지사장이 YUBASE사업부장으로 이동하고, 채영대 ZIC사업부장직무대행이 ZIC사업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2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SK루브리컨츠는 SK에너지의 윤활유사업이 물적분할 돼 출범한 신설법인으로, 기유·윤활유사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1일 창립했다.
신근순 기자
2009-12-28
-
[인사] 한국석유공사
홍보실장 신석우
재무처장 직무대행 강창구
캐나다사무소장 손경락
평택지사장 이재웅
신규사업처 M&A사업팀 팀장 김병일
석유탐사실 담당역 김영배
페루사무소 담당역 김 찬
페루사무소 담당역 이흥연
캐나다사무소 담당역 전광호
캐나다사무소 담당역 김종우
우즈베키스탄사무소 담당역 정연국
고봉길 기자
2009-12-28
-
출연(연) 최신 연구성과 1,750건 대공개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11개 산업기술 출연(연)의 R&D 성과활용 촉진 및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한 차기 R&D 사업기획에 반영 등 피드백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교류전(KITE EXPO 2009)’를 개최했다.금년 산업기술 출연(연) 예산은 정부 R&D 예산의 약 15% 수준인 총 1조8,178억원으로 약 2,500여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나, 수행 과제결과에 대한 산업계 및 대국민 공개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기술이전설명회, 산업계연계형 R&D 확대 및 TLO 도입 등 출연(연) R&D 성과의 산업계 공개·이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는 있으나, 관련 정보가 기관별로 산발적이고 부정기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기술수요자들의 접근 용이성이 낮다.또한, 수행과제 대부분의 결과가 자체평가 및 외부평가전문기관의 위탁평가로만 끝나고 있어, 정작 기술을 이전·활용하는 산업계 평가 및 평가결과의 피드백 체계는 부족하다는 문제점 등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산업기술 출연(연) 통합 ‘미래유망 산업기술과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제공해 해당 출연(연)의 최신 연구성과를 모두 공개하고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의 기술이전 촉진 및 사업화 협력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올해가 첫 행사인 점을 감안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대표 핵심기술 약 150건을 선정해 연구책임자가 기술수요자를 대상으로 직접 발표하고 약 1,600여건의 최신 연구과제 정보는 성과자료집(CD)을 통해 제공됐다.이날 행사는 △신재생에너지·LED, △IT융합·로봇, △신소재·나노융합·바이오, △그린도시·그린수송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핵심성과를 공개하는 ‘신성장동력 핵심기술 설명회’와 출연(연)별 대표과제를 발표하는 ‘국가 R&D 우수과제 발표회’로 진행됐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기술 출연(연)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기술수요자와 공급자 간 기술협력 및 상호 교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 본 행사의 정례화 등을 통해 산업기술 출연(연)의 개방형 연구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에는 ‘KITE EXPO 2009’의 부대행사인 ‘제2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이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과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 조경목 재요연구소장 등 기술사업화 기업 및 연구기관, 금융기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 행사는 기술사업화 분야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치하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기술거래와 기술평가, 기술금융, 기술사업화 및 정책지원 분야 외에 출연연의 R&D 성과제고에 공이 큰 유공자를 위한 산업기술출연(연) 분야를 신설해 지경부장관 표창 10명 등 18명에 대해 포상했으며, 기술사업화 논문공모전 우수자 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실시했다.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은 3세대 통신(CDMA, WCDMA) 특허 관련 국제 소송을 통해 해외 기술료 9백만불을 확보해 기술무역수지 개선에 일조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길원 선임기술원과 600여 벤처기업 융자, 코스닥상장 25건 등 중소벤처기업 발굴・투자・컨설팅 지원으로 성공모델 창출한 (재)충남테크노파크 박준수 센터장 등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채민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시장지향적인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술사업화 인재와 출연연이 중심이 되어 국가 R&D 성과창출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은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미국 특허소송 사례 등 특허사업화 전략과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술거래기관간의 협력방안,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기업지원 성과확산 사례 등에 대해 공유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기술사업화 유공자 표창외에 기술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신설함으로써 기업 내에 기술전략과 기획 등 기술중심의 경영이 확산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2-27
-
LS산전, 조직정비로 그린비즈니스 강화
LS산전이 그린비즈니스 역량 강화는 물론 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화를 위해 대단위 인력 확충과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
LS산전은 내년 1월1일자로 130여명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전년 채용이 30여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무려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그 동안 R&D와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해온 그린비즈니스 분야를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 육성하고,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주요 전공도 전기, 전자 등 공대를 비롯해 다양한 학과의 인재를 확보, R&D 수준에 그치지 않고 매출로도 연계 가능한 ‘기술•사업의 컨버전스’를 염두에 뒀다.
LS산전은 내년에도 신사업과 전력전자 등의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올해보다 15% 늘어난 250여 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LS산전은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 ‘선택’과 ‘집중’에 입각, 철저하게 그린비즈니스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그린비즈니스 부문의 핵심 축인 스마트그리드와 LED조명, 전력선통신, 신재생에너지 등의 주요 사업을 아우르는 ‘그린비즈사업부’가 신설됐다.
최고기술경영자(CTO)에서 전력솔루션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종웅 부사장이 그린비즈사업부장을 함께 맡으며 이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미래형자동차와 RFID/USN 사업은 신설된 ‘신성장동력사업부’에 편제돼 미래 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되는 동시에 그린비즈 부문과의 시너지 창출도 꾀한다.
LS산전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녹색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그린비즈니스 사업을 전문적이고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인력 확충과 직제 개편이 이뤄졌다”며 “기업은 곧 인재가 이끌어간다는 사람 중심의 프로세스가 그린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몰 M&A로 인수한 계열사들 역시 그린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린비즈 성장잠재력이 큰 전문업체가 있다면 언제든 M&A를 타진할 것”이라며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선진국들이 앞다퉈 그린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그린비즈니스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번 조치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근순 기자
2009-12-24
-
S-OIL, 어린이들에게 ‘산타의 선물’ 전달
신근순 기자
2009-12-23
-
에관공, ‘청년인턴제 모범 보였다’
김성준 기자
2009-12-23